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자회사 대구은행, 신한금융 주식 100만주 처분

입력 2016-04-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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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자회사인 대구은행은 투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신한금융지주 주식 100만주를 1016억원에 처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3%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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