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재난 대응 과학기술 역량 강화 3개년 실천전략'을 마련, 23일 개최된 제7회 국가과학 기술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에 수립된 실천전략은 지난 6월 수립된 ‘재난재해 대응 과학기술 역할강화 기본방향’을 구체화한 것으로 현행 대응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재난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범부처 차원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산업엔진 핵심장비산업 육성 및 개발전략'을 제7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확정ㆍ발표했다.
제7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발표한 개발전략은 산업엔진 프로젝트 추진단, 산학연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에서 시장성, 기술성, 개발-생산역량 등을 고려해 총 113개 산업엔진 연관장비 및 27개...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제7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중장기 에너지기술개발방향과 사업화촉진 정책을 포함하는 '제3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2014~2023년)'을 확정했다.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은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관련한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온실가스감축 등을 위해 추진하는 최상위 기술개발계획이다.
이번 발표된 중장기 기술개발분야는 제2차...
미래창조과학부는 대학, 출연연, 기업 등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연구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관리 표준매뉴얼'을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표준매뉴얼은 연구관리 수행절차별로 업무처리 방법과 유의할 사항 등을 수록했다.
또 부처별로 상이한 연구관리 규정 중 △참여자격...
우선 LG그룹 이희국 사장(기술협의회 의장)이 ‘R&D의 문제점과 돌파구’라는 논제를 발표하고,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의 주재하에 ‘R&D, 근본적 문제점과 혁신적 해법 모색’을 주제로 한 토론이 200여분간 진행된다.
토론은 △R&D 수행 주체 △성과 활용주체 △지원 주체의 시각 등으로 나눠 총 3부로 진행되며 문길주(전 KIST 원장)...
토론 패널로는 강연자 2명, 기술영향평가위원장 2명(성우제 서울대교수, 이상욱 한양대교수), 시민포럼으로 참석한 시민대표 2명(이종찬, 박상준) 등이 참석한다.
미래부는 이날 논의된 토론사항 등에 대한 관계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2014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을 마련, 내달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인사말을 통해 “에너지산업의 현안해결과 경제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에너지기술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시장친화적인 전략적 연구개발과 세계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전문가의 제안과 전략, 공청회 의견을 반영해 관계 부처 협의를 거친 뒤, 오는 12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심의를 통해 제3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을 확정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2015년도 정부 R&D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이 제6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부는 내년 R&D사업의 목표를 창조경제 확산과 성과 창출에 맞췄다.
먼저 미래 지식창출과 핵심기술 선점을 위해 기초연구 분야에 올해 보다 4.2% 증가한 1조390억원을 투입한다. 기초연구 투자액이...
중소기업청은 지난 30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계획'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 최고 대비 기술경쟁력은 올해 77.5%로 지난 10년간 80% 이상을 웃돌지 못하는 실정이다. 중기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2018년까지 세계 최고 대비 90% 수준까지...
배태민 미래부 성과평가국장은 “올해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질적 성과 위주의 평가에 중점을 뒀다”며 “향후에도 질적 성과 중심의 연구개발이 현장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부는 또 이날 열린 제8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2013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 현황’에 대한...
전략기술 로드맵은 지난 4월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의결된 ‘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다. 정부는 올해 10월까지 로드맵 최종(안)을 마련하고, 정부의 R&D사업 기획 및 부처 간 역할분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3D프린팅 산업은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 기업이 전체시장을 주도 중인 상황이다.
정부는 국내 3D 프린팅 산업...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확정한 '제5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계획'의 후속 조치다.
NTB 등록 기술 중 공공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추가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잠재적 시장가치가 있지만 미활용 되고 있는 공공 R&D 기술의 성과 확산을 촉진할 계획이다....
그는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산업기술평가원 이사장, 대한기계학회장,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작년 7월부터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장도 맡고 있다.
한광옥 위원장은 11, 13, 14, 15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고향이 전북 전주다. 지난 2012년까지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을...
한편, 산업부는 지난해 주력 산업의 고도화 및 신산업생태계 창출을 위해 13개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의 일환으로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를 발표하고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산업부와 미래부는 지난 3월부터 미래 성장동력의 효율적 육성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긴밀한...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은 23일 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출연(연)의 중소ㆍ중견기업 R&D 전진기지화 방안’을 마련하고,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 방안은 출연연이 축적된 경험과 자원을 활용해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혁신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연연의 중소ㆍ중견기업 지원 역할을...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ㆍ지원 기본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진로진학상담교사 맞춤형 연수지원, 특정산업군 선배 멘토링 강화, 이공계 여성인력 중개사이트 운영 등을 추진해 공학계열 여학생 비율과 이공계 여대생 취업율을...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은 23일 ‘출연연의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R&D) 전진기지화 방안(안)’을 마련하고,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 방안은 출연연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에 적극 기여하는 데 초점을 뒀다. 주요내용은 출연연의 중소·중견기업 지원 역할을 기존의 단순 애로사항 해결에서 더 나아가는...
일본 문부과학성은 4일 오전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심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초등학교 5·6학년 사회 교과서 4종을 모두 합격 처리했다.
새 교과서는 모두 일본 고유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했다는 주장과 함께 독도에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고 표기한 지도를 실었다. 국경선을 독도의 왼쪽에 그어 이를 일본 영토로...
기준안에 대한 의견수렴은 28일부터 다음달 4까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 전자공청회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미래부는 이번 공청회와 국민신문고에서 나온 의견을 비롯해 부처 및 과학기술전문가의 논의결과 등 전반적인 의견을 기준안에 반영해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5일 이전에 각 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 성장동력특별위원회를 신설, 전체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세부 계획을 조정해나가기로 했다. 이어 두 부처는 경상기술료제도를 업계에 확산하는 일에도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경상기술료제도는 기업이 정부 연구개발(R&D)사업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매출을 창출하면 매출액 대비 일정 비율을 기술료로 내는 것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