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화학업계 소송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대림산업, 삼성토탈, OCI, 여천NCC, 이수화학, 한화케미칼, 한국바스프, 대한유화공업, 동서석유화학, 국도화학 등 16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일부 석유화학협회 회원사들도 소송 참여를 검토 중이어서 참여 기업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회사 측은 올 상반기 중 금호폴리켐 연구소가 금호석화 연구소가 위치한 대덕으로 이전하면 계열사 간 시너지도 가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 확대도 금호석유화학그룹의 핵심 전략 중 하나다. 금호석화는 합성고무 해외영업 조직을 확대하고 영업 전략을 시장에서 고객 중심으로 바꿨다. 국내에서 축적한 합성고무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연구개발 협업은 합성고무 사업군을 보유한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폴리켐에서 먼저 진행되고 있다. 금호폴리켐은 오는 2015년까지 여수에 위치한 기존의 연구소를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가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로 확대·이전을 추진 중이다. 현재는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 내에 마련된 공간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원가절감을 위한 에너지와 서비스 사업...
이날 현장방문은 화학공장의 화재, 폭발, 누출 등의 화학사고로 인한 재해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 관계자 등은 여수 산업단지 내에 있는 금호폴리켐 여수 제 2공장에서 화학공장 안전관리 실태와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지원 사항을 파악했다.
금호폴리켐 여수 제 2공장은 현재까지 약 13년간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고 있으며, 에틸렌, 프로필렌, 헥산...
특히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에서는 금호P&B화학 KPA IV 프로젝트, 금호폴리켐 합성고무 생산공장 등 국내 굵직한 대형 석유화학 플랜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이어 해외에서도 PTTGC Convert Heavy Gas to Olefins Feedstock 프로젝트, PTT Phenol Train II 프로젝트 등 태국 최대 에너지 기업인 PTT그룹으로부터 대형 EPC 사업을 연이어 따내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금호석유화학은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개발상사, 금호티앤엘 등 화학 계열사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의 상생 프로그램은 물론 화학제품을 통해 장애인들의 생활 개선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금호석화는 27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기부금 1억원을...
금호폴리켐이 아시아 최대 에틸렌프로필렌(EPDM) 제조사를 뛰어넘어 전 세계 3위 EPDM 메이커로 도약했다.
금호폴리켐은 12일 전라남도 여수국가산업단지 내에 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찬구 회장, 코시바 미쯔노부 JSR 사장, 김충석 여수시장 등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
EPDM은 고강도 탄성이 필요한 자동차 범퍼, 세제나 바닷물과...
박 회장은 연초에도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의 합작사인 일본 미쓰이화학, JSR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지난달 말에는 중국에서 금호석화상하이무역유한공사 등 현지 판매법인과 합작법인을 둘러보는 한편 합성고무·수지 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했다.
특히 중국은 박 회장이 가장 공을 들이는 시장이다. 지난해 7월 박 회장은 충칭시...
금호석유화학은 20일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개발상사 4개사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중국 합자사의 첫 임원 인사를 포함 조직의 안정화에 초점이 맞춰져 이뤄졌다.
◆금호석유화학 ◇상무보 △일조금호금마 총경리 김성남 △남경금포금호 총경리 박점규 △기획담당 임경진 △CCK 기술담당 정원용 ◇상무 △구매자금담당...
그룹과 별개로 금호석화, 피앤비화학, 폴리켐, 미쓰이화학 등에 대한 독자 경영을 펼치고 있다. 박삼구 회장은 금호산업, 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에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지난 재판 과정에서 일부 기업(금호산업)에 대한 박삼구 회장의 지배력을 인정하면서 채권은행과 미심쩍은 부분도 밝혀진 만큼 상고심에서는 기대를 걸고 있다”고...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이번 세계일류상품 추가로 금호석유화학은 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BR, 금호석유화학), 부타디엔고무(BR, 금호석유화학), 쿠마녹스 13(금호석유화학), EPDM(금호폴리켐)을 포함해 총 7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며 “화학계열사와 함께 2020년까지 세계 일등제품 20개를 창출해 연 매출액 20조원의 글로벌 리딩 화학그룹으로...
그룹과 별개로 금호석화, 피앤비화학, 폴리켐, 미쓰이화학 등에 대한 독자 경영을 펼치고 있다. 박삼구 회장은 금호산업, 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에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지난 재판 과정에서 일부 기업(금호산업)에 대한 박삼구 회장의 지배력을 인정하면서 채권은행과 미심쩍은 부분도 밝혀진 만큼 상고심에서는 기대를 걸고 있다”고...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배구조는 박삼구 회장의 금호산업·타이어·아시아나항공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화·피앤비화학·폴리켐·미쓰이화학 등으로 나뉜다.
박찬구 회장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직후인 2010년 2월부터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별개로 독자적인 비상 경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분 관계상 법적으로는 그룹에 속해 있다. 박삼구 회장은 보유하고...
금호석유 계열사인 금호폴리켐은 5일 오는 2014년까지 에틸렌프로필렌 합성고무(EPDM) 6만 톤을 추가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013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EPDM 신공장(2공장)의 6만톤 증설분을 합치면 금호폴리켐은 총 25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세계 3대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다.
이번 추가 증설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단기적으로 EPDM 수요가 둔화세를...
금호폴리켐이 세계 3대 EPDM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EPDM의 생산능력을 2.5배 확대한다.
금호폴리켐은 5일 일본의 JSR과 오는 2014년까지 EPDM 6만톤을 추가로 증설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금호폴리켐은 금호석유화학과 일본 JSR㈜이 50 대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합작사로서 국내 최초로 EPDM을 생산해 현재 연산 10만톤으로 아시아 1위, 세계 4위의 EPDM...
이어 박 연구원은 “이 외에도 금호폴리켐의 EPDM 6만톤도 내년 중 완공될 예정”이라며 “이미 범용 합성고무에서 세계 1위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SSBR, EPDM 등 특수 고무로 사업을 확대해 합성고무 시장에서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금호폴리켐 또한 투자 계획을 1년 앞당겨 2014년말까지 고기능성 합성고무 EPDM 6만톤 추가 증설을 검토 중이다.
EPDM은 강도와 내화학성이 높은 특수 합성고무로 고강도 탄성이 필요한 자동차 범퍼, 세제나 바닷물과 같은 화학 물질에 대한 강한 내성이 필요한 세탁기 튜브고무, 선박케이블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6만톤 증설에 또 다시...
금호석화는 지난달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 본사를 비롯, 5개 전 계열사가 모두 서울 수표동 시그니쳐타워로 이전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 내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고 두번째는 업무 프로세스 상에서 혁신을 가져가는 것”이라며 “현재...
회장을 향해서도 “기업은 손발이 맞아야 잘 된다”며 “형도 안정돼 가면서 사업에 충실하기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화는 지난 2일 본사를 비롯한 5개 전 계열사가 모두 서울 수표동 시그니쳐타워로 이전했다.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의 직원 500여명은 3일부터 새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 6개 회사 총 500여명의 직원들은 처음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독립경영에 들어가게 됐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기존에 사용하던 금호아시아나본관 사무실 5개 층(8~12층, 실면적 총 4628㎡)에 대해 기존에 금호석유화학이 지급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