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BI 공모전 개최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8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이전 로드쇼 개최
△한국, 세계 최초로 유레카 파트너국 승격
23일(수)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등 11개 우수 신기술 인증
△제3차 한-EU 산업정책대화 개최
24일(목)
△장관 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5:00 한중산업장관회의(신라호텔)
△18년...
큰 구간, 입체도로의 개발 등의 부분에서는 민간투자를 적극 활용하여 SOC 재정투자 부족을 보전하는 동시에 교통 혼잡비용 절감이나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교통의 공공성 강화와 국민의 이동 편익 증진이라는 목표와, 민간투자 및 SOC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
2016년 4월 개통한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는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서 광명시 소하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다.
국토교통부 백승근 도로국장은 “이번 통행료 인하 이후에도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의 요금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여,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행료가 비싼 대구~부산(1만500원), 서울~춘천(6800원) 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을 목표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의 통행료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며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동일서비스-동일요금'을 목표로 상반기 중 민자고속도로 전반에 대한 통행료 인하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재정 고속도로보다 2배 비싼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 방식을 연내에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 부담 경감, 민자도로의 공공성 강화 등 이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이날이 짝수날이어서 차량번호 끝 자리가 짝수이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시민 차량2부제도 자율적으로 시행된다.
반면 이전 3번의 비상저감조치 때와 달리 이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 운영은 시행하지 않는다. 앞서 서울시는 145억 원을 들여 1월 15일, 17일, 18일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했으나 실효성 논란이 일자 지난달 27일 정책을 폐기했다.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제2외곽순환선인 안산~인천 구간의 민간투자사업 계획을 접고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이는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면서 민간사업자의 설계를 빼앗았다는 지적이 제기 됐기 때문이다.
21일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공공성 강화 명목으로 국가간선도로망 중 민간이 사업 제안한 구간 10곳 중 3곳을...
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하며 불을 지핀 코레일과 SR 통합이 빨라질 전망이다.
오영식 사장은 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 결정자 입장에서 SR 분리에 따른 국민 서비스 편익 증대 부분은 통합 운영하는 것이 국민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영식 사장은 "SR과 통합이...
이날 업무보고에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등 6개 부처 합동으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에 초점을 둔 규제완화와 지원정책이 주류를 이뤘다.
기재부는 올해 미래 변화의 급진적, 파괴적, 융·복합적 성격에 대응하는 혁신성장 3대 추진전략을 보고했다. 이는 유연한 규제시스템과...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가 시행되며,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대기오염 배출사업장(소각시설)이나 건설공사장은 조업 단축을 하게 된다.
서울시 관할 대중교통은 출퇴근 시간에 한해 무료로 운행된다.
서울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되는 것은 지난 15일, 17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에 따라 시민 참여형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서울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정책이 시행된다. 또한 공공기관의 '주차장 폐쇄', 공공사업장·공사장의 '조업 단축'이 이뤄진다.
특히 서울시가 이날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시행하면서 오전 출근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대중교통 무료'가 이뤄지는 교통수단은 서울시 버스(시내버스, 마을버스)...
대중교통 요금 감면과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평일에만 시행한다.
대중교통 요금 면제는 출근 시간인 첫차 출발 때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적용된다. 서울에서 타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요금이 면제된다.
서울형 비상저감 조치에 경기도와 인천시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은 서울 버스와...
로밍 특화요금제를 출시하거나 로밍 종량요율을 인하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올해는 아니지만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광역알뜰교통카드도 도입이 되면 교통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 다양한 형태의 공동어린이집과 공영형 사립유치원 도입, 육아휴직 급여 인상,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가사·돌봄서비스 등 고용지원 강화, 국민연금...
이와 함께 도서나 산간지역에서도 네트워크 설치 실비 부담 없이 초고속인터넷을 적정한 요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초고속인터넷을 보편서비스로 지정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내년 21억 원을 투자해 10기가급 국산 네트워크 기술, 장비의 상용화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러한 네트워크 고도화와 IoT 확산을 통해 2022년까지 5년간 약 29조6000억 원의 생산유발과...
한·중·일 3국 간 로밍요금 인하도 추진한다.
또 기간통신사업 허가제 폐지 등 통신시장 진입규제를 완화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등 알뜰폰 경쟁력 강화 대책을 9월 마련한다.
교통은 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른바 ‘100원 택시’를 전국 농어촌으로 확대 도입한다. 올해 18개 시군, 9억 원 지원에서 내년 160개 시군, 80억 원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은 SR이 KTX보다 평균 10% 저렴한 요금으로 운행을 시작하자 코레일도 운임의 5∼10%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는 등 운임 인하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또 SR이 도입한 각종 서비스가 코레일의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코레일과 SR의 단순 통합은 이러한 국민 편익을 거스를 수밖에 없어 김 장관의 고민이 깊어질 수...
이를 위해 “통행요금 체계에 대해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노후 고속도로 개량과 고속도로 확충을 통해 국토 균형발전을 촉진함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더불어 잘 사는 경제’ 구현의 좋은 본보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또 “미래 국가성장을 선도해나가자”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한국도로공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교통(3.6%)과 음식·숙박(2.5%), 주택·수도·전기·연료(1.8%), 식료품·비주류음료(1.7%) 등은 모두 지난해보다 값이 뛰었다. 서비스는 1년 전보다 2.0% 상승했다.
집세는 1.5% 올랐다. 공공서비스는 0.9%, 개인서비스는 2.7% 각각 지난해보다 올랐다.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 이에 전체 물가를 0.25%포인트 끌어올렸다.
하지만 채소류는 9.7...
고향에서 서울로 오는 ‘역귀성’을 권장하기 위해 KTX 할인 기간을 지난해보다 이틀 늘어난 6일로 정했다. 10월1일부터 3일까지는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일부터 7일까지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는 KTX 열차 요금이 최대 40% 할인된다.
또 연휴기간 동안 지자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관공서와 공공기관 주차장도 일반인에게 열기로 했다.
관공서 16만대, 지방 공기업 60만대, 공공기관 5만대 규모의 공영주차장도 개방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초·중·고등학교 운동장과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학교 주차장 이용 시에는 차량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둬야 한다.
귀성길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안내전화와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 등을 통해 제공된다.
종합교통정보안내(1333) 혹은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