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10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그린진 에프’의 제품화에 성공했고, 2011년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얻었다.
녹십자는 상장사인 녹십자셀 지분 22.15%를, 일동제약 지분 27.5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자회사로 GCAM(100.00%)·농업회사법인 인백팜㈜(92.55...
또 혈우병 치료제인 ‘그린진 에프’는 미국과 유럽에서 모두 임상 3상 진입을 승인받았다.
현지 임상을 진행하는 데는 보통 1000억원 가량의 비용이 들어간다. 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 경우 현지 제약사에 임상 시험을 맡기는 기술수출 계약을 맺기도 한다.
그럼에도 미국이나 유럽 의약국의 승인을 얻으려는 이유는 일종의 ‘글로벌 라이선스’로 통용돼...
GCBT 김영호 대표는 “북미 시장은 높은 가격 및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규모를 갖춘 매력적인 시장으로 생산공장 완공 후 북미 시장에서 연간 약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그린진 에프’,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등의 수출을 북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에프',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에 이어 파브리병 치료제, 헐러병 치료제 등 지속적으로 또다른 희귀의약품을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녹십자는 보건복지부 신약개발지원사업을 통해 2009년부터 3년간 헌터라제의 비임상 및 임상과 생산공정 확립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았다.
녹십자는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에프’의 임상3상 진입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올해부터 미국과 유럽 등 25개 기관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해 2014년까지 F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그린진 에프’는 녹십자가 지난 2010년 국가별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 세번째로 개발에...
녹십자는 이를 위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에프’, 세계보건기구(WHO) 승인을 받은 독감백신 ‘지씨플루’ 등 주력제품의 글로벌화에 매진한다는 구상이다.
최근에는 WHO 산하기관인 PAHO(범美보건기구)의 2012년도 입찰에서 약 2000만달러 규모의 백신 및...
녹십자는 새 비전과 중장기 목표 실현을 위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에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승인받은 독감백신 ‘지씨플루’ 등 의 글로벌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녹십자는 주력부문인 혈액제제와 백신을 비롯해 바이오베터, 세포치료제...
9일 녹십자에 따르면 이병건 사장은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A치료제 ‘그린진 에프’등 국산 신약 개발·생산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국내 의약품 기술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병건 사장은 “녹십자는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20여 종의 자체개발 신제품을 국내 출시할...
김 연구원은 "올해말까지 4건의 주가 상승 Catalyst가 대기 중"이라며 "자체개발 천연물신약(골관절염치료제)인 신바로엑스 출시와 남미입찰 시장 참여, 그린진에프의 FDA 임상3상 승인 가능성, 희귀병치료제인 IDS(헌터증후군치료제)의 품목허가 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분기 외형은 15.6%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18.9...
중증 감염증, 골수이식 등의 면역 및 감염과 관련된 질환에 폭넓게 처방되는 주사제다.
녹십자는 이외에도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A치료제 ‘그린진에프’의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한 임상3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생혈관억제항암제 ‘그린스타틴’과 파킨슨병 치료제 ‘GCC1290K’ 또한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미국에서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녹십자측은 "2015년부터 3년간 약 4억8000만달러 규모의 인(人) 면역글로불린제제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앤'과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치료제 '그린진에프'를 ASD에 공급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라며 "2014년까지 '아이비글로불린에스앤'과 '그린진에프'의 미국 FDA승인을 획득한다는 목표아래 2011년 미국 내 임상3상을 실시할...
녹십자는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에프'의 품목허가를 보건당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그린진 에프가 '3세대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제'로 알부민과 혈장단백을 쓰지 않는 대신 세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을 사용해 안전하다고 말했다.
바이러스 제거 공정을 통해 사람이나 동물 유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위험성을 낮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