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에쓰오일은 올해 초 중질유 탈황시설(RHDS)의 증설을 마치고 초저유황 제품 생산을 극대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질유 가격 약세로 인해 싱가포르 정제마진이 좋지 않아 역내 정제설비들은 가동률을 낮췄다”며 “에쓰오일은 신규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바탕으로 기존 생산설비를 포함한 울산공장 전체를 최적화하고 최대 가동을 지속하면서 수익성을...
에쓰오일은 23일 잔사유 수소 첨가 탈황시설(RHDS) 증설을 완료하고 20일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RHDS는 원료인 고유황 잔사유를 고온ㆍ고압 반응기에서 수소 첨가 촉매 반응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하고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설비다. 이번 증설로 잔사유 처리량이 하루 3만4000배럴에서 4만 배럴로 증가했다.
탈황 처리한 잔사유는 후속 공정을...
이어 "하반기에는 SK에너지의 넘버3 CDU, 넘버2 RHDS가 정기보수에 들어가고 SK종합화학에서는 NEP 폴리머가 예정돼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공장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울산공장의 경우 "OPEC 감산 지속으로 CDU 가동률을 낮춘 보수적 운영을 지속할 것"이라며 "피드스탁을 추가 확보하고 시황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3분기...
에쓰오일은 지난달 중질유에서 황을 제거하는 중질유탈황공정(RHDS)의 처리 용량을 증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잔사유 고도화 설비(RUC)를 완공했다.
GS칼텍스는 기존에 공장 연료로 사용하던 저유황유를 액화천연가스로 대체하고 저유황유는 선박유로 판매한다.
한편 S&P 글로벌플라츠는 이 보고서에서 스크러버를 장착한 선박을...
첫 번째 수상의 영예는 ‘중질유 탈황 공정(RHDS) 운전 개선 방안’을 제안한 직원에게 돌아갔다. 에쓰오일은 지난달 온산공장 신본관에서 시상식을 열어 1000만 원의 추가 보상금액을 지급했다. 에쓰오일은 앞으로 이 제도를 계속해서 유지, 해마다 6월 말을 기준으로 1회 우수 제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제안 추가보상제도는 기존 운영하고 있던...
3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이달 울산시 온산공장 내에 위치한 중질유 탈황 촉매 재제조(RHDS) 설비 개선을 위한 EPC(설계·조달·시공 일괄시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RHDS는 고도화 설비에 원료가 주입되기 전 단계 공정으로 중질유에 함유된 황 성분을 빼내는 친환경 설비다.
에쓰오일은 내년부터 시행될 IMO 2020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RHDS의...
중질유 탈황시설(RHDS)과 접촉분해시설(HS-FCC)이 잔사유 고도화 설비를 이룬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에쓰오일은 벙커C유와 같은 저부가가치 제품은 12%에서 4%로 줄어 수익성이 높아지고, 석유화학 비중은 확대돼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 된다.
현재 해당 설비는 시운전 상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폴리프로피렌(PP)을 제외한 모든 주요 공정들이 거의 100...
중질유 탈황시설(RHDS)과 접촉분해시설(HS-FCC)이 잔사유 고도화 설비를 이룬다. 이번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에쓰오일은 벙커C유와 같은 저부가가치 제품은 12%에서 4%로 줄어들게 된다. 수익성이 높아지고, 석유화학 비중은 확대돼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게 되는 셈이다.
ODC는 RUC의 공정을 거쳐 나온 프로필렌(올레핀 기초 유분)을 투입해 올레핀 하류...
KC코트렐은 중질유탈황(RHDS) 및 감압잔사유탈황(VRDS) 공정에서 탈황 폐촉매의 유분 세정장치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특허권은 폐촉매를 메쉬로 이루어진 바스켓이 장착하고 이것을 세정용제로 담구어 저속 회전함으로써 촉매의 손상을 방지하면서도 짧은 시간내에 이물질 세정이 가능하게 하는 공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C코트렐 측은...
이와 함께 동사의 예멘 LNG와 베트남과 브라질, 페루의 원유, 인도네시아 윤활유 투자와 중질유 탈황공정(RHDS) 및 중질유 분해시설(RFCC)에서 오는 이익기여도로 올해 18%의 이익성장이 기대가 된다.
결론적으로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현 시점에서 SK에너지는 탁월한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단기 낙폭이 지나치게 크고 주가 수준은 과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