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복수 연구자가 경쟁을 벌여 일부가 탈락하는 ‘경쟁형 R&D’제도도입을 중점으로 하는 ‘경쟁형 R&D 추진 가이드라인’을 마련, 지난달 27일 제6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의 심의에서 확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우선 토너먼트를 통해 과제기획·원천기술개발·응용기술개발 전 단계별로 중간 평가한 후 성과가...
이들은 공청회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함께하는 건강한 과학기술 생태계의 조성을 중점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번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이달 중 ‘여성과학기술인육성위원회’ 검토를 거쳐, 다음달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확정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27일 제6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조경제의 핵심인 SW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선도형 SW R&D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SW 혁신전략에 담긴 ‘SW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R&D 투자확대’ 정책을 구체한 것이다. 선순환적인 SW R&D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2017년까지 △SW 기술경쟁력을 80...
등 실용화·사업화 전략 △인프라 및 인력 확충 방안 △표준·규격 등 법·제도 개선사항 등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이번 계획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15년도부터 국가 R&D 투자방향 및 예산 배분·조정과 연계·반영됨은 물론, 미래부의 다부처R&D 공동기획사업의 후보사업 발굴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정부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4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열고, 향후 5년간 중점 추진할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종합실천계획’과 선도형 R&D 추진 환경조성을 위한 ‘국가연구개발 제도 개선방안’, ‘제6차 산업기술 혁신계획’ 등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종합실천계획’은 사이버범죄...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대형융합과제는 현장의 수요와 미래 산업전망을 근거로 시스템·에너지·창의·소재부품 산업 등 4대 분야에 13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이는 산·학·연 전문가 500명이 참여한 산업기술혁신계획 기술개발...
창조경제조정관은 창조경제기획국과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운영 조직인 과학기술정책국, 성과평가국, 연구개발조정국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에 대해 미래부 관계자는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입안, 연구개발 예산의 조정·배분 및 성과평가 기능과 범부처 창조경제 추진기능을 통합해 창조경제 추진정책의 이행력을 높이고 성과 창출을 촉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수행한 공공 및 민간분야의 연구개발활동을 조사한 ‘2012년도 연구개발활동조사결과’를 10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 보고했다.
이번 조사는 OECD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국의 3만6715개 공공연구기관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조사내용으로 2012년도에 수행한 우리나라...
이 계획은 오는 19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김재홍 차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기존의 선진국 답습을 탈피해 선제적 유망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기술개발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희재 단장은 "제품·서비스 생산자, 소재·부품 공급자 등 산업환경내 이해관계자들이 상호 협력하는 생태계...
이사장은 1976년 7월부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거쳐 2006년 7월부터 4년간 제24대 서울대 총장을 지냈다.
또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산업기술평가원 이사장, 대한기계학회장,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올 7월부터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한정된 기간 내 실효성 있는 분야별 투자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 예산관련 4개 전문위원회 민간위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전략 작업반과 연구수혜자·과학부기자·사회과학자·부처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분석자문단을 운영한다.
또 계층분석법(AHP) 등 과학적인 산출방법을 적용해 정부R&D 투자방향을 마련 후, 관계부처 협의...
효율화하여 창조경제 구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연구성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라며 “무조건적인 규제완화 보다는 전반적인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과제를 검토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국가R&D사업 관리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공청회 의견을 반영하여 관계부처 협의를 마친 뒤, 12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민간 R&D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18일 제3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했다.
정부는 기술혁신형 창업·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제·금융·인력·판로지원 등 창업 ·중소기업에 대해 전방위적 지원을 단행한다.
우리나라 국가 총 R&D투자 중...
미래창조과학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개선 종합대책'을 18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심의를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연구개발 사업평가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평가로 나뉘어진 이번 종합대책의 가장 큰 핵심은 연구성과의 질적 우수성에 대한 비중을 대폭 높였다는 점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연구개발이 양적 측면에서는 크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 기초연구진흥협의회가 17일부터 다음 달까지 연구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조경제 시대에 기초연구 생태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소통 프로그램은 정부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간담회가 아닌 참석한 연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주로 듣는 타운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초연구진흥협의회는...
수요조사 결과는 2014년도 국가R&D사업 특정평가 대상 선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최종 대상사업은 10월말 국가과학기술심의회(평가전문위원회)에서 선정된다.
선정된 특정평가 대상 사업에 대한 심층분석은 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해당 부처와 기관에 사업개선을 권고한 후 국가R&D사업 재정운용 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백기훈...
미래부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과 2번의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해 차기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확정한 후, 2014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관평가는 관련 법률에 따라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의 경영실적과 연구성과를 주기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며, 이번 공청회는 지난 8월에 이어 두...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2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414개 R&D 사업과 관련, 11조 6750억 원 규모의 ‘2014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박근혜정부 핵심정책인 창조경제 실현에는 올해보다 5.9% 증가한 총 3조 9112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창업과 중소·중견기업...
전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제 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국과심)를 열고 연구개발(R&D) 투자 예산을 늘리고,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 3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에 92조4000억원을 투입하고 정보기술(IT) 융합 신산업 창출 등 5대분야 120개 전략기술을 집중 육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