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들과 △국민인수위원회 운영상황 △가뭄대비 농업용수 공급상황 △정상 해외순방 행사 계획 △대통령비서실 행정실 임용시스템 개선 △국정운용기조 100일 로드맵과 정책과제 △인사청문회 현황 점검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가 국회 인준이 지연되고 있는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공약과 원칙이 후퇴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안전보건공단이 점검해야할 우리나라 사업장수는 245만7225곳이지만 교육·지도요원이 부족해 실제 방문한 곳은 10만여 업체에 그쳤다. 특히 최근 산재로 인한 사망자나 장애인을 비롯한 재해자 대부분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갓 졸업한 신입사원들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이들에 대한 산재 교육과 지도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자리를 점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4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도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재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6월 말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충원과 관련한 로드맵을 발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공약 사안인 10조 원 일자리 추경을 논의하고 6월 국회 제출을...
문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 “당선되면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집무실에 상황판을 만들어 매일 매일 점검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10일 ‘1호 업무지시’를 내려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지시한 데 이어 이날 일자리 상황판까지 가동시킴에 따라 취임 13일 만에 일자리 관련 두 개의 약속을 모두 지키게 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품질관리 인력은 회계사의 감사 품질을 점검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해당 인력은 기업 감사를 수행하지 않는 관리자다. 이 때문에 20명 회계사가 벌어들이는 매출이 1명의 관리 인력을 유지할 수 있는 법인이어야 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구성원이 20명 이상인 회계법인은 79곳이다. 전체 회계법인 165개의 48%에 해당한다. 이 중 20여명 안팎을 유지하는 곳을...
회계투명성 강화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만큼 감사인 등록제를 통해 회계법인 감사능력 검증 절차를 갖추겠다는 것이다.
금융당국과 정부여당에서는 장기적으로는 상장사 감사인이 30~40개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초기에는 폭넓게 등록을 허용하지만 검증 과정을 진행하면 2~3년 뒤에는 이 같은 수치로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여당 의원 측 보좌관은...
초선인 서형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100일 플랜’을 지원하고 고용정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초선인 송옥주 의원은 ‘을지로 위원회’를 지원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를 지원할 국정관리 부대표에는 초선인 조승래 의원이, 지방자치 분권 정책을 뒷받침할 지방분권 부대표에는 초선인 위성곤 의원이 임명됐다.
아울러 원내...
위원회는 정부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과 평가, 일자리 정책 기획 및 발굴, 부처 간 일자리 관련 정책 조정, 일자리에 관한 국민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하며 문 대통령의 일자리 관련 공약도 직접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 내에는 분야별 전문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지역위원회와 운영을 지원하는 일자리 기획단이 설치된다. 가장 우선적으로 근로시간을 주...
또한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효율화하고, 전문 분야별로 6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공약 이행 방안과 국정과제 수립 등을 깊이 있게 논의한다.
문 대통령 국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설치한 일자리위의 위원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는다. 일자리위는 당연직 15명과 민간위촉직 1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정부 일자리 정책 상시적인 점검·평가, 일자리 정책 기획...
문 대통령의 ‘1호 업무지시’였던 일자리 위원회는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시적 점검과 평가, 일자리 발굴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직접 맡는다.
국정자문위는 대선 공약내용을 바탕으로 국정방향과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이행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준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진표 위원장과 함께 부위원장 3명, 30여 명의...
문 대통령은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대선 공약사항인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 창출과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일자리위원회가 설치되면 이 같은 일자리 늘리기에 필요한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바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위원회는 정부 일자리 정책에 전반적인 점검과 평가, 일자리 정책 기획·발굴, 부처 간 일자리 관련 정책 조정...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의 기능을 수행할 ‘국가기획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대선 공약의 현실성을 점검해 당장 할 것과 장기과제로 할 것을 구분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며 기획위 성격을 설명했다.
이에 중앙부처는 새 정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대통령 공약과 관련한 실현 가능 여부뿐만 아니라, 장·단기 과제를 분류하는...
또 인수위 기능을 담당할 ‘국가기획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임 실장은 “(국가기획위원회에서) 대선 공약의 현실성을 점검해 당장 할 것과 장기과제로 돌릴 것을 구분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위원회 구성안에 대해선 “다양한 안이 있어 조정을 해볼 것”이라며 “주말에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날인 10일 오후 일자리 상황 점검과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지시했다. 대통령 직속기구로 신설되는 국가일자리위원회는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으며, 이달 말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문 대통령이 서명한 보고서에는 추경 편성이 포함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사실상 정부가 추경에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선...
한편 문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해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시 점검과 일자리 정책 기획․발굴, 부처 간 일자리 관련 정책 조정 등을 맡기겠다고 공약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비서실에 일자리 전담 수석비서관을 두고 관련 업무를 챙기도록 했으며, 임명에 필요한 직제개편이 완료되는 대로 적임자를 임명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은 바른 미래 창조를 위한 역사적 변혁을 이루는 중요한 과도기적 시기”라면서 “리더십과 소양, 그리고 강한 의지를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많은 점검과 고민 끝에 문 후보가 적임임을 확신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후보들이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공통의 경제, 교육 등의 일반 공약들과 별개로 문 후보는 이 시대의 국민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경험을 십분 살려 ‘중부담·중복지’와 창업·중소기업 지원 정책 등 경제 공약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오전 국회에서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와 만나 북핵 문제 등 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철도노조 협약식을 열고 철도시설 외주용역·하도급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서울지하철 2호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일자리 공약’ 예산 문제를 놓고 맞붙었다. 유 후보는 ‘공공일자리 81만 개 창출’ 공약의 소요 재원이 과소 책정됐다고 주장했고, 문 후보는 “이미 계산이 다 된 것”이라고 대응했다.
유 후보는 25일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가 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에서 5년간 공공일자리 81만 개를 창출하는...
이날 저녁 9시에는 5당 대통령 후보들과 함께 JTBC가 생방송으로 준비 중인 TV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를 위해 오후 일정을 모두 비워놓고 선대위와 함께 안보를 중심으로한 공약점검 시간을 갖는다.
앞서 홍 후보는 전날 강원 원주·춘천과 경기도 구리·하남 등에서 펼친 선거유세에서도 안보위기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며 연일 안보 행보에 나서고 있다.
더욱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유력 후보자들이 중소기업의 불공정행위 엄단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공정위의 하도급 불공정행위 척결에 힘을 실어줄 것이란 관측이다.
24일 공정위에 따르면 올해 하도급 분야에서 불공정행위가 빈발한 업종에 대한 체계적 감시와 법 집행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도급 분야에서도 부당 대금 결정·감액, 부당 발주 취소,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