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회를 맞는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김태균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열고 표준화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4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조선시대 암행어사가 마패(馬牌)만큼 소중히 다룬 물건이 있다. 바로 유척(鍮尺)이다. 유척은 놋쇠로 만든 자로 곡식, 옷감 등 세금의 무게, 길이를 재는 기구가 얼마나 정확한지 판별하는 기준이었다.
암행어사는 유척을 활용해 지방 수령의 세금 수탈을 방지하고 올바른 양의 세금이 징수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했다. 이러한 유척은 조선시대 도량형 제도의 표준
한국이 국제표준화기구(ISO) 이사국 진출에 성공하는 등 ISO 내 우리나라 위상이 강화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8~22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45차 ISO 연례회의'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표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ISO 회원국과 양자 회의, 외교부 등과 협업 등을 통해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인 결과, ISO의 정책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연구원 시험기획실 이경준 팀장(개폐장치 표준개발팀)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주관하는 차세대 표준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2020 IEC Young Professionals’의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기기술 표준에 대한 국제적 통일·조정 역할을 수행하는 IEC는 세계 각국의 젊고(만 25~38세) 유망한
한국이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속도를 낸다.
정부는 20일 국정현안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을 발표했다. 치열해지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경쟁에서 국제표준을 선점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300-60 프로젝트'다. 국제표준 300종을 제안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스마트시티와 스마트제조,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분야 표준화 로드맵을 내놨다.
국표원은 8일 '신성장 산업 표준기반 연구ㆍ개발(R&D) 추진전략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내놨다. 국표원은 R&D 성과가 제품ㆍ서비스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1년부터 국가 R&D 과제와 표준화를 연계해왔다. 특히 지난해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2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전기전자분야 표준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 국가 33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총회 기간 중 열린 경보시스템분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8 IEC 부산총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정식 출범시키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며, IEC 기술위원회의 활동범위 등을 감안해 전기전자업계의 대표적 대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 관련 협ㆍ단체와 연구소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 광해관리 분과위원회가 설립되고, 한국이 간사국으로서 광해관리 국제표준을 주도하게 됐다.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10일(현지시각) 열린 제4차 국제표준화기구 광업기술위원회(ISO/TC 82)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
‘세계 표준의 날’ 기념 포상에서 중공업분야의 표준을 개발한 S&T중공업 조수현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교원대 이상봉 교수는 표준교육 분야 공헌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7일 기표원 대강당에서 산업부 김재홍 제1차관,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 한국표준학회 백영남 회장 등을 비롯한 기업, 학계 등의 표준
정부가 국제 표준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향상사업에 총 225억원을 지원한다.
기술표준원은 27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12년도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행계획은 기술표준 연구개발, 국제협력, 인프라조성 등 부문별 추진방향, 투자규모와 세부추진 방안을 담고 있다. 또한 표준 연구개발, 국제표준 등록, 표준화 기반
지식경제부는 ‘2011 세계 표준의 날’을 개최하고 송보경 소비자리포트 대표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총 60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건설회관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ITU)에서 지정한 것으로 ‘산업 표준화 50주년’행사를 겸해 개최됐다.
정부포상 개인부문에서 소비자리포트 송보경 대표는 소비자관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전국의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표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장차 표준강국의 주역이 될 꿈나무로 키우기 위해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표준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생활 속에서 표준화되지 않아 불편한 사례 찾기'라는 주제로 예선대회를 거쳐, 8월경 표준체험 위주의 본선대회를 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올해부터 미국과 일본 등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의 학생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우리나라가 개발한 '표준의 원칙 및 전략' 교재로 공부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이 지난해 출간한 표준 교과서는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APEC 표준적합성소위원회에서 승인을 받아 이달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 페루 등 APE
휴대전화 문자입력 방식과 막걸리의 표준화가 추진된다.
정부는 29일 국가표준심의회를 개최해 앞으로 5년 동안 국가표준정책의 큰 틀을 담은 '제3차 국가표준기본계획(2011∼2015년)을 확정한다.
특히 2015년 세계 7위권의 표준강국 실현을 목표로해 '상장동력산업의 원천표준개발, 기업을 위한 표준기반 정비 및 국민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표준화
◆국토해양부
-첨단위성항법 위치정보 국민 실생활에도 이용된다
-평택/일조(중국) 외항정기여객항로 운항사업자(예정) 공모
-제1회 하천문학상 공모
-피난·방범 안전 등 주택성능등급표시항목 위한 기준 개정
-택지개발사업에 민간사업자도 참여 허용
◆지식경제부
-'유사전시회 통합하면 정부가 도와준다'
-표준강국 EU 국가들과 협력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