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에 따르면 복지부는 응급의료에서 원격의료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는 전남(목포한국병원), 인천(가천의대길병원)지역의 경우 인근 타 병원과 원격의료 협진체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보험에 관련 수가를 신설한다.
지금은 서로 다른 기관 소속 의료인들이 환자 상태를 원격 형태로 협의해도 관련 수가가 책정된 상태가...
공공보건의료센터 운영사업에도 요구한 24억이 아닌, 13억5000만원이 편성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지원 사업에는 78억원을 요구했으나 절반 이하인 27억7000만원이 편성됐다.
이 의원은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를 계기로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정부가 '공공의료 축소'로 가려고 하는 건 아닌지...
서희건설은 490억9090만원 규모의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외래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4년 7월 29일까지다.
이번 기공식에는 의과대학 총장, 의료원장, 원주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했다.
서희건설의 시공능력은 앞선 차의과대학 분당 차병원, 가천의과 대학 길병원 암센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건강증진센터, 전주 우리들 정형외과병원, 영남 안동성소병원, 창원 한마음병원, 강원도 원주기독교병원 권역 응급 의료센터, 충남 서산 중앙병원 등에서 인정받았다.
특히 2007년 당시 1950억원 규모의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은...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내년 12월말까지 지원금을 이용해 중증 외상 환자 진료를 위한 권역외상센터의 시설, 장비 등을 구비해야 한다.
앞서 복지부는 2011년 외상 전문 진료체계 구축 계획을 세우고 2016년까지 2000억원의 응급의료기금을 투입해 전국에 17개의 권역외상센터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복지부는 ‘2013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관심있는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내달 3일 서울대학교치과대학병원 8층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권역외상센터는 시설·장비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한 자본금 80억원과 인력 확보, 이송체계 구축 및 홍보·교육에 필요한 운영비 7억2000만원 등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해당 지역권내...
최상급인 권역응급의료센터 만족도는 2.80으로 가장 낮았다. 지역응급의료세터(2.83), 지역응급의료기관(2.90)가 뒤를 이었다.
응급실 개선에 관해선 응답자의 54.3%가 ‘대기시간 단축’을 꼽았다. 이어 ‘진료비 인하’(48.9%), ‘의사 증원’(42.0%) 순이었다.
전체 응급실 환자의 73.2%는 도착 후 30분 이내에 최초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90분...
등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권역 재활병원과 거점보건소를 중심으로 장애인에 대한 재활의료서비스와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해 일반인보다 만성질환 등의 발병 가능성이 높은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한다.
이밖에 장애인 등록시 직접 장애인들이 여러 병의원을 다니며 서류를 마련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앞으로는 장애심사센터가 직접 진료기록을 확보한다.
응급의료기관 종류별 기준 충족률은 △권역센터 88.9% △전문센터 100% △지역센터 95.7% △지역응급의료기관 58.1%의 순이었다.
항목별로는 시설과 장비 충족률이 각각 94%, 90% 수준인데 비해 인력은 74%에 그쳤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응급환자를 돌보는 역할을 하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지역별 편차가 심했다. 특히 전남(24.3%), 경남(40%), 충북(50%), 경북...
119 응급의료상담도 24시간 체제로 강화된다.
중증 응급질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권역외상센터 17곳을 2015년까지 배치하고 외상외과 세부전문의 300명을 양성키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심정지 상태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생존 퇴원율을 3.3%에서 8.2%로 높이고 중증응급환자가 최종 치료기관에 적정시간 내에 도착하는 비율도 60%까지 올린다는 방침이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시설 등으로 이뤄진 현행 4단계 응급의료전달체계를 초기치료를 도맡는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중증응급환자가 골든타임(치료 가능 적정시간) 안에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로 이원화해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환자 이송단계에서 중증도를 명확히 구분할 수...
권역외상센터는 365일 24시간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출혈 등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이 집약된 외상전용 치료센터다.
복지부는 지난 1일 중증외상 센터 후보 병원으로 경기도에서 신청한 아주대병원과 의정부 성모병원 등 2곳 모두를 제외하고...
5개 기관이 충실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내년에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4개소에 대해 추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권역외상센터 지원 대상기관 선정하기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4주간의 공모를 진행했으며 관련 학회와 단체에서 추천받아 평가단을 구성, 평가를 시행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특히 인천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는 PACS, 원격화상진료시스템 등을 도입, 운영하면서 신속하고 첨단화된 응급의료 시스템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인천 길병원과 계약을 맺은 스마트서비스는 고객의 PACS 사용 가치를 높여주는 앞선 서비스로 이를 통해 길병원은 국내 및 해외에서 검증 받은 최신의 인피니트 PACS 를 사용하게 된다.
그동안 사용했던 구 버전제품을 웹...
또 전국 5개 권역별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설치ㆍ운영해 하도급 대금을 제 때 지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배추·무·사과·배·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달걀·밤·대추·명태·오징어·고등어·갈치·조기 15개 농축수산물의 공급물량을 평소보다 1.5배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태풍피해가 겹쳐 추석성수품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우려해서다. 또...
공모 대상은 전국 21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13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이다. 선정은 최근 2년간의 중증외상환자 진료실적 등 의료기관의 역량과 권역외상센터 설치·운영 계획 등을 평가에 반영해 결정한다
서울 지역은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시 중증외상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부산대병원은 외상센터 건립 중이기 때문에 올해 공모에서...
응급의료기관은 역할과 규모에 따라 권역센터, 지역센터, 지역기관으로 나뉜다. 권역센터의 경우 대부분(93.8%)이 법적 기준을 준수한 반면 지역기관 54%나 기준을 지키지 못했다.
특히 지역 기관의 인력은 태부족이었다. 시설(93.6%), 장비(93.6%) 영역의 충족률은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나 인력영역은 59.1%로 현저히 낮았다. 지역기관의 경우 최소 10병상 이상의 시설...
복지부는 응급의료서비스 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나 법적기준에 대한 충족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권역센터 대부분(93.8%)이 법적 기준을 준수한 반면 지역센터 13.4%, 전문응급센터 50%, 지역기관 54%나 기준을 지키지 못했다.
특히 지역 기관의 인력은 태부족이었다. 시설(93.6%), 장비(93.6%) 영역의 충족률은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