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15년도 3분기 가축동향조사’를 보면 축산농가에서 사육한 오리는 1046만6000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만9000마리(27.7%)가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33만1000마리가 감소했다.
AI 발생으로 지난해 600만마리까지 감소한 오리 사육은 올 들어 소비가 회복함에 따라 2분기에 1000만마리 수준을 회복했다.
닭도 지속적인...
10일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축산농가에서 사육한 오리는 모두 1079만8000마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0만9000마리(77.3%) 늘었다.
오리 사육은 2011년 1500만마리까지 늘어난 뒤 지난해 AI가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600만마리대로 떨어졌다.
반면 한·육우는 274만8000마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만1000마리(-4.5%) 줄었다. 한...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과 함께 최근 식품업계 동향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 식품중소기업의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할랄시장 진출전략 연구와 세미나, 업계애로 해소를 위한 대정부간담회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그동안 개인음식점에 비해 차별 적용받고 있는 식품중소기업들의 의제매입...
통계청은 10일 ‘2015년 1/4분기 가축동향 조사결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이후 입식이 증가하면서 가장 크게 늘었다.
오리의 경우 올 1분기 768만1000마리를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16.8%(110만3000마리), 전분기에 비해선 1.9%(14만1000마리) 각각 증가했다.
닭 사육도 전반적으로 늘어났다. 지속적인...
통계청의 3분기 가축 동향을 보면 올해 9월 기준 한우 사육두수는 273만 마리로 작년 9월(293만 마리)보다 6.8% 줄었다. 2012년 9월(302만 마리)과 비교하면 9.4% 감소했다. 통상 한우는 돼지고기, 닭고기 등 대체재가 많아 가격이 오르면, 소비가 위축된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비싼 한우를 안 먹고, 농가는 한우 회전이 되지 않아 울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식용 닭인 육계 사육 마릿수는 1억359만3000마리로 전분기보다 2571만4000마리(33.0%)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769만5000마리(8.0%) 증가한 수치다.
반면 계란 생산을 위해 키우는 닭인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전분기보다 172만1000마리(-2.7%) 줄어든...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분기 말 가축동향’을 보면 축산농가의 오리 사육 마릿수는 432만 2000마리 줄어든 657만 7000마리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말이나 39.7%나 감소한 것으로 AI 발생 여파로 폐사시킨 오리가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산란계 사육 마릿수도 6457만2000마리로 전분기보다 25만2000마리(0.4%) 줄었지만 전년 동기...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1일 기준 돼지 사육마릿수는 991만2000마리로 전분기보다 27만6000마리(2.7%) 감소해 지난해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사상 처음으로 1000만마리를 넘긴 이후 3분기 만에 900만마리대로 재진입한 것이다.
이는 정부와 생산자단체가 추진한 모돈감축, 도축 등 감축정책 효과가...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9월 1일 현재 돼지 사육마릿수는 1018만8000마리로 전분기대비 7000마리(0.1%) 전년동기대비 25만1000마리(2.5%) 각각 늘었다.
정부와 생산자단체가 감축을 추진했음에도 사육마릿수가 늘어난 것은 모돈감축에 따라 생산마릿수는 줄었지만 도축마릿수가 전분기보다 적어졌기 때문이다.
모돈...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3년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돼지 사육마릿수는 1010만7000마리로 전분기보다 19만1000마리(1.9%), 지난해 1분기보다는 125만6000마리(14.2%) 증가했다. 돼지 사육두수가 1000만마리를 넘긴 것은 처음이다.
앞서 지난해 돼지 사육두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돼지고기 가격 폭락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정부가 도축, 소비촉진...
강화된 조치에는 △세계보건기구(WHO) 등 해외 주요기관, 해외 발생동향 모니터링을 통한 추가환자 발생 감시 철저 △가금류 등 가축감염병 통제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와의 공조체계 강화 △공·항만 검역소를 통한 신종감염병 대상 입국검역 강화 △위험국가 해외 여행객 대상 가금류 농장 방문 자제 및 가금류와의 접촉금지, 개인위생 관리 등 홍보 철저 △선제적인...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3/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돼지 사육 두수는 9월 993만7000마리로 2/4분기보다 50만4000마리(5.3%)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15만4000마리(27.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는 최근 3년 사이 가장 많은 사육두수로 정부의 돼지 두수 조절 대책이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양돈농가들은...
통계청이 8일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돼지 사육 마릿수는 993만7000마리로 전분기보다 50만4000마리(5.3%)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만4000마리(27.7%)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3년 이래 가장 큰 규모다. 통계청은 “구제역 이후 어미돼지(모돈) 마릿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돼지 출산이...
품질진단 결과 해외직접투자통계, 가축동향통계, 자금순환표, 통화금융통계 등 4종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천연가스통계, 선박건조량통계는 점수가 가장 낮았다.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통계의 품질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된 지적통계 등 5종에 대해서는 수시진단을 실시해 모집단 정비, 조사방법 변경 등 43건의 개선과제를 마련했다.
박재완 장관은 회의에서...
국제투자 동향을 별도로 구분 지은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위완화로 대외투자한 금액과 외국인투자자가 위완화로 국내에 투자한 금액을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통계청은 농어업법인조사를 할 때 조사방법을 면접에서 우편으로 바꾸기로 했다.
최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조사원의 방문을 거부하는 사례가 늘어나 변경하게 됐다는...
서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주요 대중 어종(오징어, 냉동명태 등)의 물가수급 동향을 점검하면서 정부 비축품 및 수협, 민간업체 보유물량 방출확대 등 가격안정을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수렴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서 장관은 또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장을 들러...
현장 동향이 파악됨에 따라 농가들의 예방접종 실시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과 예방접종 실시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대폭 강화하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 돼지, 염소를 거래하거나 가축시장ㆍ도축장에 출하할 때에는 반드시 '예방접종 확인서'를 휴대해야 하며 위반할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돼지 사육 수는 733만마리로 전분기보다 29만4000마리(4.2%) 증가했으나 구제역 발생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39만8000마리(24.7%)가 부족하다.
지난해 말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전국 돼지 수(988만1000마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31만8202마리가 모두 살처분됐기...
한강상류 가축매몰지 32곳 조사결과 16곳이 침출수 유출, 붕괴위험. 수질관리 테마는 이미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되었다, 부산미네르바가 목요일에 추천드렸고 이미 상한가 행진 달리고 있다.
부산미네르바가 콕콕 찍어드리면 바로 테마가 만들어지며, 조선일보가 주말에 1면톱기사로 나오고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종합지수가 2000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