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응 업무지원팀 부장은 “보조업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고객을 직접 상담하는 업무, 첨단 방범기기 문제를 고객의 PC에 원격으로 접속해 직접 해결하는 등 장애인 개개인이 독립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회사가 제도, 정책 등의 면에서 장애직원을 배려하기에 사원들의 회사만족도가 높고, 또 사원 역시 자기 업무에 대한...
김태신 인사팀장은 “직원들이 각자 설계한 미래에 맞춰 도전하고 싶은 부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회사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직원들 스스로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다”며 “회사이익과 직원성장이 부딪힐 땐 직원성장이 우선이라는 최고 경영진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인재들이 모여들고, 직원들이 무한 성장해가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고...
미국과 유럽간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 컵에서 미국이 설욕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미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메다이나 CC에서 열린 라이더컵 첫 날 경기에서 유럽을 5-3 승리하며 앞서나갔다.
포섬 매치플레이로(2명이 한 조가 돼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펼쳐진 첫 날, 오전에 열린 4경기에서 2승씩 주고받으며 동점을 이루며...
실제로 지난달 진행된 독서토론 모임에 윤병은 사장이 참가했으며 선정도서 내용과 사내이슈와 현안들에 대해 격의 없고 치열한 토론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윤병은 사장은 “독서토론은 경영진과 직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회사의 발전과 업무혁신에 자발적,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독서토론의 장을 넘어, 기업내...
물론 세정지원단 가운데는 국세행정에 작지만 큰 보탬이 되고자 지원한 이들도 있고, 전문성을 길러 내기 위한 초석으로 삼기 위해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이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단순업무만을 부여할 경우 내부 직원들과의 마찰은 불 보듯 뻔할 것이고, 이들 또한 머지않아 무료함을 느낄 것이다.
말 그대로 세정지원단은 출산과...
건설업에 종사하다 지난달 실업자가 된 파울로 올리베이라 씨 부부는 집세를 내기 위해 최근 각자가 끼고 있던 금반지를 내다 팔았다. 이들이 판 반지는 수중에 남은 마지막 귀금속이었다.
올리베이라 씨는 “월세를 내기 위해 더 이상 내다 팔 귀금속이 남지 않아 앞길이 막막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인들도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며 “팔 금이 남은 사람이 드물어...
또 "서로 결별이라는 결론을 내기까지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고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또 개인적인 결별 사실을 모든 분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에 적지 않은 부담감과 망설임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배우 류승범 그리고 공효진 두 사람을...
특히 제작진이 제안한 종목인 ‘퀴즈 대결’을 위해 하하와 홍철은 각자 선생님을 섭외해 특별 과외를 받을 만큼 열의를 보였다. 한국사, 사자성어, 세계지리에 해당하는 세 개의 출제 문제는 유재석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이 직접 출제했다.
형, 아우 내기로 시작된 두 동갑내기의 사소한 다툼이 서로 부둥켜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명승부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그리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이제 국민 여러분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함께 해결하면서
국민 모두가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국민도, 홀로 뒤처져 있지 않게 할 것입니다.
단 한명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같이 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다려온 변화,
저 박근혜가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뒤늦게 마련된 정책과 지원법에서 알 수 있듯 부처별로 각자 사업을 진행해 경험의 축적과 전수가 잘 이뤄지지 않는 점, 매년 중복되는 예산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 느는 예산만큼 중복되는 다문화가정 사업 = 지난해 7월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예산 정책 토론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것은 부처별 예산 중복 문제였다....
김정주 대표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서울대학교 1년 선후배 사이로 각자 게임 회사를 설립하기 전부터 친분이 있었다. 이번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결합 배경을 두 사람의 친분 관계에서 찾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대학생들이 닮고 싶어하는 CEO에 항상 이름을 올렸던 김택진 대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로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에 한...
지난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며 재계의 뉴리더로 세대 교체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재계의 실세로 통하는 이재용 사장과 정의선 부회장,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해 막강한 오너십을 바탕으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지난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 사장은 2009년 삼성이 경영권 편법 승계 논란에서 벗어나면서 경영권 승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2007년 전무...
가정에서 듀얼뷰 기능을 사용할 경우 2가지 채널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취향에 맞는 방송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스스로 빛을 내는 차세대 OLED TV 답게 화질도 대폭 향상됐다.
삼성 OLED TV는 화면을 구성하는 픽셀 하나 하나의 밝기를 조정할 수 있어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로 어두운 화면에서도 세밀한 영상을 표현할 수...
일부는 ‘아직도 그런 부모가 있나요?’ ‘에이, 부모는 부모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 인생이 있는 것이지. 왜 구속받으며 살아요’라고 말하는 이도 있을 터다.
사실 기자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대학을 가지 않겠다고 했을 때 아버지는 신문 귀퉁이에 난 `대학광고`를 죄다 오려 보여주시며 ‘대학을 나와야 생활을 한다’고 다독였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하겠다고...
배우들이 각자 스케줄 때문에 만나기가 쉽진 않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박희순, 정재영, 신하균, 송강호 등 선배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가끔 술자리에서 만나는데, 다들 엄청 재밌다. 특히나 송강호와 정재영이 술값내기 대결을 하는데, 진짜 웃느라 정신없다”고 전했다.
또한 박해일은 같이 출연한 배우 김무열에 대해서는 “영화 ‘최종병기 활’에...
사업 전 부문의 시장 지배력 확대와 수익 극대화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내기 위해서는 그 동안의 성취에 만족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심기일전'의 자세로 새해를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올 한해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핵심 과제를 모든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必達의 결의를 다지자는 의미에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형 헤지펀드가 출범했지만 지난 2008년 이후 증권사들의 수익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다 새로운 먹거리를 놓고 증권사간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자산운용업계도 계속되는 펀드환매로 4년째 불황을 맞고 있다. 특히 하반기 불어닥친 유럽발 재정위기 재부각으로 세계 경기를...
어떠한 상황에도 이들의 라이브는 흔들림이 없고 자신만의 색깔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정이 있기까지 이들의 데뷔는 평탄치 않았다. 또 여성가수로서 출사표를 던지기에 늦은 감이 있는 나이기도 해 심적 부담감은 더했다. 진선(28), 수혜(28), 나래(25)는 데뷔하기에 늦은 이십대 중후반의 나이였던 것. 이들은 “포기하지 않았다”는 공통적인...
골프존의 경우 방을 만들어서 각자 골프를 친 다음 마지막에 결과표를 합산해 1등을 가려낸다고 한다면 티업은 서울에 있는 사람과 부산에 있는 사람이 같은 화면을 보면서 치는 실시간 대전이 이뤄지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스크린 골프 시스템들의 단점인 6명으로 제한된 참가 인원의 입장문제도 해결해 온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매장의 모든 방에서 참가자 제한...
타블로와 이승기는 이번 앨범에서 각자 다른 매력을 내세우고 있다.
‘에어백’은 학력 위조 논란으로 아픔을 겪은 타블로가 2년여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첫 솔로앨범의 수록곡으로 팬들의 관심속에 발매됐다.
슬픔이나 역경에 부딪히는 순간에 말없이 감싸줄 수 있는 존재를 원하지만 그러한 존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