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에 출연하는 이완이 누나 김태희에 대해 언급했다.
이완은 1일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연출 부성철)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완은 “감독님이 2013년 누나와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함께 했다”며 “감독님과 같이하게 됐다고 누나에게 말하니 좋은 분이라고 잘하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조진웅과 손석희의 '뉴스룸' 인증샷이 공개됐다. 6월 30일 JTBC '뉴스룸' 공식 페이스북에 영화 '사냥'의 주연 조진웅과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진웅은 손석희 앵커 뒤에 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고, 손석희 앵커 또한 온화한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조진웅은 지난 6월 29일 개봉한 영화 '사냥'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2역에...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장가가는 갑돌이' '시집가는 갑순이' '인생 모 아니면 도' '이상한 나라의 에이스' '지켜보고 있다' '사랑의 청사초롱''여러분 대박 나세요'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새로운 복면가수로 등장해 1라운드 대결에 나섰다.
'복면가왕' 지켜보고 있다와 청사초롱은 등장부터 판정단의 시선을 강탈했고 청사초롱은 파격적인 한복 자태를...
'장가가는 갑돌이'와 '시집가는 갑순이', '인생 모 아니면 도'와 '이상한 나라의 에이스', '지켜보고 있다'와 '사랑의 청사초롱', '여러분 대박 나세요'와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차례로 맞붙었다.
이날 지켜보고 있다와 청사초롱은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불렀다. 투표 결과 청사초롱이 이겼다. 패했던 지켜보고 있다의 정체는 배우 양금석이었다.
배우 양금석의...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복면가왕’ 갑순이로 밝혀진 가운데 리지의 과거 장래희망이 새삼 화제다.
‘복면가왕’ 리지는 과거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당시 리지는 “학창시절 장래희망이 무엇이었냐”고 MC 문희준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리지는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말했다.
리지는 “공부를 잘할 땐 2등급 정도 나왔다. 아나운서를 정말...
*‘복면가왕’ 장가가는 갑돌이ㆍ시집가는 갑순이ㆍ인생 모 아니면 도ㆍ이상한 나라의 에이스ㆍ지켜보고 있다ㆍ사랑의 청사초롱ㆍ여러분 대박 나세요ㆍ작년에 왔던 각설이, 국카스텐 하현우 추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장…유현상ㆍ김흥국ㆍ홍윤화ㆍ트와이스 나연 연예인 판정단
‘복면가왕’ 국카스텐 하현우로 추정되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장을 내건...
육선지는 엄마 오달란(김영란)으로부터 서운했던 일을 한탄했고 장무엄 역시 형 장화엄과 비교되는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으며 맞장구 쳤다.
기분이 좋아진 육선지는 노래를 부르겠다며 ‘갑돌이와 갑순이’를 선곡해 불렀고, 육선지가 재밌게 노는 모습에 장무엄도 같이 나서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다.
야야한테 꽃 사준 건 기억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화엄은 “기억한다”라고 답했고 문정애는 “여자에게 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너는 별 생각 없겠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한다”라고 단속했다.
한편 이날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과 장무엄(송원근 분)은 갑돌이 갑순이 댄스를 선보였다.
공연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갑돌이와 갑순이’, ‘청실홍실’, ‘서울의 찬가’, ‘봄날은 간다’ 등의 주옥 같은 옛 가요들을 따라 부르고, 관객호응을 유도하는 배우들의 노련한 솜씨에 절로 호응하다 보면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어진다. 뿐만 아니라, ‘이수일과 심순애’ 등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에 극적인 요소를 더해 웃음과 눈물 어느 것 하나도 놓칠...
‘만리포 사랑’, ‘꿈이여 다시 한번’, ‘갑돌이와 갑순이’, ‘청실홍실’, ‘여자의 일생’, ‘서울의 찬가’ 등 옛 가요가 1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감칠맛을 더한다. 6·25 전쟁 이후 결혼한 지 하루 만에 도회지로 떠난 남편을 기다리며 생과부로 살아가는 명자와 배우가 되겠다며 가족을 버리고 꿈을 찾아 떠난 동탁의 인생사를 그린다.
이순재, 고두심...
또한 극중에 녹아 든 ‘만리포 사랑’, ‘꿈이여 다시 한번’, ‘갑돌이와 갑순이’, ‘청실홍실’, ‘여자의 일생’, ‘서울의 찬가’ 등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옛 가요들을 재조명한다.
‘봄날은 간다’는 첫날밤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남겨져 과부로 살아가는 기구하고 슬픈 운명의 한 여자(명자), 가족을 버리고 꿈을 찾아 떠난 남자(동탁) 그리고 극단 사람들의...
어머니는 인민배우 문정복, 아버지는 토월회 멤버 양백문이었다
양택조는 수년 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안중근과 이등박문'이라는 아버지 연출작에 최은희가 독립투사 '갑순이' 역할로 출연했다"며 최은희와 양택조 가족과의 막역한 사이에 대해서도 털어놓은 바 있다.
장현성 장인 양택조 배우 가족 사실을 접한...
고 최숙자씨는 1960년대 '눈물의 연평도'를 부른 가수로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까지 '눈물의 연평도' '개나리 처녀'를 비롯해 김세레나와 부른 '갑돌이와 갑순이' 등을 히트시키며 널리 사랑받았다. 1977년 남편 안승화 씨와 함께 미국에 이민을 떠나며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유족으로는 남편과 1남3녀가 있으며 발인은 현지에서 15일 오전 11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