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지역 공동체제 구축에 나섰다. 시중은행 전환 후에도 지역 경제 발전 지원에 힘쓰겠다는 취지다.
21일 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 동부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의 사업 수행 시 원활한 업무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역특례보증 및 보증 관련 제반 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보증서 비대면 플랫폼 개발에 관한...
또다른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인 인천 ‘영종유승한내들 스카이2차’와 민간임대 단지 대구 ‘해링턴플레이스 동대구’ 모두 지난달에 이어 이달까지 한 달 간격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하지만 모두 한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는 과거 전셋값 급등기 공공지원 민간임대 단지에 수요가 집중됐던 상황과는 정반대다. 2022년...
은행권의 디폴트옵션 고위험 상품의 연간 수익률은 국민은행에 이어 대구은행(18.72%), 신한은행(18.69%), 하나은행(18.5%)이 순위권에 올랐다. 중위험 상품군에서도 국민은행 수익률이 연간 14.26%로 가장 높으며, △신한은행(13.84%) △대구은행(12.92%) △하나은행(12.52%) △NH농협은행(12.42%) 순이었다.
원금보장상품의 연간 수익률은 우리은행과 대구은행이 3.13%로...
DGB대구은행이 소상공인과의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상부상조 가맹점 결제계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가맹점 또는 타 은행 결제계좌 이용 가맹점 중 대구은행 결제 계좌 신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최대 5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캠페인 대상은 8월 30일까지 대구은행 신규 결제 계좌를 신청하거나 계좌를 변경하는 고객이다. 지원금을...
8월 말까지 100일간 시중은행 전환 기념 대고객 감사제다음 달 초 최고 연 20% 적금 신상품 출시 예정황병우 은행장 "디지털 영업으로 다양한 혁신서비스 제공"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기념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대고객 감사제 '아이엠(iM)뱅크 리본(Re-Born)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9’ 대구 현장 방문(제목 미정)
△KDI-한국경제학회, 국민연금 개혁 정책토론회 개최
23일(목)
△부총리 G7 재무장관회의(이탈리아 스트레사)
△기재부 2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16:00 재정집행 점검회
의(비공개)
△2024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제16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2024년 6월 국고채 발행계획
24일(금)
△부총리...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데 따른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신용평가사의 분석이 나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시중은행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개선과 강원·충천권을 포함한 전국으로의 영업구역 확대에 따라 수익기반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지역에서의...
DGB대구은행이 ‘아이엠(iM)뱅크’라는 이름의 시중은행으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새 시중은행이 탄생한 것은 무려 32년 만인데요. 지방은행 가운데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
대단하죠? 하지만 그 과정은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기까지의 험난했던 그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발단은 윤석열 대통령이었습니다. 윤...
이날 현직 대구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 12명이 교육 강사로 참석해 대구지역 소재 보호시설 청소년 15명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금융교육을 다양한 보드게임과 함께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저축의 중요성과 적금ㆍ예금의 차이를 알 수 있었고, 특히 현직 은행원이 직접 설명해줘 더욱...
금융위원회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의결 소식에 황병우 DGB금융 회장 겸 대구은행장 소감 영상으로 밝혀
황병우 DGB금융그룹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16일 “지역민과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성장한 DGB대구은행은 금융소비자와 은행업,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황 회장은 “대구은행은...
5대 은행과 자산ㆍ여수신 규모 차이 커…경쟁력 격차↑기존 과점체제 균열 내기 어려워 경쟁촉진 효과 의문점포도 5대 은행 평균의 4분의 1수준에 그쳐전문가 "상품ㆍ서비스 간 경쟁 유도하는 정책 필요"
시장에서는 32년 만에 새롭게 시중은행으로 거듭나는 대구은행이 정체된 은행권을 뒤흔들 ‘메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5대 은행(KB국민·신한...
국내 최초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금융당국 인가에 따라 ‘아이엠(iM)뱅크’라는 이름의 시중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신한·우리·하나·한국씨티·KB국민·SC제일은행에 이은 7번째다. 대구은행은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전국구’ 은행으로 도약한 타이틀도 거머지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금융당국 인가에 따라 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시중은행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금융당국은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의 과점체제를 뒤흔들 '메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우려도 만만치 않다. 당장 지난해 발생한 증권계좌 임의개설 사고와 관련해 소비자들은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은 대구은행에 내부통제 개선 사항 관련 이행...
첫 거점 점포는 원주…"인터넷전문은행과 지역은행 혼합 강점 내세울 것"황병우 DGB금융 회장 겸 대구은행장 "포용금융 확대ㆍ자산건전성 관리"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1967년 10월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 지난 57년간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해온 대구은행이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금융위 "'내부통제체계의 적정성' 중점 심사" 향후 3년간 영업점 14개 신설키로…"은행업 경쟁촉진 예상"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된다.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에 새 시중은행 탄생이다. 또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시중은행 전환에 성공한 사례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DGB대구은행이 금융당국의 심사를 통과해 32년 만에 시중은행으로 전환된다는 소식에 DGB금융지주가 강세다.
16일 오후 2시 57분 현재 DGB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5.71% 오른 8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16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한은행...
DGB대구은행이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엠(iM)뱅크'를 통해 고객이 직접 해외송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송금 바로받기’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영업점 직원을 통해서만 이뤄진 기존 해외송금 수령 절차와 달리, iM뱅크를 통해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해외송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iM뱅크 외환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광주(63.6→58.3)와 대구(76.0→71.4)는 떨어졌다. 광주는 지역 저축은행 PF 대출 연체율이 작년 12월 기준 8.1%까지 치솟은 게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구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 증가세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도 지역에서는 강원(66.6→78.5)이 큰 폭으로 올랐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하락했다. 동해지역 아파트 가격 오름세와 GTX-B 노선 연장안 발표에...
실제 대구와 경기는 3월 현재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규모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 :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 중인 정비사업지가 많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