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SBS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약 7500만 달러(한화 약 801억원)를 주고 중계권을 확보, KBS와 MBC에 되팔았다. KBS, MBC, SBS 3사는 각각 4:3:3의 비율로 중계권료를 지불했지만 흥행에 실패하면서 최대 500억원의 손해를 떠안게 됐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중계권료는 약 1100만 달러(117억원)로 KBS가 45억원, MBC와 SBS가 각각 33억원을 지불했다. 또 국내에서...
2014-10-08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