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경욱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이 앞으로의 철도정책에 있어 KTX의 미래와 역할에 대해 선배들게 조언을 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업예산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의 최광해 공공정책국장이 자리를 함께해 철도분야에 대한 기재부의 시각을 보여준다. 이밖에 김정태 홍익대 교수(전 철도학회장)도 참석해 KTX 건설의 학문적의미를 되새겨 본다.
2부에서는...
지난 2006년 용인시청 개청 이래 최초로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데 이어 지난 2009년부터 경기도 설계심의분과위원과 현재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 진흥원 교통 신기술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담당관은 지난해 10월 2013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 ‘기반시설’부문에 응모,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또 제15회 대한민국 디자인...
5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수서고속철도는 대전에 있는 코레일 본사 건물 12층에 사무실을 꾸몄고, 초기 인력은 50명으로 대부분 코레일이 파견한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이르면 금주 중에 파견 인사를 낼 예정이다.
임원은 김복환 대표이사를 포함해 4명이다. 이들은 수서고속철도가 대전지방법원에서 설립 등기를 받을 때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주택협회(회장 박창민)는 유인상(58)씨가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유인상 상근부회장은 기술고시 20회 출신으로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을 거쳐 공항항행정책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인천항건설사무소장,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14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또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도시권별 산업수요를 감안해 정보기술(IT)·서비스업 등 신산업에 적합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확대하고 노후산단 개량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인접도시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도로, 도시철도, 광역환승시설 설치 등 연계교통망도 확충한다.
국토부는 사업이 준비된 지자체부터 중추도시권 구성안과 상호협력방안 등을...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및 피해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전국 각지의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중대건설현장사고는 모두 54건으로 22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대건설현장사고란 건설기술관리법상 시설물...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내년도 예산을 20조5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21조3000억원에 비해 3.8% 감소한 액수다.
국토부는 2009년 이후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일시적으로 예산규모가 늘어난 측면을 고려해 투자속도를 조절하면서 내실화를 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적정수준의...
올해 열린 제3회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에서는 대교타워가 준공부문 최고상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에 위치한 대교타워는 지하 5층, 지상 19층, 총 면적 1만4047평 규모로 한양대학교 노승범 교수와 동일건축이 설계하고,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난 2012년 5월에 착공에 들어가 2013년 6월에 완공했다.
대교타워의 가장 큰...
정일영(56)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재붕(57)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팽정광(58) 코레일 부사장 등 3명이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신임 사장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8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대전 모처에서 사장 공모자 6명을 면접, 이들 3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정 이사장은 1992년 항공정책과장을 맡으며...
이번 녹색건축대전은 국건위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관한다.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다수의 녹색건축 관련 기관이 후원한다.
건축물의 설계 단계부터 열과 빛, 통풍 및 환기 등 자연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패시브디자인을 적극 활용한 건축물(리모델링 포함)이 공모 대상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최근 국토부 산하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충남의 한 도로공사 현장의 감리업무를 맡은 H기술단의 S사장은 국토교통부 공무원 출신이다.
충북의 또 다른 정부발주 공사현장의 B감리회사 사장도 역시 국토부 출신 퇴직공무원이다.
또 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41개 도로공사 현장 가운데 국토부 출신이 임원으로 있는 3개 감리회사가 무려 9개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SUV는 25만2298대로 전체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135만9048대)의 18.6%를 차지했다. SUV의 눈에 띄는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졌다. 지난 1분기 7만2538대가 신규 등록돼 전년 동기 대비 30.8%나 뛰었다.
SUV의 인기는 TV 예능 프로그램인‘아빠 어디가’ ‘1박2일’, 영화 ‘7번방의 선물’ 등 여행·레저, 그리고 가족이라는...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편의시설도 확충 = 정부는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국토부, 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각 기관별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과 자동차 운전 중 DMB 시청 및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안전운전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를 위해 119구급대 연락체계 구축(212개소)과...
이재홍 행복청장은 “국토해양부 등 부처가 본격 이전됨에 따라 수요자 입장에서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이전기관의 입주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교통편도 대거 확충했다.
행복청은 충청권 광역교통협의회를 통해 지난 3일부터 대전~첫마을 간 간선버스를 대전~정부세종청사로...
국토해양부는 ‘제113회 철도의 날’기념식을 오는 18일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트윈타워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성호 국토해양부 2차관을 비롯, 한국철도협회 회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교통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주 차관은 미리 배포한...
KCC가 최근 한국건설교통 기술평가원에서 주최하는 ‘2012 국토해양기술 대전’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개최된 국토해양기술 대전은 국토해양 R&D 연구성과 홍보, 관련 정보제공, 유관기관들 간의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는 약 12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 '자원순환이...
시노펙스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건교평(한국건설교통평가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2012년 국토해양기술대전,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체결식’에서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첨단 막 분석에 관한 기술이전’ 및 ‘국제 막분석 센터 설립’에 참여하고 상호 공동이익 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과학기술·첨단산업 거점과 문화·관광지대로 조성될 내륙첨단산업권에서는 충북도(대전·충남·강원도 공동)가 오송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미래철도·신교통 클러스터 조성 및 산학연 연계협력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신청했다.
대전시(충북·충남·강원·전북도 공동)는 지역내 첨단 의료시설과 온천·한방치료 등의 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