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대표팀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사격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6일 나주 전남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김지혜(23ㆍ한화갤러리아)와 조문현(22ㆍ부산시청), 한지영(21ㆍ충북보건과학대)가 1738점을 따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태국이 1715점으로 은메달, 러시아가 1708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가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와 연계하여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가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열리는 광주월드컵경기장 및 광주•전남 일원에서 우리 수출 농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의 행사다.
먼저 대회 주경기장인...
◆ '광주U대회' 유도 연일 '금빛 매트'…곽동한•김성연 동반 우승
한국 유도가 5일 하루에만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쓸어담으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한국 선수단의 초반 메달 레이스에 앞장섰습니다. 한국은 대회 개막 후 이틀째인 5일까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따내 중국(금7), 일본(금5)에 이어 메달 순위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남은 경기 불참 의사를 밝힌 양학선이 5일 오후 기계체조경기가 열리는 광주여자대학교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4일 경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급성 파열의 부상을 당한 양학선이 이번 대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도록 했다"고 5일 발표했다.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야구 한·일전이 펼쳐진다.
한국은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광주U대회 야구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이건열(동국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김재영(22), 최동현(21), 최재흥(20)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제1회 21세 이하 선수권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국 선수단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종합 2위를 지켜냈다.
한국은 5일 광주U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따내며 종합 2위를 달렸다.
이날 곽동한(23·용인대)은 광주 염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남자 유도 90kg급 결승에서 쿠센 칼무르자에브(러시아)를 한판승으로 꺾고...
양학선(23·수원시청)이 부상으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기계체조 남은 경기에 불참한다.
한국 선수단은 5일 “양학선이 4일 경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급성 파열의 부상을 당해 이번 대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양학선은 4일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마루 연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 통증이 재발해...
김성연은 5일 광주 염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여자 유도 70㎏급 결승에서 오사나이 카즈키(일본)를 유효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초반부터 김성연은 매서운 공격을 펼쳤다. 경기 시작 1분10초 만에 지도 1개를 빼앗으며 앞서갔다. 이어 2분36초를 남기고,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 카즈키로부터 유효를...
곽동한은 5일 광주 염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남자 유도 90kg급 결승에서 쿠센 칼무르자에브(러시아)를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초반 탐색전을 이어가던 곽동한은 3분 56초에 쿠센에게 기습적인 업어치기 한판을 따내 승리했다. 이로써 곽동한은 2013년 러시아 카잔 대회 우승에 이어...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출전해 메르스 우려를 불식시켰다"며 "여기에 공공과 민간 기관이 힘을 모아 기획한 이번 행사도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중국인들에게 메르스 종식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 성공리에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개한 사진에서 유노윤효와 주원은 야구 모자를 쓰고 익살스럽게 웃고 있으며 송소희는 주원과 유노윤호 사이에서 밝은 미소로 다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다.
광주 출신인 송소희, 주원, 유노윤호는 이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행사에서 젊음의 열정과 고통, 시련을 한 편의 뮤지컬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 선수단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종합 2위에 올랐다.
한국은 3일 광주U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종합 2위를 달렸다.
다이빙에 출전한 김나미가 가장 먼저 한국에 메달을 안겼다. 김나미는 광주 남부대수영장에서 열린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274.9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 유도 조구함이...
한국은 4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남자 배구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3(19-25, 15-25, 19-25)오 패했다. 이로써 1승 2패를 기록한 한국은 8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이날 한국은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1세트 중반까지는 2~3점차로 아르헨티나를 추격했지만, 후반 들어 15-22로 점수차는 7점까지 벌어졌다....
박유진은 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여자 7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호리 아유미(일본)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이다.
이번 경기에서 박유진은 178㎝의 체격을 앞세워 아유미에게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경기 중반 지도 1개를 빼앗아 유리한 고지를 점한후, 아유미의 공격을...
기보배는 4일 광주국제양국장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부 70m 예선(720점 만점)에서 686점을 기록했다. 박성현이 2004년 세운 세계기록인 682점보다 4점 높은 점수다.
이날 한국 양궁 리커브팀은 남녀 예선전에서 1ㆍ2ㆍ3위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 상해 양궁월드컵에서 3관왕에 오른 강채영(19)이 679점...
승부조작과 공금횡령 등의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안병근(53) 용인대 교수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유도 심판으로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안 교수는 4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첫날 경기에 심판으로 나왔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 교수는 지난달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발표한 유도계 비리 수사 결과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전국체전에...
한국 여자 유도 박유진(22·용인대)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유진은 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kg급 결정전에서 일본 호리 아유미를 따돌리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유진이 딴 동메달은 김나미가 다이빙에서 딴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이다.
김나미(21·독도스포츠단)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땄다.
김나미는 4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274.95점을 받아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282.60점을 기록한 정솽쉐(중국), 동메달은 272.85점을 기록한 쑨멍천(중국)에게 돌아갔다.
전날 준결승에서 248.70점을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