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ㆍDR 등 분산에너지 신사업 1년간 최대 20억 원 지원

입력 2024-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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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역에너지생태계활성화 사업 3월 20일까지 접수
분산 에너지 분야 신사업 추진할 중소·중견기업·비영리법인 컨소시엄

▲LG에너지솔루션버텍 미국 텍사스 ESS 현장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버텍 미국 텍사스 ESS 현장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DR) 등 분산에너지 신산업에 정부가 1년 간 최대 2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분산에너지 분야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도 미래지역에너지생태계활성화 사업을 30일부터 추진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100억 원으로 국비·지방비·민간 부담금 매칭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지자체별 분산형 전원을 활용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분산자원 활용 플랫폼 구축 △유연성 자원(ESS 등) 확대 △분산에너지 보급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직거래 활성화 관련 사업 등 분산 에너지 분야 신사업을 추진할 중소·중견기업, 비영리법인 주관의 컨소시엄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국고보조율 최대 70% 내에서 1년간 최대 20억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부 이 사업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6월)을 앞두고 지역 중심의 분산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접수는 3월 2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www.energy.or.kr)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 설명회는 내달 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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