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수원 진입
유병언 전 세모그룹 비리를 조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종교시설에 진입했음에도 유 전 회장을 검거하지 못해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검찰의 무능함이 드러났다며 한탄하기도 했다.
지난 21일 검찰은 금수원을 압수수색했지만 끝내 유병언 전 회장을 찾는데...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종교시설 금수원에 내건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라는 현수막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도피시키기 위한 연막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5일 구원파 신도들은 금수원 정문 철문에 유병언 전 회장과 구원파가 오대양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주장하며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
유씨는 지난 16일 검찰의 소환조사에 불응한 것에 이어 지난 20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도 불출석했다.
검찰은 21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시설 금수원에 진입했으나 유씨와 장남 대균(44)씨를 검거하는데 실패했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토대로 이들의 행방을 계속 추적할 계획이다.
검찰은 유병언 부자가 여전히 금수원에 은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가능성과 함께 이미 빠져나갔더라도 이들을 추적할 단서를 찾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에서 21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총본산인 금수원에 공권을 투입했다.
검찰은 유병언 씨의 구인영장과 장남 대균 씨의 체포영장에 대해 법원에서 금수원 압수수색 영장까지 발부받아...
구원파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 비서실장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을 겨냥한 플래카드를 연이어 내걸어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안성시 금수원 정문 철문에 지난 1주일간 걸려있던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현수막 위로 지난 21일에는 붉은 색 글씨로 "우리가...
검찰 금수원 진입
검찰이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 씨를 검거하기 위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총본산인 금수원에 진입했지만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다.
유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낮 12시10분께 경기 안성 소재의 금수원에 진입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을 검거하기 위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 금수원에 진입한 검찰이 결국 유 전 회장의 신병확보에 실패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12시10분쯤 금수원에 진입해 8시간 동안 이들에 대한 추적 및 금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뒤 오후 8시 5분쯤 철수했다.
주임검사인 인천지검 정순신...
이날 낮 12시쯤 검찰은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을 검거하기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시설 금수원에 진입했다.
수사 인원은 70여명이었으며 유 회장과 그의 장남 대균 씨의 존재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검찰은 오후 8시께 수사를 마칠 때까지 유 회장의 신변을 확보하지 못했다. 유 회장은...
경찰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시설 금수원 신도들과 협상을 통해 내부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는 유병언(73) 전 회장을 추적하기 위한 공권력이 투입됐다. 금수원은 유 전 회장의 은신처로 알려진 곳이다.
수백명의 신도들은 경찰에 맞서 '종교탄압 OUT'이란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오전 11시 10분께...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구인장 집행을 위해 체포조와 경찰 병력을 앞세워 안성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총본산 금수원에 진입됐다.
이날 금수원 정문 현장 앞에는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라고 적인 현수막 위로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우리가 남이가!”라는 문구가 같이 내걸렸다.
사건은 과거 초원복집...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을 검거하기 위한 검찰 체포조가 21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시설 금수원에 전격 투입됐다.
이날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70여명은 낮 12시10분께 버스, 승합차, 승용차 등 7대에 나눠타고 정문을 통해 금수원 내부로 들어갔다....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계열사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21일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본거지 금수원 내부에 진입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12시 10분경 승용차 1대, 승합차 4대, 미니버스 1대, 일반 버스 1대 등 총 7대의 차량에 70여명의 수사관들을 나눠 태우고 금수원 정문을 통과했다.
앞서 이날...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을 검거하기 위한 검찰 체포조가 21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시설 금수원에 투입됐다.
이날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70여명은 낮 12시10분께 버스, 승합차, 승용차 등 7대에 나눠타고 정문을 통해 금수원 내부로 들어가...
21일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를 위한 검찰 체포조가 탄 차량이 경기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금수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천해지‧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기에 세월호의...
검찰은 금수원 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과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구원파 측에 신도들의 귀가 등 수사협조를 요청했다.
검찰 관계자는 "구원파 신도들과 계속 대화를 진행했고, (물리적 충돌 등 없이) 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는 21일 검찰에 의해 명예회복이 이뤄질 경우 금수원 시설에 대한 수색 개방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사무국 홍보담당 조계웅 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정문 앞에서 "어제 본 교회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오대양 집단자살사건과 무관하다는 점을 천명해달라고...
금수원은 유 전 회장이 최근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되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시설이다. 기동대가 집결함에 따라 금수원에 대한 공권력 투입이 임박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이 금수원을 빠져나가 신도의 집에 은신하고 있는 정황이 있으나 확신하지는 못하고 있다. 또한 유 전 회장이 없더라도...
금수원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최근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되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시설이다.
금수원 앞으로 기동대가 집결함에 따라 공권력 투입이 임박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이 금수원을 빠져나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확신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유 전 회장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는 20일 '검찰은 구원파가 오대양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구원파는 검찰 반응을 보고난 후 금수원 시설을 개방할지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사무국 조계웅 홍보담당은 오후 4시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정문 앞에서 "검찰이 본 교회와 유병언 전...
구원파 대변인 조계웅 긴급 기자회견 오대양사건 세월호 참사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오대양사건과 세월호 침몰 사고와 무관함을 주장했다.
20일 구원파 대변인 조계웅 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관련 비리를 수사하는 가운데 생존권 보장을 위해 앞에 나와서 할 수 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