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우지수가 1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국내 증시 역시 불안한 흐름을 보인 지난 24일, 특수건설의 매매급소를 정확하게 포착해 단일 종목만으로 22%의 수익률을 거둬들이는 맹활약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
매서운 한파가 불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개미투자자인 그가 이처럼 고수익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 ■ 하루만에 25% 고수익...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최악의 사고는 지난 2005년 벌어진 경기도 이천시 이천물류센터 붕괴사고다.
GS건설의 현장이었던 이 곳에서는 붕괴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뒷처리를 놓고 GS건설과 삼성물산간에 법정 소송만 진행될뿐 지금까지 아무런 처분도 내리지 않고 있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의 차기 사장 후보로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과 김종학 현대도시개발사장, 김선규 현대건설 부사장, 여동진 전 현대건설 해외사업본부장 등 4명이 압축됐다.
산업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으로 구성된 현대건설 경영진추천위원회는 경영진추천위원회 구성기관 2개 이상의 추천을 받은 4명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중겸...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동부하이텍 반도체부문의 '핵심고객에 대한 세계 최고의 생산속도 제공', 동부건설의 '교량설계ㆍ검증프로세스 표준화로 설계보완 최소화' 등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10개의 우수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한편, 동부그룹은 동부의 모든 조직과 개인이 고성과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현장의 혁신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한솔건설의 아파트 분양은 우려에 비해 양호한 상황임을 확인했다"며 "문제로 지적됐던 경남 진해와 경북 남구미 지역의 아파트 분양율은 각각 72%, 71%인 것으로 파악됐고 대림동과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 분양율은 100%에 달했다"고 전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다만 일부 아파트 공사건(전주 송천동, 도급 계약금액 1290억원)의 경우 건설경기가...
유예시킨다고 밝혔지만, 이는 사실상 인수를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포기수순을 밟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쌍용건설의 원만한 인수를 위해 캠코측과 지속적인 협상을 벌였지만 건설경기가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고, 향후 경기상황도 예측이 어려워 수천억원의 자금이 소요되는 쌍용건설 인수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2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당초 이 날 이사회를 열어 쌍용건설 인수에 대한 입장을 최종 정리하려고 했지만 돌연 이사회 개최를 취소하고 캠코에 협상시한을 다시 한 번 연장할 것을 요청했다.
동국제강과 캠코는 당초 지난 11일 끝낼 예정이었던 최종 인수가격 협상마감 시한을 10일(영업일 기준)간 연장해 25일로 미뤘지만...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41위의 종합건설업체인 신성건설의 자금 위기는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신성건설이 부도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31일 오후 국토해양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즉각 공동자료를 내고 "건설사 부실화시 수분양자 및 협력업체 등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마련하여 즉시 추진할 예정"이라고...
이 가격이 최근 매각된 대우건설과 동아건설의 매각가격과 비교하면 비싸지는 않지만, 최근 증권․건설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적잖은 부담이다.
더욱이 든든한 후원군이던 군인공제회가 컨소시엄에서 빠지게 됨에 따라 자금동원능력이 크게 줄어든 상태이다.
문제는 동국제강에서 멈추지 않는다. 동국제강이 제시해놓은 가격이 터무니없는 가격이 된 만큼...
김포한강신도시에 첫 분양을 시작한 우남건설의 ‘한강신도시 우남 퍼스트빌’이 계약 첫날인 계약률 40%대를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거품없는 실수요형 단지란 평을 받았던 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은 당초 기대와는 달리 3순위 청약접수에서 60%가량만 접수돼 불안한 첫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2일 시작한 계약에서 계약시작 전부터 계약자들이 미리...
또 GS건설, 동부건설 등이 대거 뛰어든 용인의 최고 인기지역인 성복, 신봉지구 공급물량도 1550만원 선의 분양가를 책정, 인근 흥덕지구의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와 대비되는 효과만 보인채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GS와 SK건설의 경우 사업장 마다 고분양가를 책정하는 업체. GS건설의 경우 지난해 공급한 서초 아트자이와 올해 공급한 이수자이, 서교자이...
한화그룹 역시 대한생명, 한화건설 등 비상장계열사의 상장을 추진할 경우 최대 3조~4조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여기에 한화건설의 매립지 개발 등과 그룹 자산 매각·유동화를 통해 2조원 이상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더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8·15 특별사면'을 받으면서 이번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할 수...
많은 건설사들이 부도를 맞고 있는 상황, 미분양으로 실적에 허덕이고 있는 건설사들이 좋게 갈리 없습니다.
여기에 대장 종목군인 현대건설의 추세를 보면 아직은 기술적반등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듯이 건설주들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기는 아직 여건이 상당히 미흡하다고 볼 수 있겠으며, 수급상으로도 다소 힘겨운 상황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하락추세에서 긴 음선이 출현한 다음 날 시가가 전일 음선 종가보다 낮게 출발하여 음선 몸체 중간 이상에서 마감(대양선)하는 패턴을 '관통형(piercing pattern)'이라 하며 주요 상승반전 신호다.
이 패턴은 시장에서 매도세력이 약화되면서 저가매수하는 신규세력이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GS건설의 경우 지난 3월 17일 '떨림캔들'의 지지가 예상되는...
'2008 건설의날'을 맞아 권홍사(사진) 대한건설단체연합회 회장은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상과 최근 심화되고 있는 주택시장의 문제점 해소를 거론하며 이에 대한 건설업계 차원의 해법을 제시했다.
18일 '2008 건설의날'을 맞아 인터뷰를 가진 권 회장은 우선 올해는 경제 성장과 국민 대통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새 정부가 출범한 해임을 강조하고 한국 경제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장수만 조달청장 등 정부 인사와 홍재형, 장광근, 강길부, 이용섭, 권택기 국회의원 그리고 건설단체 및 유관단체 기관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08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건단련 권홍사 회장을 비롯해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인사와 건설 단체장, 유관단체 기관장 및 건설업계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8%(451만8397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날 종가 기준으로 허 회장의 보유한 상장사 주식 지분가치 총액은 1조302억원으로 집계됐다.
허창수 회장의 친동생인 허진수 GS칼텍스 사장이 3949억원으로 3위, 허정수 GS네오텍 사장이 3024억원으로 4위, 허명수 GS건설 사장이 2466억원으로 5위, 허태수 GS홈쇼핑 사장도 1543억원으로 8위에 올랐다. 이들은 모두 GS건설의...
이는 지속형 패턴이며 상승창 발생 시점이 매수포인트가 된다.
태영건설의 경우 지난 4월 18일 대양선 이후 밀집밴드 형성 그리고 5월 2일 상승창(8930원~8990원)이 열림으로써 'high price gapping play'를 형성했다.
상승창이 열린 날 대양선의 과매수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이틀간 눌림목이 진행중이다.
8930원이 보유기준선이 된다.
사업외형이 큰 아파트 미분양 적체로 인해 건설사가 부도가 날 경우 공사중인 상가건설현장으로도 불똥이 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상가투자자들의 경우 이름있는 건설사 브랜드를 내걸고 공급되는 상가에 대해선 안전성에 후한 평가를 내리는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건설사들 중에는 상가현장과는 관계없이 대단지 아파트사업의 분양이 신통치 못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