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은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취합해 10월 중 대정부 건의문을 제출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현재 산업단지가 고기술·고부가가치 중심의 산업구조변화 대응에 느려 미래 성장거점으로서 잠재력이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입주기업의 72%가 전통 제조업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전자정보기기, 반도체, 메카트로닉스 등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지식기반산업의...
싼타페 운전자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한 온라인 동호회는 누수 문제를 종합해 사후 처리 건의문을 현대차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 싼타페 운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인데 트렁크쪽 누수로 인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누수의 경우 해당 부분의 전자 장비까지 이상이 생길 수 있어 꼼꼼한 정비 및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중기중앙회는 이날 ‘기업 관련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경제계 건의문’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가업상속 관련 공제요건을 더 완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독일과 같이 가업승계 후 5년간 총임금의 400%를 유지할 경우 상속세의 85%를 감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밖에 중기중앙회는 중기 경영개선 분과를 통해 경제3불 해소와 소상공인 민생안정, 투명경영...
이날 경제5단체는 경제계의 노력 만으로 산업체질을 강화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국회와 정부를 향한 정책 건의문도 내놓았다. 새로운 제도의 입법이나 정책을 추진할 때 일자리에 악영향이 예상되는 지를 평가하는 ‘일자리 영향평가제도’를 의무화하고, 통상임금 관련법령을 합리적으로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대체공휴일제 신중한 도입...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를 통해 취합한 ‘2013년 지방세제 개선과제’ 37건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현행 종업원분 지방소득세가 중소기업의 신규고용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50인 이하 중소기업이 신규 채용할 때 부여하는 감세혜택을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종업원분 지방소득세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정부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의문을 각각 제출한 상태다.
그간 혜택이 연구·개발 규모가 큰 대기업으로 몰려 형평성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돼왔던 인력개발비 세액공제의 폐지도 뜨거운 감자다.
정부는 조세지원 대상 R&D 비용의 인력개발비는 연구소·전담부서 직원이 아닌 일반직원의 유학비·위탁훈련비 등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미래창조과학부의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할당방안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1.8GHz KT 인접 대역 D블록을 제외할 것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제출했다.
LG유플러스는 25일 미래부에 1.8GHz KT 인접 대역 할당이 이뤄질 경우 생존이 위태로울 수 있어 D블록 할당 배제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건넸다. 같은 날 SK텔레콤 역시 미래부가 20일...
SK텔레콤이 25일 LG유플러스에 이어 미래창조과학부에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할당'과 관련, 건의문을 제출했다.
SK텔레콤은 이날 건의문을 통해 미래부가 20일 공개한 주파수 할당방안 5개안은 특정 사업자만이 일방적으로 특혜를 얻는 반면, 고객 편익 훼손 및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후퇴를 초래할 것이라며 문제점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SK텔레콤은 1.8GHz KT...
아울러 주파수 할당 방안 5개안에 대해 통신 3사가 동등한 조건에서 광대역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주파수 할당 정책이 바람직하며, 공정한 경쟁여건 조성은 물론 이동통신 산업의 발전과 국민전체의 이익 증진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번 건의문의 핵심은 D블록을 제외하고 경매를 하자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주파수 할당은 전체...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국회·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부동산시장 회복을 위한 보완과제 건의문’을 통해 “과거사례를 보면 취득세 감면이 끝날 때마다 거래가 뚝 끊기는 거래절벽 현상이 되풀이 됐다”며 “취득세 감면기간을 4·1대책의 세제감면 시행기간인 올해 말까지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해 1월부터 적용된 취득세...
재계가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해 6월말로 종료되는 취득세 감면혜택을 연장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부동산시장 회복을 위한 보완과제 건의문’을 통해 “취득세 감면기간을 4·1대책의 세제감면 시행기간인 금년말까지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과거사례를...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 애로사항 100가지를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상의는 최근 3개월 간 71개 상의와 1400여 업종단체, 14만 회원사를 대상으로 현장애로를 담은 ‘기업현장애로 100선 건의문’을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19일 전달했다.
이번 건의문에는 창조경제·서비스산업 활성화 과제 19건을 비롯해 △투자·일자리...
3D업종이라는 인식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물류기업의 인재확보를 위한 건의도 있었다. 건의문은 “현행 소득세법에 의하면 생산관련직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연장시간근로, 야간근로 및 휴일근로의 급여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지만, 물품배달·수하물 운반 종사자를 제외한 물류센터 근로자들은 비과세 혜택이 없는 실정”이라며 개선을 촉구했다....
대한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등 3개 단체는 지난달 31일 정부와 국회 등에 4·1 부동산 대책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주택 취득세 감면 연장과 함께 주택 분양가상한제 탄력적 운영,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 폐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자격 요건 개선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대형건설사...
1980년대부터 매년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에 앞서 기업 의견을 수렴해오고 있는 대한상의는 올해도 조세특례제한법 32건, 법인세법 47건, 부가가치세법 17건, 상속세 및 증여세법 14건 등 총 134건의 세제 과제를 취합해 건의했다.
건의문은 우선 상생협력 세제 지원 방안으로 “올해 말 일몰되는 상생보증펀드 출연자금 7% 세액공제를 연장하고, 협력업체 운영자금 무상...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를 통해 건설·금융·입지 등 10개분야 50개의 지방경제 현안과제를 취합, 건의문을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에 제출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건의문에서 먼저 경기침체와 중국업체 부상 등으로 연쇄도산 위기에 직면한 조선업과 해운산업을 살리기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건의문에...
이에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경기도, 부천시, 의정부시, 김포시 등 7개 지자체는 지난 4월 협의체를 구성, 대책을 논의해 지난 23일 '광역도로사업 국비지원 제한 철폐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건의문에는 △국비지원 1000억원 한도 폐지 △연장한도(수도권 5km, 지방권 10km) 폐지 등이 담겨 있다. 국비지원 50%를 적용 받을 수 있는...
협회는 건의문에서 “분리발주 법제화는 각 공종별 상호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시공이 필수불가결한 건설산업의 성격을 간과하고, 일부 업계의 업역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일방적 건의를 대선공약 선정과정에서 충분한 검토 없이 채택한 결과”라며 “분리발주 법제화 방안이 통과되면 종합산업으로서의 우리 건설산업은 공중분해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금융업계의 건의를 전달했다.
금융 관련 기관들은 초중고 금융교육 표준안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개별 금융사들도 사회공헌 차원에서 청소년 금융교육에 힘써 왔다.
신 위원장은 △각급 학교 금융교육 정규과목화, △사회, 경제 과목 교사 양성시 금융교육과목 이수 의무화 △금융교육지원법 제정 및 금융교육 전담기구 신설을 골자로 하는 금융업계의 건의문과...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등 11개 분야의 정책과제를 담은‘일자리 창출과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 건의서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달했다.
대한상의는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중소기업 졸업과 동시에 사라지는 지원제도를 단계적으로 감축하거나 일정기간 적용을 유예시켜줄 것을 건의했다.
또 중소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