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소상공인과의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상부상조 가맹점 결제계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가맹점 또는 타 은행 결제계좌 이용 가맹점 중 대구은행 결제 계좌 신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최대 5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캠페인 대상은 8월 30일까지 대구은행 신규 결제 계좌를 신청하거나 계좌를 변경하는 고객이다. 지원금을...
우대 금리, 경품 추첨, 환율 100% 우대,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이날부터는 약 1조 원 규모의 고금리 예금을 선보인다. 1인당 가입 한도가 별도로 정해지지 않은 DGB함께예금은 해당 기간 총 판매 한도 1조 원 내에서 우대금리 조건에 따라 연 기본 3.70% ~ 연 최고 4.15%의 금리가 적용된다. 시중은행 전환일인 이달 16일을 기념해...
DGB금융지주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1.8% 감소한 1693억 원으로 전망됐다.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 영업이익은 각각 3.3%, 2.4% 줄어든 1조9859억 원, 1조3066억 원으로 관측된다. 다만 우리금융지주 영업이익은 25%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상대적으로 낮은 PF 익스포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 2분기 실적의 경우 일부는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다만, 대구은행은 자본적정성 관련 규제비율 대비 충분한 여유자본을 적립하고 있으며, DGB금융의 증자를통한 자본확충 계획(향후 5년 간 7000억 원 규모)과 우수한 수익창출력을 고려할 때 향후 현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나 실장은 "시장점유율의 격차와 시중은행들의 견고한 프랜차이즈 가치 등을 고려할 때 은행업권의 단기...
그중에서도 통신·금융 분야에 꽂힌(?) 모습이었습니다. 금융·통신 분야의 독과점 폐해 해소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지시하기도 했죠.
금융당국도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며 방안 마련에 나섰죠.
하지만 처음에는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와...
현직 은행원인 'DGB금융교육봉사단'이 교육금융생활 전반 강의ㆍ보드게임 통해 경험하며 학습
DGB금융그룹이 보호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정보 제공 및 금융 기초지식 함양을 위한 ‘청년파인업2’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청소년쉼터협회와 함께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기초 정보를 통해 금융적 판단력을 강화할...
금융위원회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의결 소식에 황병우 DGB금융 회장 겸 대구은행장 소감 영상으로 밝혀
황병우 DGB금융그룹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16일 “지역민과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성장한 DGB대구은행은 금융소비자와 은행업,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황 회장은 “대구은행은...
모그룹인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증자를 통해 5년간 7000억 원의 자본을 확충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건전성 비율이 현 수준에서 추가 악화할 가능성은 있으나,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 기업여신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한 본점 통할 기능 강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며 “시장 상황에 맞춰 적절한 부실채권 상·매각도...
금융위 "신규 플레이어 진입...은행권 경쟁촉진 기대"'iM뱅크'로 사명도 변경...영업점 3년간 14개 신설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했다. 국내 최초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금융당국 인가에 따라 ‘아이엠(iM)뱅크’라는 이름의 시중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신한·우리·하나·한국씨티·KB국민·SC제일은행에 이은 7번째다. 대구은행은 지방은행 중...
또한, 시중은행 전환 이후 DGB금융지주 증자를 통해 5년간 7000억원의 자본을 확충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 DGB지주는 신종자본증권(4000억원) 및 회사채(2000억원) 발행, 유보이익 등을 활용해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고려해 자산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 기업여신 자동심사...
첫 거점 점포는 원주…"인터넷전문은행과 지역은행 혼합 강점 내세울 것"황병우 DGB금융 회장 겸 대구은행장 "포용금융 확대ㆍ자산건전성 관리"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1967년 10월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 지난 57년간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해온 대구은행이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DGB대구은행이 금융당국의 심사를 통과해 32년 만에 시중은행으로 전환된다는 소식에 DGB금융지주가 강세다.
16일 오후 2시 57분 현재 DGB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5.71% 오른 8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16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한은행...
△동국씨엠, 2024년 1분기 기업설명회
△DGB금융지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등 주요 관심사항 설명
△심텍, 기 공시한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등에 따른 기업설명회 개최
△이노션, 국내 방문 IR(Non-Deal Roadshow) 및 국내 투자자 대상 Conference Call 실시
△고영, 국내 증권사 NDR 실시
△아모레퍼시픽, 국내기관 방문 IR(Non-Deal Roadshow)...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DGB생명의 13회차, 25회차 계약유지율은 각각 88.2%, 77.5%로 집계됐다. 이는 생명보험업계 평균인 83.2%, 60.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고금리∙물가 상승에 따른 보험계약 해지 증가로 업계 장기 유지율이 하락 추세 속 DGB생명의 지난해 25회차 계약유지율은 전년 동기(74.05%) 대비 3.4%포인트(p) 상승했다. 업계 평균보다는 16%p...
7월 체코 원전 결과에 관심 필요
연간 목표 6.3조 원 달성에는 문제없는 상황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
◇DGB금융지주
실적은 전 부문 부진하며 컨센서스 하회
CET1 비율 추가 하락해 11% 겨우 상회. 향후 자본비율 상승도 다소 요원해 보임
성장보다는 자본비율 관리 등 내실 다져야 할 때. 자본에 대한 우려 커질 수 있음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CJ CGV
1분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대손부담이 늘어 실적이 둔화됐다며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1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1117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높은 대출성장률을 바탕으로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DG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111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추가 충당금 적립 등 대손비용 증가가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2일 DGB금융에 따르면 그룹 전체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1117억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5% 감소한 수치다.
DGB금융 측은 “핵심이익인...
부동산 PF 추가 충당 등 대손비용 증가 영향대구은행 실적 선방…원화 대출 전년비 10%↑
DG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117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1분기 사상 최대 실적(1680억 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3.5% 감소한 수준이다.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은 양호했으나 지난해 1분기 비이자이익(1940억 원) 호조세의 역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