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하철 ‘9호선’ 편의점 25개 GS25 낙찰

입력 2019-04-09 10:31 수정 2019-04-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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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편의점 CU서→GS25로 바껴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제공)

지하철 9호선 편의점 입찰 업체로 GS25가 선정됐다.

9일 서울시메트로 9호선에 따르면 GS25가 역사 내 편의점 25개의 새로운 사업자로 낙찰됐다.

GS25는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에 위치한 편의점 25곳에 대한 운영을 5년 간 맡는다. 추가로 5년을 연장할 수도 있다. 총 임대 면적은 1643.51㎡, 가장 큰 매장은 김포공항역점(110.71㎡)이다.

9호선의 경우 편의점이 개찰구 옆에 위치하고 여의도와 신논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가 대거 포함되어 있다. 이 구간은 최근까지 CU(씨유)가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GS25 총 지하철 편의점은 6, 7, 8호선 91개를 포함해 116개를 운영하게 됐다. 5호선은 세븐일레븐(47개)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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