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의 45주기 추도식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추도식에는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참석하지 않았고, 전날 선친 묘역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추도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의료보험, 부가가치세,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소양강댐, 근로자재산형성 저축 등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는 도전정신과 애국심으로 변화와 쇄신을 이끌었다"라며 "그 마음
2024-10-26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