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인 UNEP FI가 참석해 뉴딜 수요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금융권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등 9개 금융지주 대표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등 9개 금융지주 대표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이들 외에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나머지 금융계 인사들은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참여한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환 금융감독원장이 배석한다. 당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선출 이후 첫 청와대...
다만 계열사들의 일감 몰아주기로 부당 이익을 취한 박현주 회장은 검찰 고발을 피했다. 위법성 정도가 중대하지 않고, 계열사에 부당 지원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총수 일가 사익편취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미래에셋컨설팅,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대우 등 미래에셋 그룹 계열사 12곳과 박현주 회장에 대해...
앞서 2017년 12월 금융감독원은 박현주 회장 일가의 회사이자 그룹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미래에셋컨설팅이 계열사가 몰아준 일감으로 수익을 냈다고 보고 공정위에 미래에셋그룹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박 회장 48.63%, 배우자 및 자녀 34.81%, 기타 친족 8.43%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91.86%다. 미래에셋그룹은 계열사들이 부동산펀드를 조성해...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HDC그룹 혼자서도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수 있는 재정상태지만 여러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안목이나 인사이트를 얻고 싶어 함께 했다”고 밝혔다.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과감한 베팅도 박 회장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는 후문이다.
HDC현산은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도약’이라는 청사진을 그리며...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 장학금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세계 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700여 명 규모로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며, 2007년부터 14년간 5800여 명의 해외 교환학생을 지원했다. 박현주 회장은 2010년부터 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 전액을 재단에 기부해왔다. 지난 10년간 기부한 금액은 250억 원에 이른다.
박현주 신임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BNY멜론의 서비스와 역량을 총괄 및 확장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 대표는 서울에 근거지를 두고 데이비드 크룩생크 BNY멜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에게 보고한다.
25년 이상의 금융 업계 경력을 지닌 박 대표는 다수의 글로벌 금융 기관에서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했다.
박 대표는 고객 관리, 아태 지역 비즈니스 및 고객...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30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2019년도 배당금 전액을 기부한다. 박 회장은 2010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미래에셋캐피탈 배당금까지 더해져 17억 원을 기부했으며, 10년간 기부금은 총 250억 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또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과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박현주 SC제일은행 고문 등 3명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게 됐다.
아울러 이사보수한도를 전년과 같은 50억원으로 동결하는 안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코로나19...
당시 조양호 회장은 주총에 상정된 사내이사 선임 의안 표결에서 찬성 64.09%, 반대 35.91%로 사내이사 자격을 상실했다. 절반을 훌쩍 넘었지만, 지분 2.6%가 부족했다.
대한항공은 작년과 같은 일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올해 주총에서 미리 정관을 변경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주총에서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과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박현주...
대한항공 이사회는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 및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정갑영 전 연세대학교 총장 △조명현 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박현주 현 SC제일은행 고문 등 3인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2명의 사외이사(안용석, 정진수)를 대체하는 후보 외에 1명을 추가해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한 것이다.
임기가 만료되지...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 장학금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세계 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9년 연속 배당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 장학금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세계 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도 9년 연속 배당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미래에셋컨설팅 지분은 총수인 박현주 회장이 48.6%, 그 친족이 43.2%를 보유하고 있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총수일가 지분이 20% 이상인 기업(상장사는 30% 이상)을 '사익편취행위' 규제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공정위는 해당 혐의 건에 대해 내년 초 전원회의를 열어 제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금융투자(IB) 업계에서 박현주 회장은 ‘펀드황제’에 이어 ‘한국의 짐 로저스(Jim Rogers)’라는 별칭을 하나 더 얻었다. 실제 그의 투자 행보는 거침이 없다. 철저한 시장 조사와 분석, 과감한 투자는 기본이다.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은 2조4000억~2조5000억 원 규모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를 써내면서 경쟁자인 애경그룹 컨소시엄을 압도했다. 이는 애초...
당시 박현주 회장은 투자금 손실 외에도 M&A 판에서 그동안 쌓아온 입지에 금이 가게 됐다. 박 회장을 믿고 대우건설 인수에 따라온 다른 투자자들까지 막대한 손실을 본 탓이다. 박 회장은 이번 아시아나 인수전 승기를 잡으면서 업계 ‘미다스의 손’이란 명성을 되찾아오게 됐다.
이 같은 박 회장의 전략 아래 미래에셋그룹의 활발한 M&A는 산하...
업계에서는 인수·합병(M&A)시장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박현주 회장이 이끄는 미래에셋대우가 FI로 참여한 데다 현대산업개발의 자체 현금 실탄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베팅금액을 초반부터 높게 부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현금성 자산 규모는 9월 말 기준 1조4760억 원에 달한다. 반면 애경그룹이 당장 동원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은 3000억...
박현주 회장 등 컨소시엄측 관계자들이 이동걸 회장이 밝힌 “(산업 경기가) 바닥에 있을 때가 인수자에게 유리한 국면이고, 아시아나는 상당한 노선 라이센스를 가졌으니 계획을 가진 사람이 중장기적으로 보고 할 것이라고 본다”는 발언에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큰 그림은 그려졌다.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