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인기 IP(지적재산권) 캐릭터 ‘벨리곰’이 큰 몸집으로 고객을 맞았다. 던던 동대문점은 지하 3층~지상 8층, 매장 면적 약 1만6000㎡(약 4840평) 규모다.
기존 도심형 아울렛인 피트인과 외관은 같았지만 내부는 확 달라졌다. 유명 플래그십 매장과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이 같은 전략은 1층에 들어선 유니클로 동대문점의 압도적 규모에서 입증됐다....
K컬처 놀이존에는 국내 토종 인기 캐릭터인 벨리곰 포토존과 즉석사진 포토부스가 들어섰다. 세븐일레븐 동대문던던점은 11월까지 포토부스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 직접 제작이 가능한 ‘나마네 교통카드’ 제작 기기와 인화 기기도 설치됐다.
세븐일레븐은 패션·뷰티 특화 점포 운영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동대문던던점의 외국인 관광객 구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국정을 운영하는 저와 이 정부 입장에서는 게임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여기에서 사업자에게 불필요한 규제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사업자끼리 공정한 경쟁 하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은 게임...
겨냥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중동을 비롯한 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돼 해외 매출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현장에 한국관을 구성해 국내 기업의 홍보·수출 활동을 지원하고, 보건산업진흥원과 대구테크노파크, 원주테크노벨리 등 정부 기관 및 지자체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동빈 회장, 성공사례로 언급“성장기회 있는 국가 적극 진출”면세점 “해외매출 원년 삼겠다”롯데홈쇼핑, 벨리곰 진출 속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새해 들어 당부한 ‘글로벌 사업 확장’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롯데유통부문이 연초부터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베트남에 쇼핑몰 추가 출점을 검토 중이며, 롯데면세점은 올해 해외 연...
롯데홈쇼핑이 태국 방콕 최대 쇼핑몰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진행 중인 벨리곰 특별전시가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1월 14일까지 두 달간, 연말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서브 캐릭터, 꼬냥이(고양이), 마라마라(라마), 자아도치(고슴도치), 달달구리(너구리)와 함께 최초로 전시된다. 쇼핑몰 정문 외벽과 내부 곳곳에 벨리곰과 서브 캐릭터가...
부산역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 동안 전국 기차역에서 벨리곰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코레일유통과 벨리곰 IP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당산동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열렸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 이보현 뉴미디어커머스부문장, 구본조 IP사업셀장과 유원종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
구성한 K-팝 메들리 공연이 예정돼 있다. 7일과 8일에는 한국·인니 국제 커플 인플루언서 ‘따라워니’의 참가기업 제품 판매 라이브쇼도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응원하는 포토월을 설치하고 응원 어깨띠를 착용한 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이 전시된다. 롯데는 전사 차원 ‘롯데그룹 유치지원...
지난해 두바이, 뉴욕 등 K-콘텐츠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공공전시, 깜짝 카메라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벨리곰 굿즈 수출을 통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캐릭터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행사 기간 벨리곰 굿즈가 전시된 부스에서는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해 애니메이션, 예능...
부여군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개발,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주의 투자로 스마트팜벨리 30만㎡ 개발도 준비 중이다.
강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3세대 전자동 스마트팜 시대를 앞당기고 세계 각국에 ‘K-스마트팜’ 수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5월에는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프리바와 MOU를 체결했고 양액 설계 운영 강자인...
정 본부장은 “국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국가 의료산업 위상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제약스마트팩토리,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메디벨리창업지원센터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기술서비스 수입은 100억 원, R&D 수주액은 400억 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어 “첨단의료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육성하고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해 단지 내...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전역 개최대형 벨리곰·드론 라이트쇼·K팝 축제 마련
서울 광화문 광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에서 드론 라이트쇼, K팝 축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볼 수 있는 '서울페스타 2023'이 다음 달 30일 개막한다.
7일 서울시는 서울페스타를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광화문광장 등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세훈 서울시장이 ‘K-뷰티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대하고 국내 뷰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23일(현지 시간) 오전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오 시장은 세계 일류 뷰티산업 클러스터인 ‘코스메틱 벨리’의 회장 마크앙투안 쟈메를 만나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돼 전 세계 최초로...
이번 행사 기간 피어17 야외 광장에서는 국내 캐릭터 전시 붐을 일으킨 ‘벨리곰’의15M 크기 조형물을 전시한 ‘어메이징 벨리곰’ 행사를 진행했다. 타임스퀘어 등 뉴욕 유명 관광지에서 ‘벨리곰’이 출연하는 ‘깜짝 카메라’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한류 콘텐츠의...
엑스포가 열린 피어17 야외 광장에는 15m 높이의 ‘어메이징 벨리곰’이 전시됐다. 맨해튼 관광명소 사이에 자리 잡은 거대 곰은 글로벌 바이어들은 물론 현지 방문객과 관광객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롯데는 벨리곰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필요성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 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유치 지원 활동도 펼쳤다.
롯데는 해외 진출에...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롯데홈쇼핑 자체 캐릭터 ‘벨리곰’은 지난 4월 잠실 공공전시로 국내에 캐릭터 붐을 일으킨 이후 오프라인 전시, 팝업스토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K-컬처가 인기가 오르고 있는 뉴욕에서 초대형 전시를 기획했다. 이를 계기로 ‘벨리곰’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캐릭터로...
롯데는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K-브랜드 홍보 동영상을 제작 및 배포하고,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 설치돼 큰 인기를 끌었던 ‘어메이징 벨리곰’을 현장에 설치하는 등 브랜드 엑스포와 K-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좋은 중소기업이 국내에도 많이 있다”면서 “이들의...
MZ세대들의 NFT에 대한 관심, 120만 명의 SNS 구독자, 해외 구독자 40% 등 K-캐릭터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벨리곰’ 팬덤, 커뮤니티, 롯데그룹 계열사의 실용적인 혜택들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NFT 커뮤니티 ‘디스코드’ 채널 가입자도 3주 만에 4만 명을 넘었고, 오픈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국내 기업형 NFT프로젝트의 커뮤니티...
롯데홈쇼핑은 올봄 자사의 캐릭터인 벨리곰 전시와 굿즈 판매로 대박을 터트린데 이어 차세대 사업으로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낙점하고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가상 모델 루시를 내세운 '루시 세상과 만나다' NFT를 선보였고 지난 달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NFT 마켓플레이스인 ‘NFT SHOP’을 오픈하며 NFT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이 후보는 기본소득 외에 임기 5년간 50조 원을 투입해 K-콘텐츠벨리를 조성한다는 공약도 내놨다.
그는 “문학, 미술, 음악, 출판, 광고, 영화, 드라마,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캐릭터 등 콘텐츠 산업 육성을 지원하겠다. 공공과 민간의 투자, 융자, 보증의 방식을 5년간 50조 원 이상 규모로 확대하겠다”며 “문화자산을 인공지능(AI), 5G, XR, 사물인터넷,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