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4일 오전 정기주주총회에서 고원종 사장 임기 연장을 결정하고 고 사장 외 김진완 상근위원의 사내 이사와 정의동 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대표이사 회장 등 3명의 사외이사 선임안을 승인받았다.
이날 고 사장은 “혼돈스러운 금융투자업계 재편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지속 성장하는 우량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며 “올해 금융상품 고객 저변 확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IBK투자증권, LIG투자증권, NH농협증권, 골든브릿지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동부증권, 바로투자증권, 아이엠투자증권, 유화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토러스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의 CEO 임기가 올해 만료된다. 최근 1년 단위로 재신임을 받는 증권사가 증가해 임기만료 대상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삼성증권...
이어 같은 기간 HMC투자증권, 골든브릿지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 30% 넘게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사 모두 17~64%가량 매출액이 줄었고, HMC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은 영업·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적자가 지속됐고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삼성증권의...
무상증자 주식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인 골든브릿지투자증권(4500만주)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 가운데 무상증자 배정비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도화엔지니어링(1주당 1.0주)이었고, 이어 골든브릿지투자증권(0.96주), 엠케이트렌드(0.51주) 등의 순이었다. 코스닥시장법인은 아이디스(1주당 2.00036주), 골프존·미동전자통신(2.0주)...
4일 코스피시장에서 KDB대우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골든브릿지증권, SK증권이 일제히 1~3% 하락하면서 장중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외 대신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도 1~3%대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미국 경제지표 둔화에 뉴욕 증시가 2%대 급락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3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유상감자 승인을 받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주권 매매 거래가 지난 20일 재개됐다.
지난해 6월 10일 유상감자 신청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후 7개월 만이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자사주를 제외한 보통주 3000만주(32.72%)를 유상 소각해 주주들에게 주당 1000원씩 돌려줬다....
지난해 12월 13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300억원 규모 유상감자 승인을 받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주권 매매 거래가 이날 재개됐다. 지난해 6월 10일 유상감자 신청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후 7개월 만이다.
골든브리짓증권은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면서 급등세를 연출하기도 했으나 이내 오랫동안 묵혀 있던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전환하며 재개...
한국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상감자 결정으로 지난해 6월10일부터 거래 정지된 골든브릿지증권 주식의 거래가 이날 재개된다고 밝혔다.
골든브릿지증권 측은 “유상감자는 현재의 시장상황과 사업구조보다 과도한 자본은 주주에게 돌려줘 주당가치를 높이고, 회사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하 골든브릿지증권) 주식이 거래 재개에 들어간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유상감자 결정으로 지난해 6월10일부터 거래 정지된 골든브릿지증권 주식의 거래가 20일 재개된다고 이날 밝혔다.
골든브릿지증권 관계자는 “유상감자는 현재의 시장상황과 사업구조보다 과도한 자본은 주주에게 돌려줘 주당가치를 높이고, 회사는 필요한 자본만큼의...
한편 우리로광통신을 인수한 인피온은 인수대금 140억원 중 192만 5135주에 대한 주식담보대출 43억원을 받아 조달했다. 계약 상대방은 골든브릿지증권, 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이다. 인피온은 당초 법인 자본금 5억원과 주주 차입금 135억원으로 인수자금을 마련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정정공시를 통해 내용을 변경했다.
또 임영록 KB금융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비은행 분야에 대한 인수·합병(M&A)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며 인수합병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외에 LIG투자증권, 아이엠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리딩투자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들도 매물로 나와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결정
△골든브릿지증권 “조합원의 소송 취하로 소송 종결”
△[답변공시]키스톤글로벌 “광산 인수 철회 결정”
△동원F&B, 동원데어리푸드 흡수합병 결정
△현대백화점, 송도 신도시에 1517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동원시스템즈, 한진피앤씨에 70억 금전대여 결정
△STX, 공공기관서 412억 규모 거래 중단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지난 13일 마제스타가 골든브릿지증권, 메리츠종금증권으로부터 빌린 24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섰는데 이 보증채무를 다시 창해엔지니어링으로 넘겼다. 자회사를 통해 돌려막기 투자를 한 셈이다.
올해 상반기 51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지난달 8월 에탄올 플랜트 업체인 창해엔지니어링 주식 381만6637주(48.4%)를 245억원에...
△우리로광통신, 최대주주 인피온 외 11인으로 변경
△피에스엠씨,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한국토지신탁, 분양대금반환 소송 승소
△골든브릿지증권 “금감원이 유상감자 최종 승인”
△이수화학, 이수건설 유증 참여…284만주 취득 결정
△하나투어, 2014년 매출 4062억 예상
△비아이이엠티, 60억 규모 EB 발행 결정
△거래소 “에이치엘비우 시총...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소액주주들은 그동안 금감원에 유상감자 승인을 요청해 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지난 4월 유상감자를 결의했지만, 최대주주가 검찰에 소환되면서 금감원 심사가 중지됐다가 최근 입건유예 판정을 받고 심사가 재개됐다.
유상감자가 진행될 경우 현재 1900억원 수준의 자기자본은 1500억원대로, 약 500%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350...
그동안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소액주주들은 금감원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300억원 유상감자 승인을 호소해 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지난 4월 유상감자를 결의했지만, 최대주주인 골든브릿지가 검찰에 소환되면서 금감원 심사가 중지됐다가 최근 입건 유예 판정을 받고 심사가 재개됐다.
현재 ‘매물’로 나온 증권사는 우리투자증권을 포함해 동양증권, 이트레이드증권, 아이엠투자증권, 리딩투자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등 10여개다.
KDB투자증권도 본격적인 매물로 나오진 않았지만 잠재적 후보군으로 꼽힌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증권까지 가세하게 될 경우 기존 매각 추진중인 증권사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대상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