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는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을 선출하고, 간사에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을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특위의 진용은 꾸려졌지만, 여야 입장차는 여전하다.
새누리당은 입법권을 비롯한 전권을 특위가 갖고 주도적으로 논의를 진행하면서 대타협기구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공무원연금특위·국민대타협기구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6일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여야는 오는 12일에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특위의 여야 의원 명단과 관련해 강 의원은 “야당이 6+1인데 지금 거의 다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간사문제를 비롯해서 내일쯤...
공무원연금특위 여야 간사 겸 국민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주말 회동을 통해 연금개혁 특위 및 대타협기구 구성 문제와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연금개혁특위에서 활동할 위원을 잠정 결정했으나, 아직 명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은 상태다.
또 금주...
실무를 조율하는 여야 간사는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이 유력하다.
조·강 의원은 특위에 개혁안을 제출할 국민대타협기구의 공동위원장도 겸직한다. 대타협기구의 다른 의원 2명은 새누리당 김현숙, 새정치연합 김성주 의원이 위촉됐다.
대타협기구에 참여할 공무원 단체 관계자도 곧 확정된다. 공무원연금 투쟁기구인 ‘공투본’은 5일...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이종걸·문병호·김현 의원은 지난 10월 열린 재판에서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싶다고 신청했다.
이에 검찰은 증거 규모나 사건의 내용에 비춰볼 때 참여재판은 부적절하다며 반대 의견을 내놨다. 재판부도 변호인 측에서 사건 당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근무했던 같은당 권은희 의원을 비롯해 20여명을 증인으로 신청하자 증인 숫자를...
이에 대해 '공적연금발전 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새정치연합 강기정 의원은 “연금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말”이라며 “사회적합의기구가 없는 상태에서 야당 안을 내면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가 유불리만 따지게 만들고 그들 간 갈등을 부추기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향후 전문가와의 토론회, 정밀 시뮬레이션 등을...
강기정 공적연금발전 TF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행정부가 지난 7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한 '공무원연금제도 개선방안' 용역 결과와 새누리당이 제출한 공무원 연금 개편안을 분석한 결과, 새누리당 안이 국민연금보다 못한 공무원연금으로 설계됐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KDI의 대안들 중 현...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공적연금발전 태스크포스(TF) 단장은 “공적연금 강화 발전을 위해 공무원연금뿐 아니라 사학연금, 군인연금, 퇴직연금 등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부·여당은 이들 3개 연금이 자동연계 될 경우를 들며 공무원연금만 개혁하면 나머지 두 연금 개혁은 어렵지 않다는 뜻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연금과는...
강기정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연금 개편안에는 현재 7%인 정부부담률이 10%로 상승하는 요인이 반영되지 않았고 퇴직수당 증가분도 고려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편안이 정부의 개편안에 근거해 나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당이 분석한 442조원의 재정절감 규모도 틀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태스크포스 단장인 강기정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연금 개편안에는 현재 7%인 정부부담률이 10%로 상승하는 요인이 반영되지 않았고 퇴직수당 증가분도 고려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정부에 재정절감 규모가 442조원이라는 여당의 공무원연금 개편안을 분석해달라고 요구했으나 해당 자료가 없어 불가능하다는 답을 들었다”며 “대신 정부의...
고발된 이들은 양승조·이춘석·김용익·이미경·박영선·변재일·박수현·강기정·한명숙·이석현·장병완·조정식 의원과 배기운 전 의원이다. 최남섭 치과의사협회장 김세영 전 회장 등 전현직 주요 간부 8명도 함께 고발됐다.
어버이연합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액후원금 내역을 분석한 결과 두 법안을 대표 발의한 양승조 의원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협회...
TF 위원장을 맡은 강기정 의원은 “새누리당이 ‘하후상박’ 구조로 공무원연금을 개편했다고 주장하는데 지금 새누리당 안이나 정부안은 중하위직 공무원 연금 축소가 불가피하단 점에서 ‘하박상박’의 개악 안”이라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정부여당은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에 비해 과도한 특혜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두 연금을 비교해 개혁안을 만들고 있는데...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종합감사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강기정(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은행권 대출 관련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검사결과를 보고 제도 개선과 관련해 해야할 것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기정 의원은 모뉴엘 사태의 경우 은행들의 여신심사 부실도 문제이지만 무역보험공사도 100%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