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콤소모스코 등 극동지역 정유 플랜트 현대화·고도화 사업을 지원하고, 조선소 건설과 기술협력, 선박 공동 수주 등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바롭스크 공항 현대화 사업을 비롯한 극동지역 공항 건설과 현대화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러시아가 추진 중인 경제현대화 정책 중 에너지 효율, 원자력, 우주 과학, IT 분야에 대한...
또한 “샐러리맨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매사에 고민이 없이는 결코 목적 달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현재 정부의 산학협력중점교수사업을 통해 후학을 양성하는데 남은 열정을 쏟고 있다.
충무로 극동빌딩에서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등 국내 주요 4개 대학과 산학협력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엔 웅진케미칼 박찬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4개 대학의 해당 연구과제 담당교수들이 참석했다.
웅진케미칼은 지난 3월부터 국내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필터, 소재 등의 분야에서 연구소 및 사업부에서 필요한...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올해 해외수주 목표를 3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이 회사는 베트남에서 2건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수주를 올려 국내 건설업체 중 최다 ODA사업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극동건설은 26일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회사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올해 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또 한ㆍ러 정상회담에서는 남ㆍ북ㆍ러 가스관 연결사업과 극동 시베리아 개발 등 양자간 경제협력 심화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24∼29일까지 미ㆍ중ㆍ러 정상들을 포함해 모두 27개 국가ㆍ국제기구의 28명의 정상급 인사와 연쇄 정상회담을 벌인다. 유럽연합(EU)은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집행위원장 2명이 참석한다.
극동건설은 우즈베키스탄 A380 도로공사 등 ADB(아시아개발은행) 사업 1건, 베트남 민릉-투바이 도로공사, 베트남 탱화시 사회경제개발사업, 캄보디아 3133번 도로공사 등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4건 등 5건의 차관공사를 수주했다.
한편, 올해 수주 2조 달성을 목표로 한 극동건설은 베트남 노이바이-나탄 교량·도로공사 2공구(3358만 달러)...
김정일은 지난해 8월 말 러시아 극동과 시베리아를 방문, 시베리아 도시 울란우데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러시아 극동에서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 이어지는 가스관을 부설하고 이를 통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한국으로 공급하는 남북러 3각 협력 사업에 합의했다.
폴리실리콘 사업에 고삐를 죄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웅진폴리실리콘은 지난 16일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 본사 임직원 20여명을 상주 폴리실리콘 공장으로 내려 보냈다. 대부분 원료와 설비 구매, 인사총무팀에서 일하던 인력들이다.
본사 인력과 생산인력 간에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폴리실리콘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한 포석이다....
김정은은 북한이 진행 중인 극동 러시아 가스전의 한국 연결사업과 라진·선봉 경제특구 창설, 서해안·동해안 벨트 공업지구 개발 등 국경 프로젝트에 개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홍익표 박사는 “김정일이 살아있을 때 이미 중국과의 협력을 중심으로 상당히 적극적인 대외개방 계획을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김정은은 당분간 그 기조를 밀고...
이번 사업은 탱화시를 우회하는 8.08km 도로를 신설하고, 교량 3개를 신축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 3150억 달러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을 재원으로 한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다.
극동건설 박수동 해외토목담당 상무는 “극동건설과 탱화시의 인연은 1996년 ‘베트남의 경부고속도로’격인 1번국도...
또 주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과 협력해 현지 투자진출 간담회와 투자설명회 등을 열어 국내기업의 러시아 극동지역 산림자원 개발을 지원했다.
이규태 산림청 국제협력과장은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 할 신재생에너지 연료인 펠릿이 해외에서 우리 기술로 개발·생산돼 첫 반입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목재펠릿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두 정상은 이와 함께 (가스관 안전문제 등이) 해결된다는 조건으로 러시아 극동지역의 잉여전력을 북한을 경유해 한국에 공급하는 사업도 검토 가능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두 정상은 극동 시베리아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ㆍ조선ㆍ자동차ㆍ건설ㆍ농업 등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확대를 평가하고, 지리적 인접성과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특히 두 정상은 극동 시베리아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조선·자동차·건설·농업 분야 등에서의 실질협력 확대를 평가하고, 지리적 인접성과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경제협력을 심화·발전시키기로 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 경제현대화 과정에서의 협력이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지난해 11월 양국이 체결한 ‘러시아 경제...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진단센터는 병원의 각종 진단·진료지원 시스템, RFID, 스마트 기기 등을 연동해 환자가 한 곳에서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첨단 진단센터를 말한다.
지경부는 이번 MOU가 디지털진단센터 건립을 통한 ‘2012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러시아 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러시아 극동지...
◇보건ㆍ의료 및 문화ㆍ관광
보건ㆍ의료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러시아의 보건의료제도 현대화 사업에 한국 의료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우리측은 러시아 극동지역의 의료센터 건립, 의료인력 교육 등에 한국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러시아의 디지털 건강검진센터에 한국 의료기기, 의료 IT시스템을...
이에 앞서 포스코는 지난 6월 러시아 철강 및 최대 자원 업체인 메첼과 자원개발, 스테인리스 사업 합작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스테인리스 코일센터, 스테인리스 일관 생산설비 건설 등 철강 분야와 시베리아 지역 및 제3국 자원개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포스코의 설계·건축·감리 전문 계열사인 포스코 A&C는 엘가탄전...
STX에너지가 경기도 포천 신평일반산업단지에서 집단에너지사업을 추진한다.
STX에너지는 7일 포천시, 극동건설, 장자일반산업단지개발조합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현재 신평리 일원을 염색 및 피혁업종 특화단지로 개발하고 있다.
회사측은 신평일반산업단지내에 연 130만~160만톤 규모의 증기공급시설과...
균형정책에 대해선 “신뢰외교가 실질적으로 잘 작동하게 하기 위한 정책, 또는 전략”이라며 “안보태세와 교류협력 사이에서의 균형, 남북관계와 국제공조와의 균형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온 균형, 중간을 택한다는 뜻이 아니라 유화책과 강경책의 장단점이 있으니 잘 조율해 단점을 보완하고 통합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전...
또 5월에는 캄보디아 훈센총리와 송인회 회장의 면담을 통해 다시 한 번 캄보디아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극동건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극동건설 토목해외담당 박수동 상무는 “3차례 성공적으로 공사를 완료해 극동건설에 대한 캄보디아의 신뢰가 높고 이러한 관계는 앞으로의 사업 수주에 좋은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