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펀드는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1'호로 지난 한달간 1278억원이 들어왔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종목 200개로 구성된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에도 1111억원이 들어왔다. '한국투자네비게이터'는 중대형 우량주에...
이 밖에 교보악산운용(1817억원), NH-CA운용(1793억원), 신한BNPP운용(1403억원), 피델리티운용(1157억원), 삼성운용(917억원) 등도 자금융입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미래에셋맵스와의 합병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94억원에 달하는 환매에 시달렸다. 이 운용사는 연초 이후 기준으로도 1조4101억원이 빠져나가...
82%), KB운용(2.53%), 한화운용(2.47%)도 2%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액티브주식형 중 위험대비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수정샤프(3년 기준)가 가장 높은 운용사는 골드만삭스운용으로 분석됐다. 마이에셋과 라자드코리아,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에셋플러스도 샤프지수가 높았다.
국내인덱스주식형의 경우 대신운용, 산은운용, 교보악사 순이었다.
선임하는 한편 국내 법인 영업 1인자로 알려진 KB투자증권 이원섭 전무를 홀세일 부사장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펀드환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운용업계도 최근 신임 CIO를 선임하는 등 인재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진자산운용은 산은자산운용 최준 주식운용1팀장을 신임 CIO로 내정했고 메리츠자산운용과 교보악사자산운용도 현재 신임 CIO를 공모중이다.
여기에 교보악사자산운용과 하나UBS자산운용 등 글로벌 합작사 운용사들도 중장기적으로 일본 등 아시아 위주로 펀드 수출 검토를 고려중이다.
앞서 지난 2008년부터 해외펀드 수출에 적극 나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월말 현재 해외(대만, 인도, 미국, 브라질, 홍콩, 인도네시아 등) 누적설정 운용규모가 6조원을 돌파했다.
운용업계 내부적으론 이같은 운용사들의 해외...
한국거래소는 오는 13일 교보악사자산운용의‘파워 K200 ETF(상장지수펀드)’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코스피 200 지수를 기초로 하는 이 상품의 총보수는 0.21%로 코스피 200 ETF 8종목 중 TIGER 200의 0.15%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다. 신탁원본액은 약 1207억원이며 1좌당 가격은 2만5690원이다. 신탁원본액과 1좌당 가격은 상장 전일...
교보악사자산운용 역시 다음달 중순 100억~300억원 규모의 헤지펀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알리안츠자산운용은 1분기기 안에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대형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초 저금리 기조 속에서 변동장세에서도 절대수익을 안겨준다는 매력때문에 고액 자산가들 가입 문의가 늘고 있다”며 “3개월 정도면 단기 운용실적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고 성과가...
투자설명서에 기재된 운용전략과 비슷하게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지만 중소형주 편입비중이 50~60%에 불과한 펀드도 펀드도 있다. ‘하이중소형주플러스자 1’는 중소형주를 56.11% 담고 있었으며 ‘하나UBS코리아중소형 자’ 역시 62.36%로 비교적 중소형주 편입비중이 낮은 편이었다.
반면 ‘교보악사위대한중소형밸류 1’(7.79%), ‘유리스몰뷰티’(3.53...
이날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신한BNP파리바, 동양, 미래에셋맵스, 미래에셋, 삼성, 한국투신,하나UBS, 우리, 한화 등 9개 자산운용사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최종 인가를 받고 12개 펀드에 대해 일제히 자금모집을 시작했다.
‘헤지펀드 펀드 및 일임재산 수탁액 10조원’ 운용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KB, 알리안츠, 산은, 교보악사 등 나머지 4개 운용사는 내년 초 헤지펀드를...
한국투신운용(1조1071억원), 삼성자산운용(1조613억원), 알리안츠운용(7478억원), 교보악사자산운용(6352억원), NH-CA운용(5681억원)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때 펀드시장의 강자로 군림하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조7530억원이 이탈해 자금유입 순위에서 ‘꼴찌’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다. 하위권을 달리는 신영자산운용(-3418억원), KTB자산운용(-4222억원)과...
운용순자산 50억원 이상 펀드 중 올해 가장 좋은 성과를 낸 펀드는 올해 415.77% 수익률을 기록한 NH-CA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NH-CA프리미엄위험관리[주혼-파생]Class C’ 펀드다. 뒤를 이어 ‘메리츠세이프밸런스 2[채혼]’(21.56%), ‘삼성KODEX자동차 상장지수[주식]’(20.53%), ‘동부파워초이스 1[주식]ClassA’(19.79%), ‘KB스타골드특별자산(금-파생)A’(18.67%) 펀드...
나머지 KB, 산은, 교보악사,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등 4곳 역시 내년 1~2월 경 헤지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우선 금융당국의 운용기준을 충족한 13곳의 자산운용사 가운데 9곳은 23일 주식롱숏(Equity Long/Short), 채권·통화(Fixed Income), 이벤트드리븐(Event Driven), 추세추종매매(CTA) 등 다양한 전략을 활용한 헤지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교보악사자산운용의 ‘코어주식펀드’가 15일부터 국민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된다.
이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계량적인 방법을 통해서 종목을 선정해 투자하는 펀드이다. 심리적 영향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형화된 종목선정 방법을 이용하는 이른바 ‘퀀트펀드’이다.
이 펀드는 계량적인 방법을 통해 데이터의...
‘KB퇴직연금배당40 자’가 9.73%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KB퇴직연금배당30 K- 1자’(8.39%), ‘교보악사퇴직연금 자 1’(7.28%), ‘삼성퇴직연금코리아대표40 자 1’(5.84%), ‘PCA퇴직연금인컴플러스40자A- 1’(4.35%) 등이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연금펀드 가입을 통해 은퇴 이전에는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을 받고 은퇴...
나머지 KB, 산은, 교보악사,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등 4곳은 내년 1~2월 경 헤지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우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주식을 대상으로 롱숏전략을 구사하는 절대수익형 헤지펀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 6명으로 구성된 헤지펀드 전담팀을 꾸렸으며 1~2개 증권사와 프라임브로커 계약을 준비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나머지 KB, 산은, 교보악사,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등 4곳은 내년 1~2월 경 헤지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1호’ 타이틀을 누가 거머쥐느냐에 시장의 관심이 높았지만 특혜시비를 줄이기 위해 동시 인가해주는 쪽으로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웅섭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헤지펀드 제도 안착을 위해 업계와 학계, 금융투자협회...
KTB자산운용(0.17%), 푸르덴셜자산운용(0.17%), 교보악사자산운용(0.19%), 신한BNP파리바운용(0.20%)이 뒤를 이었다.
대형 증권사 연구원은 “매매·중개수수료는 주식매매가 잦으면 잦을수록 높아지게 된다”며 “시장상황에 따른 능동적 대처로 수익을 얻는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높은 수수료 때문에 수익률이 상쇄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일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교보악사, 알리안츠, ING자산운용 등이 수탁액 합계 10조원 기준을 충족해 헤지펀드 운용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사모펀드 수탁액 기준을 충족했던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 KTB자산운용은 헤지펀드 참여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미래에셋맵스와 KTB의 지난 7일 기준 수탁액 총액은 각각 9조2000억원, 8조1000억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자산운용사별 수익률이 양극화 되면서 전체 유형 평균이 하향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회사별 종목 선정기준이 제각각인만큼 운용전략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24일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33개의 압축펀드의 19일 기준 1주일 평균 수익률은 1.90%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기간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2.25% 보다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