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뤄진 공사실적인 건설기성은 건축(2.5%)에서 증가했지만 토목(-8.1%) 실적이 줄어 전월에 비해 0.8% 감소했다.
현재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소매판매액지수, 비농림어업취업자수가 증가했지만 광공업생산지수, 내수출하지수 등이 감소해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월 전산업생산이 전달에 비해 0.4% 감소했다. 광공업생산은 –1.7%를 나타내며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0월 전산업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등의 생산 부진으로 전월에 비해 0.4% 줄었다.
설비투자는 0.4%, 건설기성은 0.8% 각각 전월 대비 감소했다.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는 5.2% 증가했다.
28일 국토교통부는 발주자가 최적의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전문’ 건설공사의 기성실적 정보를 분류해 204개의 세부 공종까지 확대해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전문건설공사 실적은 29개의 업종으로만 관리했지만 앞으로는 업종 뿐만 아니라 종합건설 업종과도 연계가 가능하도록 4개의 유형으로 공사를 대분류하고 업무내용에 따라 51개로...
초등학교 다니는 딸까지 대통령 퇴진을 얘기하니 기성세대로서 부끄러우면서도 절망감마저 든다.
정치권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대통령 퇴진과 김병준 총리지명 철회 및 자진사퇴를 요구하며 여야대치 정국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모양새다. 분명히 여야 모두 외치는 국정 공백 상황인데도 이에 대한 비난 목소리만 컸지 구체적 대안 마련은 찾아보기...
이미 마친 공사실적인 건설기성은 9월 전년 대비 9.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건설투자 선행지수인 건설수주는 기저효과에 기인해 건축 및 토목 부문 모두 감소로 전환되면서 전년 대비 38.6%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여전히 양호한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여타 부문의 부진을 완충했다.
반면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가...
기타운송장비 등 민간에서 감소했지만, 전 기업 등 공공에서 늘어 전년 동월에 비해 3.8%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건축(-3.7%) 및 토목(-6.8%)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에 비해 4.7% 감소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건설기성(23.6%)과 건설수주(54.6%) 호황이 경제를 지탱하고 추석 효과로 8월 소매판매도 1년 전보다 6.0% 증가했다. 하지만 9월 수출은 5.9% 감소해 부진을 겪으면서 제조업의 생산과 고용도 감소했다. 일평균 수출액 감소폭도 8월(-5.3%)보다 더 커진 –5.9%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수출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조선업 구조조정과 현대자동차 파업 등도 겹치면서...
건설기성은 3.2% 늘어 5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수주도 전년 동월에 비해 54.6%로 증가했다. 건설수주는 7월에 45.7% 증가하면서 3개월 동안의 감소세에서 벗어난 상황이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고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올랐다....
뿐만 아니라 건설사 중 최초로 2014년 7월부터 ‘대금지불시스템(노무비닷컴)’을 도입해 전 현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대금지불시스템은 에스크로(Escrow)계좌 기능을 이용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기성대금이 노무자 및 2차 협력사에게 원활히 지급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대림산업은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평가’결과에서 최근 2년...
지난해 국내 8개 건설사의 미청구공사액 규모는 9월 14조5000억원에서 12월 11조9000억원으로 3조 가까이 줄었지만 감소액 절반 이상은 불확실성이 낮은 자재기성 관련 미청구공사인데다 공정 초기 단계에서 발생한 금액이다. 진행률 90% 이상의 준공이 임박한 현장의 미청구공사액은 2조원을 넘고 있어 여전히 잠재 위험이 높다.
현재 시공능력평가순위 100위권...
실제로 건설업계에서는 현재도 하도급사들이 기성비용을 받고 부도가 나거나 공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할 경우에도 원도급사들이 전적으로 공사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최상호 건설협회 건설진흥실장은 “이미 하도급자에 대한 대금지급보증제 의무화로 공공공사에서 100% 대금지급이 담보되고 있는데 직불확대가 무슨 필요가...
최근 건설사들의 미청구공사가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잠재위험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한국신용평가는 ‘건설사 미청구공사의 잠재위험 분석결과 Ⅱ’에 대해 스페셜 리포트(Special Report)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건설사업 비중이 높은 8개 건설사의 미청구공사는 2015년 9월 말 약 14조6천억원까지 확대됐지만 2015년 말 기준...
직업별로 건설업 12명, 상업 11명, 농·축산업 11명, 출판업 7명, 금융업 4명, 광공업·정보통신업·운수업이 각각 2명이다. 여기에 안철수·정세균·원혜영 등 ‘국회의원’으로 분류된 기업인 출신 현역 의원 17명을 포함하면 그 수는 68명으로 늘어난다. 국회의원·정치인을 제외하면 법조인(77명)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기업인은 18대 국회 때 17명, 19대 때 22명의...
이번 사업은 부산지역 건설사인 삼정기업, 삼정, 경동건설, 동원건설이 직접 또는 관계사 출자해 설립한 ‘김해센텀2차 피에프브이’가 발주한 사업으로 출자사의 공사비 지급 보증을 통해 분양율에 관계없이 공사 기성율에 따라 공사비를 수금하는 단순 도급형 사업이다. 대규모 민간 주택개발사업에서 분양결과와 무관하게 공사비를 회수할 수 있는 구조로...
1%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전월대비 7.4% 증가했다. 향후 건설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건설수주(경상)는 전년동월에 비해 9.8% 증가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지난해 12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5%포인트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