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강성훈·장지현이 '꿀 보이스'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다섯 번째 무대에 강성훈·장지현이 올랐다. 두 사람은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선곡했다. 강성훈은 젝스키스 활동 당시와 다름없는 미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건드렸고, 장지현은 한 음 한 음 정성을 다해 가사를 내뱉았다.
곡이 절정을 향하자 두...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악동클럽의 정윤돈이 선배 가수 김경호, 강성훈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악동클럽 정윤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경호 선배님, 젝키 강성훈 선배님, 악동클럽 활동 이후로 듀엣가요제에서 오랜만에 뵀는데도 두 분다 윤돈아~하면서 너무 반갑게 맞아줬다”면서 “무대 끝나고 잘했다고 안아주셨던 대기실에서도 많은...
강성훈(29)도 125명이 출전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259타(68-60-64-67)를 쳐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를 5타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미 경기를 마친 강성훈(29)은 125명이 출전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16번홀까지 20언더파로 2위 루크 도날드를 4타차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1.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3.81%, 그린적중률 87.0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256을 기록했다.
케빈 나(나상욱)와 ‘58타 사나이’ 짐 퓨릭(46·미국)은 13언더파 19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강성훈(29)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41위에 랭크됐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22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갈리는 강성훈(29)은 이븐파 70타에 그쳐 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57위에 그쳐 이틀간 성적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한다.
노승열(25), 김민휘(24), 이동환(28·CJ대한통운)은 컷오프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건너 갔다. 플레이오프 출전은 페덱스 랭킹 125위이내에 들어야 한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페덱스 플레이오프 출전이 결정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강성훈(29)이 활짝 웃었다.
강성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2위에 올랐다.
PGA 투어는 이 대회 최종일 경기가 끝나는 대로...
강성훈(29)도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14위에 올라 페덱스 랭킹을 130위에서 123위로 상승했다.
이동환(28·CJ대한통운)은 1언더파 283타로 공동 70위에 그쳤다. 페덱스 랭킹 199위다.
우승은 라이언 무어(미국)에게 돌아갔다. 무어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벤 마틴(미국)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 86만...
전날 버디만 5개 골라낸 강성훈(29)은 이날 1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4타(69-66-69)로 전날보다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이동환(29·CJ오쇼핑)은 합계 5언더파 208타(70-68-70)를 쳐 공동 50위에 그쳤다.
단독선두는 17번홀까지 6타를 줄여 18언더파를 친 라이언 무어(미국). 이날 모건 호프먼(미국)과 벤 마틴(미국)이 각각 9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쳐...
악천후로 순연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강성훈(29)과 김민휘(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80만 달러)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10위권에 올라 있다.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노승열(25)은 5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38위에 올랐고, 강성훈(29)은 2오버파 282타로 공동 70위에 머물렀다.
선두에 3타 뒤져 출발한 러셀 녹스(스코틀랜드)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미국의 리우 올림픽 대표 선수 짐 퓨릭은 이날 12언더 5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무려 65계단이 껑충 뛰었다.
‘무빙데이’에서는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선전하고 강성훈(29)이 무너졌다.
기대주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순위를 껑충 끌어 올렸다.
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합계 4언더파 206타를 쳐...
강성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좋은 샷감각을 보이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강성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합계 3언더파 137타(70-67)로 전날보다 25계단이나 상승한 공동 24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지난 2월...
강성훈(29)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73위, 이동환(28·CJ대한통운)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128위, 김민휘(24)는 4오버파 74타로 141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본 테일러, 앤드루 루프, 제리 켈리(이상 미국) 등 3명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미국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올림픽을 앞두고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왓슨과...
강성훈(29)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컷오프 됐다.
세계골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7언더파 137타를 쳐 루크 리스트(미국)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존슨은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존슨은 전반 3개홀에 4타를 잃다가 이후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겨우 1타를 벌었다.
존슨은...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강성훈(29)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 최경주(46·SK텔레콤)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0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6언더파 66타를 쳐 루크 리스트(미국) 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존슨은 후반들어 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3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8언더파 134타로 전날보다 7계단 내려간 공동 10위에 그쳤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베테랑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이동환과 같은 공동 16위로 하락했다.
김시우(21·CJ오쇼핑)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42위에 올랐다.
김민휘(24)와 강성훈(29), 위창수(44)는 컷오프됐다.
강성훈, 고지용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 동창이다"라며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박경림이 젝스키스 고별 무대에서 손호영의 미소가 카메라에 찍힌 것에 대해 묻자 손호영은 "곤혹스러웠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한테 맞을 때도 웃었다. 성훈이와 지용이 같은 경우는 많이 같이 놀러 다녔다. (해체가)좋을 이유가 없었다...
할 걸 그랬다”며 “이길 거라 생각은 안 했지만 은근히 기대는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더원은 “여러분들 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 고민하다 먼저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드렸다”며 ‘복면가왕’ 출연 계기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스테파니, 젝스키스의 강성훈,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