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등 역대 전경련 회장과 현 전경련 회장단 일부가 참석한다.
재계에서는 허 회장과 박 회장이 가장 ‘적절한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전경련은 이 날 추대모임에서 후보가 확정되면 차기 회장직 수락을 의뢰한다는 복안이다.
오는 24일 열리는 전경련 정기총회 전까지 후보를 확정해야 하기...
1939년생으로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손경식 CJ 회장(대한상의 회장),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조창걸 한샘 회장, 허정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 박세종 세종그룹 명예회장, 정해린 성창기업 회장 등이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서울사대부고 선배인 이수빈 회장은 ‘삼성 재무라인의 대부’이며, 손경식...
한편 강태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신호 명예회장(동아제약 회장), 정병철 부회장, 김재정 녹색성장위원회 국장,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 등 한국 대표단 주요 인사들은 대만-중국 ECFA 협상을 주도했던 재단법인 해협교류기금회를 방문해 대만-중국 ECFA 협상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향후 중국 공동진출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쾰러 대통령은 또“한국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으로의 성장방향 전환이 인상적이며 양국 기업이 협력하는 분야가 많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 강신호 전경련 명예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부회장 등 경제계 인사 150여명과 독일 대표단 40여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에는 동아제약 강신호회장과 김원배 사장, 행사 자문위원인 김남조 숙명여대 명예교수 외에, 김충식 해남군수,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이사, 이계주 화승 대표이사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대원에게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순신 장군의 정기를 이어받아 세계로 나가라는...
제약업계 경영인 중 유일한 여성 CEO인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51)은 창업주인 김승호 명예회장의 장녀이다. 올해 1월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실질적인 기업승계에 나선 김 회장은 카톨릭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2년 보령제약에 입사, 2001년에는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 일선에 나서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보령제약이 올해 초 계열사인...
이날 총회에서는 GS그룹 허창수 회장, STX그룹 강덕수 회장 등 2명이 신임부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전경련 28대 회장 역임)이 전경련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등 회원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강태순 위원장을 비롯해 강신호 전경련 명예회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이강두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 김동신 전 국방부장관, 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등 기업계, 정계, 학계, 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대만측에서는 왕즈강 대만-한 경협위원장, 쿠렌송...
554억원,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522억원 등의 순이었다.
제약업계의 경영권 승계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차세대 경영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오너 2세들도 주식부자 상위권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고(故) 김성률 부광약품 명예회장의 차남 기환씨와 재환씨 형제는 보유지분 가치가 498억원과 470억원으로 평가되면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윤영환...
재계 인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양국간 우호협력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강신호회장은 2002년에는 한국과학기술부 최고훈장인 ‘창조장’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독일정부가 수여하는 ‘일등십자공로훈장’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550년 역사를 가진 독일 프라이브르크(Freiburg)대학의 ‘명예 상원의원(Ehren senator)’로 임명된 바 있다.
조 회장은 일본 유학시절부터 일본 정, 재계 인사들과 친분을 유지하는 등 일본통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미재계회의 한국위원장, 한일경제협회 회장, 한중경제협회 부회장,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국제명예회장 등을 맡아 '민간경제외교관'으로도 활약해왔다.
현재 강신호회장의 연임 포기로 인해 전경련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2월말까지 2주가량 연기해 놓은 상태다.
다음주 중 재계 원로와 회장단으로 구성된 전경련 회장 추대위원회를 구성하고 후임 회장 문제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처럼 차기 회장직을 놓고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전경련은 단체 설립 이후 재계의 본산으로서의 명예를 실추한 채...
조회장은 1987년부터 맡아온 전경련 부회장직과 2000년부터 한미재계 회의 위원장, 그리고 2004년부터 태평양경제협의회 명예회장, 2005년부터 한일 경제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대외활동을 왕성하게 벌이다 보니 매번 차기 전경련 회장감으로 거론되곤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럴 때마다 지인들을 통해 정중히 거절해왔다. 하지만 일부에선 이번 후보추천에 이렇다할...
지난해 타계한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행사가 23일 경기 화성시 기천리 선영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 부인인 마가렛 클라크 박여사, 이홍구 전 국무총리, 강신호 전경련회장 등 평소 고인과 친밀했던 정·재계, 학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