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해 리브랜딩이 성공하기까지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40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0만8000원이다. 6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5672억 원, 영업이익은 547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1조7055억 원, 영업이익 543억 원)에 부합했다”며 “실적기여도가 가장 높은 화장품 사업부 매출액은 6635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기록했다”고
2024-02-06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