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권역외상센터에 아주·울산·을지·전남 선정

입력 2013-07-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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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올해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기관으로 아주대병원(경기 남부), 울산대병원(울산), 을지대병원(대전), 전남대병원(광주)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들 기관에 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한 자본금 80억원과 인력 확보, 이송체계 구축 및 홍보·교육용 운영비 최대 7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내년 12월말까지 지원금을 이용해 중증 외상 환자 진료를 위한 권역외상센터의 시설, 장비 등을 구비해야 한다.

앞서 복지부는 2011년 외상 전문 진료체계 구축 계획을 세우고 2016년까지 2000억원의 응급의료기금을 투입해 전국에 17개의 권역외상센터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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