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464억 규모 구로구 ‘동양연립 재건축’ 수주

입력 2023-06-26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로구 소규모재건축 위치도 (사진제공=대보건설)
▲구로구 소규모재건축 위치도 (사진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이 23일 서울 구로구 궁동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구로구 궁동 171-1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6199㎡에 지하 2층 ∼ 지상 15층 4개동 163가구를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464억 원이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인 온수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반경 500m 이내에 온수초, 우신고, 세종과학고 등이 위치해있다.

대보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에만 4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2021년 3건, 지난해 5건을 합하면 총 12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6만여 가구의 아파트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14년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특히 이번 사업은 대보그룹의 창립기념일인 6월 23일에 소규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돼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93,000
    • -1.73%
    • 이더리움
    • 4,485,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491,300
    • -6.69%
    • 리플
    • 634
    • -3.5%
    • 솔라나
    • 192,300
    • -3.51%
    • 에이다
    • 540
    • -5.1%
    • 이오스
    • 737
    • -6.47%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8.54%
    • 체인링크
    • 18,630
    • -3.87%
    • 샌드박스
    • 416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