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슬라가 로보택시 시장 진출을 위해 사이버 캡(Cyber cab)이라는 자율주행 전기차를 공개했죠.
이 차량은 테슬의 비전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비용 절감과 대량 생산을 목표로 설계됐는데요. 사이버캡은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로 2025년 초 미국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DMV와 협력하여 자율주행 테스트를 준비 중이지만, 규제 문제 해결이 주요 과제로 남아 있는데요. 테슬라와 자율주행 기술의 미래에 대해 진짜 경제를 진하게 살펴보는 찐코노미에서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