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기안84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새로운 복층 집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테라스까지 완비한 집은 이전까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풍겼으나, 이전의 집에서 사용하던 가구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기안84는 과거 종기가 터졌던 안마기를 자체 수습에...
다른 곳은 첫 번째 부동산 바로 옆에 있는 539.4㎡ 규모의 대지와 4층 건물로 2022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가 거주하는 집으로 소개된 건물이다.
당시 박세리는 "집 인테리어와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면서 "부모님이 살던 집이 정원이 있는 집인데 한쪽에 건물을 지어서 4층을 제가 쓰고, 3층을 제 동생과 언니가 사용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관희가 출연해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관희는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빈 침대를 향해 “잘 있었나”라며 다정히 인사했다. 이후 침대에 있던 강아지 방석을 책상 아래로 옮긴 뒤 그릇에 물을 챙기며 살뜰히 보살폈다.
이에 대해 이관희는 “키우던 강아지 별이다. 떠나가는지가 4년 정도 됐다. 근데...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안재현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재현은 경차를 이용해 반려묘를 위해 동물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안재현은 아는 형님에게 전화를 걸어 돈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 형님에 대해 “경제적으로 교육을 많이 받은 형님”이라고 설명했다.
안재현은...
변진섭은 “당시 1집과 2집을 만들어 주신 소속사 사장님이 강남에 빌딩을 샀다”라고 자신의 업적을 소개했다. 실제로 그는 1집으로 앨범 판매량 18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그해 ‘골든디스크’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은 바 있다. 90년대 ‘발라드 붐’의 시작을 알린 가수로 꼽힌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이장우는 평소처럼 음식점에 들르지 않고 마트에서 건강식 위주로 장을 봐 또 놀라움을 안겼다.
집으로 돌아온 이장우는 몸무게 측정이 들어갔고, 가장 많이 쪘을 때가 109kg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앞자리 8을 찍었다. 89.4kg이다. 가장 적게는 88kg을 찍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날 이장우의...
집으로 돌아온 곽튜브는 앞서 매니저를 구박했던 것과 달리 수북한 빨래 더미와 내동댕이쳐진 옷 등 너저분한 집 상태로 참견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때 곽튜브의 집에 가봤다는 전현무는 “개밥 쉰내가 난다”며 “비염 있는 여자친구와의 연애를 추천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곽튜브의 집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찾아왔다. 곽튜브의 집에...
이어 최강희는 청소를 맡고 있는 한 집으로 향하며 평소 잘하고 좋아하던 청소 일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최강희는 “김숙 집은 1년째, 송은이 집은 4개월째 청소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내가 가장 연예인에게 맞는 가사도우미“라고 어필했다. 실제로 자신만의 노하우로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그러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암 소식을 듣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아내는 ”아파 죽겠다고 죽을병 걸렸다고 해서 마음이 약해서 왔다. 병원에서 의사가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사람들 보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가고 싶은 곳 가라 했다더라. 자기 가족들, 친척들 다 만나고 하는데 그래서 내가 다시 받아준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남편의 거짓말이었다. 아내는...
남편은 택시 운전을 마치고 새벽 5시가 넘어 집으로 퇴근했다. 퇴근한 남편은 냉장고에서 먹을 거리를 챙겨 화장실로 향했다. 남편은 화장실 바닥에 쪼그려 앉아 식사했다.
아내는 “몰랐는데 아침에 화장실 가면 음식물이 떨어져 있어서 알게 됐다. 왜 거기서 먹냐고 물어보니 화장실이 편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조금이라도 동선을 줄이고 내가 하고 싶은...
이장우는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약수터를 오르고 시장에서 20kg짜리 천일염을 구매해 집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모든 일과를 마친 뒤 체중계에 오른 이장우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루 만에 2kg이 빠진 92kg이었던 것. 이장우는 빠른 몸무게 변화에 “이렇게 빠지고 올 때는 두 배로 온다”라고 웃을 수 없는 요요를 언급했다.
이장우는 “28시간...
박칼린의 집에서 나온 최재림은 자연스럽게 전수양 작가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그의 집필을 응원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최재림은 “못해도 3일의 한번은 간다. 딱히 서로에게 뭘 해주지 않더라도 5분 거리에 살고 있다는 자체로 안심이 되고 의지가 된다”라며 “무슨 일이 생겨도 딱히 걱정되지 않는다. 그러한 역할을 서로 해주고 있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아이를 집으로 보낼 테니 가르쳐달라”고 요청해 A 씨와 약속을 잡은 뒤, 26일 중고마켓에서 구매한 교복을 입고 A 씨 집에 찾아갔습니다.
정유정은 A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 A 씨 집을 나서기 전 범죄 흔적이 남은 옷을 갈아입었고, 집으로 돌아와 캐리어 등을 챙겼습니다. 이후 가게에 들러 락스와 비닐봉지 등을 사 들고 다시 현장으로 향했고, 시신 중 일부를 캐리어에...
재용 일가는 일본에서 돌아온 후 분가해서 살고 있었고 일요일을 가족의 날로 정해 모여서 운동하거나 놀이공원에 가거나 오락실에 가는 등의 일정을 보냈기 때문에 손님을 일요일에 집으로 부르는 일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전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 전재용 씨의 전 부인이자 우원 씨의 친모인 최모 씨를 겨냥해 “우원이는 아무리 허튼소리를 해도 내 피붙이라...
헌데 저는 일부 출연자다”라며 “감독, 총피디, 메인작가, 담당작가가 집으로 찾아왔고 제가 조용해야 ‘아내의 맛’을 살릴 수 있다고 했다. 저로 인해 스태프 50여 명의 생계가 위협된다는 말에 제가 빠지기로 했다”라고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의 맛’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보았을 땐 허탈했다. 매일 감사하게 촬영에 임했고 욕을...
참사 현장에서 불과 300m 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정안숙 씨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건 당일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 외출하려 했으나 인파에 겁이 나 집으로 귀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주민은 현장을 통제하던 경찰을 거의 볼 수 없었고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저녁부터 사람들을 통솔했다고 말했습니다. 상인회(이태원 관광특구 연합회)가 주말 인파를...
밖에 있는 두 아이를 무사히 집으로 데려만 오면 되는데, 혼자서 돌본다는 게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아내는 아이들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힘들어했다. 5살인 큰아이는 아침에 이어 저녁도 우유로 때웠다. 4살인 둘째는 즉석밥 반 공기를 덜어 식사를 해결했다. 맨밥만 먹는 아이의 모습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있다가도...
아이를 지우라는 가족들의 강요에 장소희는 차상민의 집으로 가출까지 감행했다. 장소희는 “엄마가 임신 때문에 화가 나서 경찰에 신고했다”며 “가출이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엄마는 납치 신고로 맞대응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국 집에 돌아온 장소희는 우여곡절 끝에 가족의 허락을 받아냈고, 19살에 아이를 낳은 뒤 결혼에도 성공했다.
현재 25살에 두 딸을 둔...
15일 방송된 MBC 4부작 ‘멧돼지 사냥’ 3회에서는 인성(이효제 분)이 실종된 지 일주일 만에 집으로 돌아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마을 사람들은 인성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그가 입원한 병원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옥순(예수정 분)은 여전히 집에 돌아오지 않는 손주 현민(이민재 분)을 홀로 기다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성의 소식을 접한...
아내는 집으로 돌아와서 자리를 비웠던 남편을 추궁했고, 서운함이 폭발한 남편은 그대로 외출했다.
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두 분이 같이 집에 있을 때 문제가 훨씬 더 많아 보인다. 저희가 ‘오은영 리포트’하면서 많은 부부를 만나봤지만 오늘 부부가 제일 심각하다”고 단언했다.
오은영은 “두 분은 집이라는 공간을 공유할 뿐 함께 하는 게 하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