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병재, 이유정SNS)
방송인 유병재가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병재의 열애설이 확산했다. 상대는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유정이다.
유병재의 열애설은 지난 19일 처음 불거졌다. 상대는 미모가 상당한 연하로 비연예인이지만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라고만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열애설로 인해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졌고, 그 상대가 이유정이 아니냐는 결론이 나왔다. 두 사람이 SNS 계정 맞찰로우 상태이며 서로 ‘좋아요’를 자주 눌렸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에 대해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는 21일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첫 열애설이 나온 지난 19일에도 소속사는 같은 입장을 전했다.
한편 유병재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방송 작가 출신으로 현재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열애설 상대 이유정은 1997년생으로 ‘러브캐처4’에서 최종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10만명의 SNS 팔로우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