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의 활동성과를 발표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은 지난해 12월 22일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설치 운영 조례’가 제정되면서 본격화됐다.
구는 올해 1월 20일 민간 전문가 3명을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으로 위촉하고 2월 1일부터 운영을...
강북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고도제한의 불합리함을 설명하는 한편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주민청원 서명운동 등을 추진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도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에 탄력을 붙일 것"이라며 "온수산업단지가 G밸리처럼 첨단산업단지가 되길 바란다"고...
약수역 일대 준주거지역 역세권 지역의 토지 활용성을 감안해 고도제한 기존 20m에서 32~40m로 완화한다.
관리 필요성이 없거나 실효성이 없는 지역은 고도지구를 해제하거나 범위를 조정해 총 8개소에서 6개소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로구 오류동과 서초동 법원 단지 일대를 고도지구에서 해제하기로 했다.
나머지 2종은 구로구에 사는 9살 어린이로 구성해 구로의 미래와 꿈을 나타냈다.
구는 캐릭터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와 각종 상품(굿즈) 및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탄생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3일 구청 앞...
구로구는 2026년까지 일자리 5만7400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내놨다. 특히 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포함해 지역 거점대학과 연계해 4차 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G밸리 2·3단지를 보유한 금천구는...
판결문을 보면, 송 씨는 서울 구로구에 구로동에 빌라 한 채를 건축해 2016년 7월 신탁사와 해당 건물에 대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신탁이 설정된 부동산은 원칙적으로 위탁자가 전세계약을 체결할 권한이 없다.
하지만 송 씨는 2017년부터 이 빌라의 전세계약을 맺으면서 임차인들에게 신탁등기에 대한 고지를 하지 않거나 전세계약의 효력이 없다는 사실 등을...
대보건설이 23일 서울 구로구 궁동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구로구 궁동 171-1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6199㎡에 지하 2층 ∼ 지상 15층 4개동 163가구를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464억 원이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인 온수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반경 500m 이내에...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소위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로 불리는 외곽 일대에서 그간 신축 단지가 부족했다”며 “분양가도 서울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광명시 일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지는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 △5일 2순위 청약 △11일 당첨자...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는 서울 구로구와 인접하며 광명시 및 시흥시와도 인접해 있다. 우수한 직주근접성 갖추고 있다.
인근에 부천범박지구, 부천옥길지구, 서울항동지구 등이 이미 조성돼 있으며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대학교 및 지식산업센터 등 다수 기관 포진해 있다.
반경 0.7km 내에 역곡역(1호선)과 1.5km 내 온수역(7호선)이 위치하고 있다. 지구...
그 결과 누적 주문금액(23년 5월 기준)이 1천억원을 돌파했고 광진구, 구로구, 용산구에서 공공 배달앱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가 서울시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진심을 담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 구로구 서울가든빌라가 약 67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변신한다. 충정로역 인근에는 19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신촌역과 서강대역 사이에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에도 700가구에 가까운 공동주택이 새로 마련된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서울가든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난 2월에는 구로구 한 술집에서 신변보호를 받던 피해자가 스토킹 가해자인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기도 했다.
아울러 개정안은 법원이 원활한 조사·심리 진행, 피해자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판결 전이라도 스토킹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치를 임의로 분리·훼손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이에 구로구 고척동 서울남부교도소 이적지에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서울제조창업허브’를 2027년까지 조성한다.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해 아이디어 발굴 및 설계, 디자인, 시제품 제작과 초도양산까지 제조 창업의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 창업정책 2030 추진을 위해 2026년까지 8646억 원이 투입되며, 2030년까지 총 투자 규모는 총 1조6717억...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가 서남권 광역 일자리의 중심인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직주근접 배후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1일 서울시는 '가리봉동 87-177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가리봉동 일대는 2003년 대한민국 수출산업단지 1호인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으나 10년간 재개발사업이 표류해...
특히 서울 구로구, 금천구, 중구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파주시, 인천 동구 등지에서는 올해 상반기 빌라 월세 거래비중이 직전 반기 대비 10%포인트(p) 이상 높아졌다.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우려가 커진 지역을 중심으로 보증금을 안전한 수준까지 낮춘 월세 계약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전세로 돌아서는 임차인이...
15일 구로구는 이달 13일 구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추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5월 9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타당성 부족으로 통과되지 못하고 중단된 데에 따른 후속 조치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5월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소형 아파트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금천구로 나타났다. 1~5월 금천구 소형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1513건으로 집계됐는데 이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66.5%(1006건)에 달했다.
금천구 외에도 △송파구 58.7% △중구 57.3% △구로구 57.2% △마포구 55.8% △강북구 55.5% △관악구 55.4% △강남구 55.0% △중랑구 53.4...
KTL은 ESG 경영 실천과 대내외 인식확산을 위해 14일 서울 구로구 KTL 서울분원에서 제1회 ESG 경영위원회를 열었다.
ESG 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세종 KTL 원장을 중심으로 이사회,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ESG 전문가로 구성됐다.
KTL은 이번 ESG 경영위원회를 통해 수출과 산업 속에서 친환경, 사회적 신뢰 회복, 청렴·윤리 경영 실천에...
광동제약 역시 본사는 서울 서초구, R&D센터는 구로구에 있어 구심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국내 제약사들이 속속 모이면서 과천은 제약·바이오기업이 다수 분포한 서울 마곡, 국내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인천 송도, 바이오벤처가 몰린 경기도 판교에 이어 수도권의 새로운 바이오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동력을 얻었다. 특히 정부가 한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