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은 지난해 한화자산운용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함께 국내에서 4억2000만 달러 규모의 인프라 채권 펀드를 출시한 호주 자산운용사 IFM 인베스터스가 받았다.
이날 수상한 주요 한국 기업은 △호주-한국 파트너십 부문 '포스코' △농업ㆍ식음료 부문 '롯데상사 호주법인' △협회/단체 부문 '한국금융투자협회(KOFIA)' △스타트업 및...
글로벌 인프라 전문 운용사인 IFM인베스터스가 한화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함께 4억2000만달러(약 5118억 원) 규모의 인프라채권 펀드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국내 8개 보험사들이 출자자(LP)로 참여했으며 미국에 위치한 복합가스 발전소에 첫 투자집행을 이미 완료했다. 국내에 설정된 이들 펀드는 한화자산운용과...
국내에 설정된 펀드는 한화자산운용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제반 관리를 담당한다. IFM인베스터스가 투자처의 발굴과 운용을 맡게 된다.
펀드의 투자금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내 다양한 섹터의 인프라 자산에 대출 형태로 투자될 예정이다. 해당 국가 정부의 보조금 지원 또는 수익 보장 약정이 돼 있는 자산을 중심으로 투자해 리스크를 줄일...
글로벌 인프라 자산운용사 IFM인베스터스가 펀드 투자자에게 운용보수를 환급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IFM인베스터스의 운용보수 투자자 환원 결정은 2013년 이후 두 번째다. 총환급액은 지난 6월 말로 종료된 직전 회계연도까지 1년간 전세계 19개국 기관투자자들이 경상적으로 지불한 운용보수의 7.5%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전 세계 19개국에서...
이번에 방한하는 호주 현지 인프라금융 기업은 IFM인베스터스, 퍼스트스테이트인베스트먼트, QIC인베스트먼트, 리어든캐피탈 총 네 곳이다.
실제 이날 포럼의 주요 세션은 ‘한국 인프라투자 제도, 전략 및 전망 등 설명’, ‘호주 퇴직연금 자산 인프라투자 현황, 투자전략’ 등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과 호주, 양 국의 인프라 투자 관심 기업...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12월까지 부동산거래가 전년에 비해 40% 감소하고 가격은 30% 떨어질 것으로 점쳤다.
주요 기업에 대한 투자등급도 추락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광저우R&F프로퍼티와 시노-오션랜드홀딩스의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IFM인베스트먼트, 상하이포르테랜드에 대한 등급은 중립에서 매도로 강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