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플레이를 망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데 있다.
또한 피니시를 제대로 하지않고 스윙을 하다가 말아 슬라이스가 유독 많이 발생한다. 티잉그라운드 오른쪽에서 어드레스를 하돼 아예 페어웨이 중앙 왼쪽을 보고 친다. 풀스윙보다 4분의 3 스윙이 좋다. 그런데 페어웨이도 얼어있기때문에 튀거나 굴러서 자칫 OB가 되거나 해저드에 뻐지는 경우가...
아이리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중고등학생 선물로 제격인 신제품 MP4플레이어‘B1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B100은 한손에 들어가는 크기에 화이트 색상에 그립감이 좋은 둥근 디자인이 특징이다.
B100은 음악감상에 최적화된 유저 인터페이스가 적용됐다.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부드럽고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전원을 켜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한국 골프의 간판 최경주(41·SK텔레콤)도 “정교한 아이언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일수록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아이언샷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더 쉽게,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언 신제품을 알아본다.
◇뛰어난 방향성과 세련미의 조화 ‘캘러웨이 레가시 블랙(Legacy Black)’=레가시 블랙 아이언은 프리미엄급 레가시 아이언의 중...
따라서 파온이 쉽지 않은 골퍼는 스코어를 줄이려면 그린주변에서의 플레이가 그만큼 중요해진다.
그런데 핀과 50야드 이내의 그린주변에 잘 갖다 놓은 뒤 엉뚱한 미스 샷으로 파 잡을 기회를 잃는다. 어프로치 실수로 볼을 더 멀리 보내거나 뒤땅을 쳐서 겨우 1야드밖에 나가지 않는다.
흔히 하는 실수는 1. 볼을 핀에 가깝게 붙이려는 욕심이고 2. 볼을 띄우려는 스윙...
(無謀)’한 플레이를 한다. 요즘처럼 러프가 긴 코스에서 볼이 잔디에 푹 들어가 있어 잘 안 보이는데도 3번 우드를 꺼내든다. 거리를 내기위해서 그렇게 하겠지만 100% 미스 샷을 낸다. 클럽 넥(neck)이나 샤프트에 풀이 감기거나 헤드가 볼 아래쪽을 파고들면서 거리는 나지 않고 하이볼이 나온다. 이럴 때는 무조건 가장 자신 있는 아이언으로 꺼내 그립을 약간 내려 잡고...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욱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골프가 가진 운동역학이다.
무조건 한 클럽 길게 잡고 그립을 조금 내려 잡으면 거리를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연습스윙을 충분히 한다. 무엇보다 몸을 따듯하게 해야 스윙이 자연스럽게 되므로 바람과 방수가 잘 되는 옷은 필수다. ‘느긋한 마음’으로 비를 받아들이고 즐겁게 플레이한다.
그러다 보니 그립과 스윙이 원활하지 못해 저조한 스코어를 기록하기 쉽다.
근육은 잠에서 깬 뒤 4시간이 지나야 완전히 풀려 자유로이 움직인다고 한다. 따라서 오전 6시에 라운딩을 해야한다면 적어도 3시간전에 일어나야 어느 정도 깨어있는 몸으로 플레이에 들어갈 수 있다. 17번홀에서 가서 “이제야 드라이버가 맞는 것 같은데...”하는 골퍼들의 하소연을 들어보면...
필자는 아예 수건으로 그립을 감싸고 이동하기도 한다.
체온 유지도 중요하다. 여름이라도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불면 추위를 느끼게 되므로 여벌의 옷을 준비해 몸의 체온
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모자를 쓰는 것도 체온 유지에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수중전은 플레이를 빨리 진행하려고 쫓기듯이 라운드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높은...
그는 대회 때가 되면 12시간 이상 골프장에 머물며 선수들의 연습라운드와 프로암대회 플레이 모습을 탐색한다. 퍼팅이 잘 안되는 선수및 부모와 함께 문제점을 점검한다. 퍼터교체를 합의하면 그 선수에게 맞는 퍼터를 피팅해준다. 6년간 수집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수에게 맞는 퍼터를 선택해 준다. 이 때문에 선수만 보아도 어떤 퍼터를 써야할지 머리속에 그림이...
그런데 라운딩을 하다 보면 골프백에서 쭈글쭈글한 장갑을 꺼내 곧바로 플레이를 시작하는 골퍼들이 많다. 아마 지난 라운딩 후 땀이 배 축축한 장갑을 자동차 트렁크나 골프백에 넣었던 것일 터. 이는 자신도 모르게 곰팡이나 세균이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발생하고 습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게 보관한 장갑을...
여분의 비닐 봉지에 핸드폰이나 지갑 같이 물에 젖어서는 안 되는 물품을 보관한다. 마른 수건도 스코어를 줄이는 무기다. 물에 젖은 볼과 그립을 수시로 닦아야 한다. 물기가 있는 그립은 100% 미스 샷의 원인이 된다.
비오는 날에는 준비물을 철저하게 갖추는 골퍼가, 수중전 플레이 요령을 터득하고 필드에 나서는 골퍼가 잘 칠 확률이 높다.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타마린골프코스에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그립으로 보는 골프 스윙을 비롯해 비거리와 정확도의 관계, 원 퍼팅를 위한 그린 플레이 등 집중 레슨과 양용은의 플레이를 통해 배우는 실전 레슨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디지털 영화용 ‘레드 원 카메라’를 도입해 더욱 영상미를 높였다. 드라마 ‘추노’에도 도입된 바 있는 레드 원...
하지만 ‘쌩쇼’는 한번도 배우지 못한 퍼팅의 그립부터 스트로크하는 요령까지 상세하게 레슨을 해준다.
사실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은 골프장 예약부터 프론트에 가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 이런 점을 감안해 한 팀에 프로골퍼가 한명씩 팀을 이뤄 안내를 해주며 플레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비롯해 플레이 속도...
노승열은 지난 2월23일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때 하먼으로부터 쇼트 게임에 관해 조언을 받은 데 이어 이 대회가 끝나자마자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부치 하먼 스쿨'에서 캐딜락 챔피언십을 준비했다.
노승열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월 유러피안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때 필 미켈슨과 라운드를 하면서 미켈슨을...
클럽은 물론 장갑, 신발, 볼까지 완비돼 있고 24시간 언제든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비록 스크린에 대고 볼을 날리지만 실제 코스에서 사용하는 모든 클럽을 사용, 현장감이 재현된다는 점이 인기비결. 스코어에 연연하지 않으면 훌륭한 연습장도 된다. 다만, 잘 치기위해서 몇 가지는 머릿속에서 반드시 기억해 둘 것이 있다.
스크린이라고 얕보면 안...
◇플레이하기 위한 준비
우선 몸이 따듯해야 한다. 골프장은 도심과 달리 체감 온도가 3~4도 더 떨어진다. 발열이 잘되는 기능성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서 입는다. 골프웨어 외에 추위를 이기는 용품을 준비한다. 귀를 덮는 방한모자와 손난로, 핫팩은 필수. 특히 겨울용 양손 장갑과 관절부위에 패치를 부착한 장갑이나 순모 장갑도 필요하다. 손이 시리면 그립이 안...
하지만 ‘쌩쇼’는 미처 배우지 못한 퍼팅법을 연습그린에서 그립부터 스트로크하는 법까지 자세하게 레슨을 해준다.
초보자들은 골프장 예약부터 프론트에 가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 이런 점을 감안해 한 팀에 프로가 한명씩 팀을 이뤄 플레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비롯해 플레이 속도, 플레이 순서 등 라운드...
채 플레이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이다. 프로골퍼나 싱글핸디캐퍼에게 쇼트게임의 중요성에 대해서 들어보긴 했다.
하지만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습득하는지는 배우지 못한 것이다. 샌드웨지, 피칭웨지, 어프로치웨지 등 클럽 사용법도 각각 다르다. 또 피치 샷, 런닝 어프로치 샷, 칩 샷 등도 어드레스나 셋업, 그립잡는 것도 다 다르다.
더 큰 문제는 자신은...
지독한 안개로 플레이가 4시간이나 지연됐다. 사실 최경주 등 미국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시차 때문에 거의 연습 볼도 못 치고 드라이버 몇 번 휘두른 뒤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선다. 그런데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다가 지쳐 버린 것. 리듬도 놓쳤고 감각도 무뎌졌다.
올해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다. 안개 덕(?)에 2시간30분이나 지연됐다.
이때 최경주는...
‘큐브릭Ⅱ’에 탑재된 디빅스(DivX) 플레이어는 H.264, MPEG4, DivX, XviD 등의 고화질 동영상 포맷을 지원하여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별도의 변환과정 없이 휴대폰에 담아 감상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
또 전체적으로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제품 측면은 오목하게 처리하여 곡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