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홈페이지를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플랫폼으로 삼아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연계할 계획이다.
신설 코너 ‘버추얼 쇼륨’에서는 LG이노텍의 신제품과 기술을 체험하는 인터랙션(상호작용) 기반의 도슨트 투어가 이뤄진다. 또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등 주요 글로벌 전시 이벤트 소식도 알릴 예정이다.
LG이노텍은 ‘이노베이션’ 코너도...
기관의 순매수 3위는 LG이노텍(264억 원)가 차지하면서 LG그룹사 세 곳이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기관이 올해 들어 LG전자를 95억 원어치 순매도 한 점을 감안하면 태양광 패널 사업 종료 소식에 온전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올해 LG전자를 699억 원어치 순매도한 외국인 투자자들도 42억 원어치 순매도에 그쳤다. 올해 1410억 원어치를 매수하면서...
비대면이라 참가자 수 제한이 없고, 방역 조치가 필요 없을 뿐 아니라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에 친숙한 방식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서다.
LG이노텍이 7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한 유튜브 광고 공모전에는 총 38팀, 98명이 참가했다. 최종 결선에는 11팀이 올랐다.
공모전 심사에는 MZ세대 신입사원을 비롯한 1200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
MC사업본부 직원 약 3300명 가운데 18%에 이르는 약 600명이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X세미콘 등 LG그룹 계열사로 이동했다. 약 80%에 달하는 2700명은 LG전자에 잔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폰 ‘사업’은 종료됐지만, LG전자와 스마트폰 ‘산업’의 인연은 계속될 예정이다. LG전자는 다음 달부터 LG베스트샵에서 애플 아이폰을 판매할...
다운사이드 요인은 싱가포르 법인보수적 IR 커뮤니케이션 불구, 안정적 실적(매출) 기대하나금투 김경민
디바이스이엔지현재 가장 저평가된 장비 업체2020년 사상 최대 실적 예약장비의 고도화가 만들어내는 사업 기회PER 5배, 현저한 저평가한국투자 김정환
LG이노텍ToF와 5G용 반도체 기판 주목6개월 목표주가 175,000원 (2020년 예상 지배주주 BPS에 P/B...
다행히 오는 30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3사와 협력사 직원 250여 명에 대해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용하면서 한숨 돌리게 됐다. LG전자 소속 엔지니어는 휴대폰, 자동차 부품, 생활가전 등의 신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올해 스마트폰 사업에서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을 보급형 제품에서 중가대 제품까지 확대하며 수익성을 강화할...
그는 이어 “가전과 TV 부분의 프리미엄 경쟁력과 MC부분의 부진 사이에서 연간 수익성 개선세가 뚜렷하다”며 “연결자회사인 LG이노텍과 지분법 대상인 LG디스플레이의 실적 호조로 현주가 주가수익비율(PER) 6.8배(2017년 기준)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작년 초부터는 3억 원을 들여 하노이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연구개발(R&D)센터도 짓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4년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 있는 휴대폰 공장 잔여 부지에 생산 시설을 세우고 2015년부터 가동, 모바일용 OLED를 생산,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에 공급해왔다.
LG그룹 역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계열사들이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경총은 1부 사례 발표 시간에 모범 사례로 △LG이노텍의 성과·역량 중심 현장직 인사체계 △SAP 코리아의 직무중심 임금체계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어 2부 좌담회에서는 유규창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사례발표 기업의 임금체계 개편 경험과 애로사항, 향후 개선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LG이노텍은 지난해 5월 노사합의를 통해 호봉제를 폐지하고...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인 ‘G5’의 판매 부진에 따른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부의 적자 폭이 확대됐고 가파른 환율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쪼그라들었다. 이 외에도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26일 각각 실적을 발표하고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25일 실적을 발표하는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조 원대를 회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중국용 제품...
특히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가 2500억 원 안팎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대비 반토막에 가까운 51.6%로 급감했다.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상사 등 거의 모든 계열사의 컨센서스도 햐향 조정됐다. LG이노텍은 북미지역 카메라모듈 공급 지연이, LG상사는 해운 운임 상승으로 인한 마진 악화가 쓰라렸다.
한...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의 스마트폰 사업의 고민도 깊어졌다. LG디스플레이는 G5의 핵심 부품인 모바일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과 회로 기판 등을 전량 공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경우 모바일, 태블릿 패널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 부문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형 디스플레이가 해외 전략 고객으로부터 주문이 급감한...
동부증권은 LG전자의 2015년 4분기 영업이익(이노텍을 제외한 순수 LG전자만의 수치)을 3078억원으로 분석했다. 이는 컨센서스 2453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홈엔터테인먼트(HE)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부의 선전에 기인한다는 판단이다. HE는 LCD TV, OLED TV 판매량 증가와 패널 가격 하락으로 2%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되고 있다.
MC사업부는 전략...
LG이노텍 등 LG 계열사들은 올 3분기 ‘사상 최대’, ‘흑자 행진’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동반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LG전자는 올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461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거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 늘어난 14조9164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는 스마트폰 사업을 처음...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자 산업의 양대 축인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삼성SDI,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부품 업체들의 올 3분기 영업실적이 오는 30일까지 연이어 공개된다.
앞서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는 이달 22일, 23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지난 7~9월 3개월간의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원가경쟁력 강화와 낸드플래시 수익성 향상...
고효율 기술 및 지역 적합형 제품으로 해외 각국의 에너지 규제 및 고효율 제품 인센티브 정책에 적극 대응, 해외 매출도 지속 증가시킬 계획이다.
한편, 올 1분기부터 연결대상에 포함된 LG이노텍을 제외하면, 매출 12조9013억원, 영업이익 3330억원을 달성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말 기업회계기준서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LG전자의 연결대상 종속기업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