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롯데멤버스 등 여가친화기업 168개사 인증

입력 2024-11-06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빠가 육아휴직을 하고 서울에서 전북 부안으로 시골 한 달 살기를 나온 한 가족이 모항해수욕장의 해변을 거닐고 있습니다. 방방곡곡에 아이들의 발자국이 더 많이 남을 수 있도록 ‘행복하게 아이 키울 수 있는 나라’를 이투데이가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아빠가 육아휴직을 하고 서울에서 전북 부안으로 시골 한 달 살기를 나온 한 가족이 모항해수욕장의 해변을 거닐고 있습니다. 방방곡곡에 아이들의 발자국이 더 많이 남을 수 있도록 ‘행복하게 아이 키울 수 있는 나라’를 이투데이가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문화체육관광부가 롯데멤버스·원익머트리얼즈·재담미디어 등 직원들의 일·여가의 조화를 보장한 기업과 기관 168개사(신규 인증 112개사, 재인증 56개사)를 '2024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

6일 문체부에 따르면, 최종 인증된 168개 기업·기관은 서류심사와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를 통해 여가시간 확보, 여가활동 지원, 조직문화 등의 항목을 평가받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이로써 2012년 여가친화인증제도 도입 이후 총 607개사가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받았다. 문체부는 다른 인증사들에 비해 선도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 10개사를 선정해 포상한다.

문체부 장관상은 △롯데멤버스㈜ △원익머트리얼즈 △㈜재담미디어 △레벨나인 4개사가 받는다.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은 △㈜신신엠앤씨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부산은행 △이천시시설관리공단 4개사에,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은 △㈜지비라이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2개사에 수여한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인증기업·기관의 근로자뿐 아니라 그 가족들이 함께 다채로운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넓혀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247,000
    • -2.56%
    • 이더리움
    • 4,453,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2.1%
    • 리플
    • 1,077
    • +5.9%
    • 솔라나
    • 305,100
    • +0.13%
    • 에이다
    • 792
    • -4.12%
    • 이오스
    • 769
    • -2.78%
    • 트론
    • 253
    • +0%
    • 스텔라루멘
    • 184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1.73%
    • 체인링크
    • 18,910
    • -4.35%
    • 샌드박스
    • 390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