기업은행,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입력 2009-07-27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은행은 ‘제6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로 문영훈(하이록코리아) 대표이사와 임종관(모아텍)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헌정된 중소기업인들은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위원장 이규성, 前 재정경제부 장관)가 국내외 시장점유비, 신용등급, 업력, 업적, 기술개발력, 기업가정신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제6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은 8월 3일 실시될 예정이며,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에 마련된 기념관에 이들의 동판부조를 전시한다.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04년 기업은행이 자신의 기업을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처음 시작됐다. 해마다 3~4명씩 이번까지 모두 20명의 중소기업인이 헌정됐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중소기업이 많이 배출될 때 가능하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히든챔피언 많이 나오도록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동반자로서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형석이와 드디어 만났네요”…외모지상주의 10주년 팝업스토어 가보니
  • 농심·오뚜기 투톱 제친 삼양…‘불닭’ 매운맛으로 영업익 독주
  • 임영웅, 박스오피스도 점령하나…영화 개봉 12일 전부터 '예매율 1위'
  • 티메프 사태發 파장…인터파크커머스도 기업 회생 신청
  • '방탄소년단' 뷔ㆍ정국, 장원영 이어 '탈덕수용소' 고소…9000만원 손배소 제기
  • "서울 국민평형 분양가 평당 4433만 원"…1년 새 서울 아파트 분양가 37% 올랐다
  • 펩트론, 신공장 건립에 650억 투자…“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10배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88,000
    • -0.79%
    • 이더리움
    • 3,642,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72,300
    • -0.71%
    • 리플
    • 787
    • -1.25%
    • 솔라나
    • 196,800
    • -2.28%
    • 에이다
    • 464
    • -1.49%
    • 이오스
    • 678
    • -3.69%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32
    • -3.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0.58%
    • 체인링크
    • 14,270
    • -3.39%
    • 샌드박스
    • 347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