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정자동 사옥(한국토지공사 건물)은 매각에 성공했지만 오리사옥의 주인은 찾지 못했다.
이후 LH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감정평가를 다시 진행했고, 온비드를 통해 매각공고를 낸 것이다. 지난해 5차례, 올해 3차례 총 8차례에 걸쳐 입찰했지만 응찰자는 단 한 곳도 나타나지 않았다.
공공기관은 고정자산을 매각할 때 감정평가업체 2곳에서 감정평가를...
실제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24일 분당 정자사옥에서 개최한 2015 상반기 투자설명회에 건설사 관계자는 물론 일반 실수요자, 공인중개사 등 무려 2000여명이 몰렸다.
한편 시장이 지나치게 달아오르면서 땅값이 상승하자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선 필지를 한데 묶어 매각함으로써 중소형 개발업체 참여를 힘들게...
LH 정자사옥은 지하 4층∼지상 7층에 대지면적 4만5000㎡, 연면적 7만9000여㎡ 규모이다. LH는 진주혁신도시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본사를 옮길 예정이다.
이번 입찰에는 분당서울대병원이 단독 참여했으나 대금 납부조건을 두고 지연되다가 최근 병원 측이 매입을 최종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서울대병원은 LH 부지에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병원 중십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3일 성남분당 정자사옥 1층 대강당에서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단독주택용지와 상업용지, 공동주택용지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요 관심지구인 하남미사, 화성동탄2, 인천영종지구 등을 설명하고, 위례·세종 등 주요 사업지구를 비롯해 LH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우량 단독주택용지, 상업 및...
LH 정자사옥은 지하 4층∼지상 7층에 대지면적 4만5000여㎡, 전체면적 7만9000여㎡ 규모로 장부가격(감정가)은 2784억원이다. LH는 내년 4월까지 진주혁신도시 신사옥으로 본사를 옮길 예정이다.
시는 헬스케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다른 산업 분야와 융합과학기술 확대를 통한 고용창출, 외국 유수의 의료생명 기업과 인프라 유입, 지방세수 증대 등 경제효과와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오후 2시 본사 정자사옥 1층 대강당에서 '사업수익모델을 활용한 공동·상업용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건설사와 개발사, 금융기관 및 일반 관심고객 등이 대상인 만큼 LH 이재영 사장이 직접 나서 "LH의 경영정상화 진행과정 및 부채해소 노력의 진행 경과, 하반기 중단 없는 개혁의 의지"도 알릴...
선정된 'Live-End Alley'와 동상 수상작으로 이윤석 외 2인(대구가톨릭대학교)이 선정된'같이의 가치', 이순혁 외 2인(한국교통대학교)이 선정된 'Rail House'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분당 정자동사옥)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상패, 기념품 및 해외 건축기행과 입사전형시 필기 시험 가산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LH 설계실적이 있는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우수설계업체를 선정, 본사 정자사옥에서 16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토목부문 도화엔지니어링·신성엔지니어링 △조경부문 유신 △건축부문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디엔비건축사사무소 등 6개 업체가 상을 받았다.
LH는...
분당서울대병원도 LH정자사옥을 매입하면 생명과학연구지원센터, 바이오헬스 컨벤션센터, 생명과학융복합 대학원 등을 갖춘 생명과학연구단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중심의 메디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연구개발과 산업육성은 물론 임상연구, 환자 치료까지를 모두 한 지역에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LH정자사옥 매각설과 관련 "아직 구체적인 매각조건에 합의한 바 없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분당 서울대병원과 정자사옥 매각협상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는 언론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이날 LH는 보도해명 자료를 통해 "분당서울대병원이 LH 정자사옥 매수를 위해 LH와 협의를 해 온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까지...
성남시는 22일 오전 10시경 본청과 분당구청 직원 80여명을 동원해 분당구 정자동 LH 본사 사옥 진입을 시도했다.
LH가 판교 백현마을에 건설한 성남 2단계 재개발사업구역 주민 순환이주용 아파트를 일반 임대공급으로 전환한 데 반발, LH사옥의 불법행위를 일제 점검하겠다며 실력행사에 나선 것이다.
이에 질세라 LH도 직원 300여명을 정문에 배치, 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정자동 사옥 매각이 무산됐다.
LH는 지난 14~24일까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사옥 매각을 위한 경쟁입찰을 진행했지만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매물로 나온 정자동 사옥은 토지 4만5728㎡, 지하4층~지상7층 건물 7만9827㎡ 규모다. 감정가격은 2784억원으로, 수의계약을 진행 중인 구미동 사옥(옛 주공 본사)의 4015억원에 비해 1200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본격적으로 분당 정자동 본사 사옥(옛 토공 본사) 매각에 나섰다.
LH는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7번지 본사 사옥의 매각공고를 내고, 이달 14~24일 11일간 일정으로 온비드를 통해 일반경쟁 입찰을 진행 중이다.
이번 매물로 나온 정자동 사옥은 토지 4만5728㎡, 지하4층~지상7층 건물 7만9827㎡ 규모다. 감정가격은 2784억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창사이래 최초이자 공기업 최대규모로 채용한 196명의 고졸 신입사원 입사식을 28일 LH 정자사옥(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사식 행사는 부모님 등 가족과 함께하는 ‘열린 입사식’으로 열렸다.
이지송 LH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LH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할 것, 올바르고 훌륭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본사(성남시 정자동 소재) 정자사옥 1층 대강당에서 건설사, 디벨로퍼, 부동산 전문가 등을 초청한 가운데 공동주택용지, 상업ㆍ업무용지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탄2, 위례, 미사, 세종 등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사업지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량 공동주택용지...
이날 이 사장은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LH본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4200억을 호가하는 경기도 성남시 LH 오리사옥(옛 주공사옥)이 3차례나 유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2014년 경남 진주시로 본사 이전이 확정된 LH는 각 지역본부별로 16개의 지방 사무본부를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3개 건물만 매각이 확정돼 있다. 특히 본사가 있는 성남시 사옥(2곳)의 경우...
진주사옥 완공 이전에 LH는 현 본사 사옥을 매각키로 했다. 통합 이전에 대한주택공사가 쓰던 오리사옥과 한국토지공사가 사용하던 정자사옥 2곳의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오리사옥은 부지 3만7998㎡, 건축 연면적 7만2011㎡의 8층 건물이다. 매각 예정 금액은 4015억원이지만 구매자가 선뜻 나서지 않는 상황이다. 정자사옥은 부지 4만5728㎡, 건축 연면적 7만9826...
LH는 1일 기존의 민원상담센터를 대폭 확대 개편해 본사 정자사옥 1층에 LH종합민원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LH종합민원실은 기존의 단순 민원업무 처리에서 벗어나 민원업무 이외에도 LH 사업 전 분야를 사업계획, 보상, 공급, 임대, 하자보수 등 5개 전문 분야로 나눠 분야별 전문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소관 업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상담역을 23명(기존...
이지송 LH공사 사장과 임직원 1000여명이 지난 1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본사에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 선포 및 노사 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한 것도 노사 화합을 이뤄내 점점 악화되는 경영 환경을 슬기롭게 대처하자는 의미에서 비롯됐다.
LH공사는 이지송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가동하고 하부조직에 위기관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