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권혁인 이사장과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에서 ‘지역발전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해관리공단의 광해방지사업 및 지역진흥사업을 전남의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 지역진흥사업,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등을...
향후 지원이 가능한 업체에 대한 DB를 별도로 구축, 연도별 사업계획 및 융자사업 관련 홍보자료 등을 개별 업체에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구축한 DB를 활용해 효율적인 융자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체에 빠르고 편리한 융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17일 충북 청원군 석회석 광산지역 농경지 지반침하 현장을 방문, “원인규명을 철저히 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오는 19일까지 정밀조사 및 자동계측 모니터링 업체를 선정하고 즉시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조사에는 총 5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편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 등 구체적으로 보낼 곳이 없는 사연을 전해주는 감성 우체국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광산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폐광촌인 모운동 마을 역시 좋은 내용의 공연이 이어지는 하나의 문화마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해관리공단과 보령시는 10일 보령시청에서 권혁인 이사장과 이시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석탄박물관 탄광체험시설 조성 공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보령 석탄박물관 부지 내 폐갱도를 활용해 신개념의 탄광체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 기관은 폐광지역 관광시설 활용도 극대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충남 보령의 주산산업고, 경북 문경의 경북관광고, 전남 화순의 전남기술과학고 등 모두 8개 특성화 고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할 계획이다.
공단 권혁인 이사장은 “물적 지원뿐만 아니라 지원 학생들과의 사회공헌 등 연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면서 “1사다교 자매결연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산학협력관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해 태국과 체결한 광해방지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전문광해방지 사업자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가해 양국 간 정보 교류와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워크숍에 직접 참가, 태국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태국전력공사의 광해방지사업을 수주하는 데 적극나설 계획이다.
이날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콜롬비아 광업에너지부 마우리시오 까르데나스 산타 마리아 장관은 이 같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서는 양국의 광해관리 법제도의 공유, 기술협력, 공동연구 프로젝트 진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3대 자원부국으로 석탄, 니켈, 금이 풍부하지만 1500년대 식민지 시대 자원수탈로 인한 광산 환경...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월 신청서를 접수받아 3월 현장실사를 실시한 뒤 심의위원회에서 지원 대상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용수 KBS 축구해설위원(세종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변화와 혁신, 스마트 워크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들었다.
권혁인 이사장은 “공단 설립 후 지난 5년간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5년을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최우수 공공기관,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공생발전에 필요한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부패 제로-클린 광해관리공단 실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권혁인 이사장은 “공단과 광해방지 전문사업자, 광업권자 모두가 공생의 노력을 기울여야만 광해방지사업의 철저한 이행과 지속가능한 광산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기관장으로서 먼저 청렴의 모범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29일 공단 임직원들 앞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실천을 다짐했다.
권 이사장은 이날 윤리경영 실천서약을 통해 “윤리헌장 및 규범을 준수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매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하겠다”며 “협력업체와의 공정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5일 경기도 시흥 월곶일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있는 월곳의 이웃들에게 따뜻함과 정성으로 연탄을 배달했다”며 “직원들에게는 바쁜 일상중에도 주변의 이웃을 살펴보는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며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권혁인 이사장과 40여 명의 직원들은 이날 고추밭 비닐 제거 작업 등 농사일을 도왔다. 또 마을 어르신의 여가선용과 출자회사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영월 동강시스타의 숙박권을 구입, 마을 어르신께 전달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1사1광산촌 봉사활동을 하면서 공단 임직원들이 오히려 도움을 얻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해외 광해방지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즈스탄을 방문한다.
권 이사장은 우즈벡 지질광물자원위원회와 광해방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키르기즈스탄 총리와 천연자원부장관 등 주요 인사를 만나 광해방지 및 친환경 석탄연료 개발 등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과 국회 이화수 의원(왼쪽 첫 번째)이 26일 사랑의 연탄나눔에 참가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
광해관리공단은 직원과 나눔공동체 ‘나눔과 기쁨’ 회원 등 봉사자들은 이날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저소득층 가구에 총 4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총 40건의 수범사례가 접수돼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7편을 대상으로 현장발표가 진행됐다.
공단은 선정된 사례를 전 임직원이 공유토록 했다고 밝혔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이 실천해야 할 최우선 항목”이라며 “이번 반부패 수범사례 경진대회는 안팎으로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 이다” 말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14일 쩐 수안 호아 베트남 석탄광물공사 사장과 광해방지 기술협력사업에 관한 계약을 했다.
광해광리공단은 계약을 통해 베트남의 석탄광 폐석사면 안정화 사업과 석탄광물공사 직원 초청 연수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진출이 우리나라가 현지에서 석탄광 개발권을 확보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