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당선인은 구자근·윤창현·정동만 의원을 비롯해 강승규 전 의원,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등 상임기획위원과 19명의 기획위원, 11명의 청년기획위원을 임명했다.
그는 "국민의 심부름꾼이고 머슴이라고 하는 건 국민이 볼 때 아주 기민하면서 일을 잘하고 똑똑하고 유능하게 하는 것"이라며 "그것 말고 뭐가 있겠나"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 중 한 명은 송 씨이고, 국민의힘 윤상현ㆍ김병욱ㆍ구자근 의원이다. 테이블에는 술병이 가득하다.
송 씨는 충북 소재의 동원건설 회장의 아들이며 미술 투자 기업 피카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서울 강남에서 만취 수준으로 운전하다 적발됐다.
송 씨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그 실수가 반복돼서는 안된다”라며 “나도 작년 창업...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시민 100여 명도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했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구미시 국가산업 5단지 내 6만여...
지역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자리했고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구미시갑) 등이 참석했다.
기업에서는 김우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부회장)가 함께 했다.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등도 자리했으며...
하지만 지난 9월 구자근 의원실이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16개월 동안 입점 업체 10곳 중 8곳(84.6%)의 누적매출액이 1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이 없는 업체도 32.9%나 됐다.
특히 올해 판매액 감소는 더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1~8월까지 쇼핑몰 전체 월평균 매출이 1억1200만 원, 업체 평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정훈, 구자근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석유유통 3단체(대한석유협회ㆍ한국석유유통협회ㆍ한국주유소협회)가 공동주관한 ‘에너지전환시대 석유유통산업의 혁신과 상생방안’ 국회 정책토론회가 13일 국회에서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현행 알뜰주유소 제도운영을 중심으로 석유유통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향에 관한...
구자근 의원은 "최 후보자가 본인의 박사논문 작성을 위해 감사원 직원들에게 본연의 업무와는 무관한 연구분석을 지시했다"며 직위를 활용한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구 의원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지난 2017년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 행정학과에서 '감사원 역할의 변화 추이에 관한 연구' 논문을 제출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당시 최 후보자는...
최 후보자는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관리실태 감사를 진행하면서 왜 해당 의혹을 발견하지 못했나’라는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 질의에 “그 당시에 밝히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때 감사한 팀이 대장동은 검토하지 않고 감사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감사의) 초점이 조금 다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의 같은 취지의 질문에는 "이 자리에서 전임 원장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적절치 않아 보여서 조금 조심스럽다"며 "공과가 다 있다"라고도 했다.
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전임 감사원장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감사할 용의가 있나'라고 묻자, 최 후보자는 "자체 감사권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 같다"며...
지난 22일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산업부와 LG 측에 확인 결과, LG화학이 자회사를 설립해 11월 중으로 상생형 일자리를 신청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연내에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형 일자리는 LG화학이 구미 5공단에 5000억 원을 투자해 양극재공장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한전의 방만 경영이 재무구조 악화의 원인이라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에 대해 정 사장은 “조금이라도 긴축할 수 있는 부분은 하겠지만, 방만 경영 때문에 적자가 발생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유가는 한전의 경영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그럼에도 요금이 (유가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정이 안 됐다”고 강조했다.
또 정...
4일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공기업 36곳의 기업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공기업의 지난해 직원 평균 보수는 8155만원으로 처음으로 8000만원을 넘겼다.
한국수력원자력가 가장 많은 95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한국부동산원(9400만원) △한국남부발전(9300만원)...
1일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산업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KCL)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대표적이 4개의 정부 유관 인증기관에서 받은 인증 수수료 수입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4890억 원을 기록했다.
문제는 불필요한...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기를 비롯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최중경 한미협회회장,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구자근·허은아·유상범·주호영·태영호 의원 등의 조기도 현장에 도착했다.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노형욱...
해당 모임은 구자근 의원과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김은혜·박수영 의원 등이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원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와 586 운동권 세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희망오름은 문 정부에서 절망에 빠진 국민에게 희망을 되찾아주기 위해 함께하는 모임”이라며 “(민주주의를) 반드시 이뤄야 한다는...
후보로서 갖춰야 할 자질은 내가 다 갖췄다고 본다"며 "희망을 잃지 않고 가면 후보로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출범하는 희망오름은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과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맡은 단체로 원 지사를 지지하는 모임이다. 해당 모임에는 구자근 의원을 비롯한 원내 의원들이 함께한다.
이 자리에는 구자근 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황선태 LG전자 상무, 윤성희 삼성전자 상무,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권한대행은 "구미 지역 경제가 여러 가지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이나 수도권편중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 부인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반도체 산업과 첨단소재 산업 지원방안에...
문승욱 후보 '자녀 증여세 탈루·병역특혜' 의혹
26일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하고 증여세를 탈루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문 후보의 두 자녀(20대)가 지난 5년간 신고한 소득액보다 예금액이 많이 늘어나서다.
문 후보자의 재산 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후보자의 장남(28)과 장녀(2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