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해설 동영상은 한은 공식 홈페이지, 경제통계시스템(ECOS), 한은 공식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경제지표 해설 동영상은 지난주 개설된 ECOS 내 ‘주요통계해설’ 페이지와 더불어 주요경제지표에 대한 이용자의 이해도를 크게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용자가 통계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제통계시스템(ECOS) 내에 ‘주요통계해설’ 페이지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통계해설 페이지는 ‘알기 쉬운 경제지표해설’ 책자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은행이 공표하는 통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통계별 주요 용어, FAQ 등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알기 쉬운...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의 3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은 1310.95원이다. 해당 환율을 적용해 카드 해외 사용실적을 원화로 환산하면 6조2795억 원으로, 6조 원을 훨씬 웃돈다.
한은 국제국 자본이동분석팀은 “카드 실적이 증가한 것에 대해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구매가 꾸준히 이어진 가운데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내국인 출국자 수가 전분기 대비...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집계된 P-CBO 관련 기술적 부도분을 제외한 어음부도율은 올해 9월 말 기준 0.11%(올해 평균치 0.14%)다. 6월(0.13%) 이후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P-CBO 관련 기술적 부도분을 포함한 어음부도율 역시 6월(0.35%) 이후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며 0.25%를 기록했다.
담당팀은 “기술적 요인을 제외할 경우 올해 중 어음부도율(0.14%)은 예년(2010...
NSI지수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경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을 통해 일단위로 일주일치가 한꺼번에 공표되고 있다. 2021년 4월6일 첫 공표 이래 그달 27일 시계열을 기존 2015년 1월1일에서 2005년 1월1일까지 연장했다. 지난해 2월9일엔 실험적 통계로 격상했고, 일별단위는 물론 월별단위로도 공표 중이다.
이 지수는 한은이 인공지능(AI) 기법을 활용해...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지난 6월 반도체 수출물량지수는 422.8(2015=100)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22.4%, 전년동월대비 21.6% 증가한 수치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기준 해외 수출액이 77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외 수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3.1%로 역대 최대치인 것으로...
1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지난 6월 반도체 수출물량지수는 422.8(2015=100)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22.4%, 전년동월대비 21.6% 증가한 수치다.
수출물량지수는 수출물량 변동을 보여주는 지표다. 수출액 자체는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수출 물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반도체 재고까지 빠르게 감소하면서 반도체 산업...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3월 말 기준 예금 잔액은 116조431억 원이다. 이는 전월(118조9529억 원)보다 2.5%(2조9098억 원) 감소한 것이다. 저축은행 예금 잔액은 올해 들어 3개월 새 4조1953억 원 줄었는데, 이 중 3조 원가량이 3월에 집중됐다.
새마을금고의 3월 말 기준 예금 잔액도 262조1427억 원으로, 전월(265조2700억 원)보다 1.2%(3조1273억 원)...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1월 말 기준 예금 잔액은 259조9706억 원으로, 전월(251조4209억 원)보다 3.40% 늘었다. 신협도 1월 말 예금 잔액이 133조175억 원으로, 전월(129조9149억 원) 대비 2.39% 증가했다.
문제는 최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어 불안감이 큰 상황이라는 것이다....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 에코스)을 보면 작년 12월말 현재 SPV 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은 대출금 기타부문 규모가 1조7257억원을 기록 중이다.
한은 관계자는 “작년 6월 재대출을 결정했던 1회 대출금은 이미 다 회수된 상태다. 2차 대출금 역시 일부 회수될 것으로 보여 정확한 규모를 확정할 수는 없지만 1월12일 재대출할 2차 재대출 규모는...
NSI지수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경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을 통해 일단위로 일주일치가 한꺼번에 공표되고 있다. 2021년 4월6일 첫 공표 이래 그달 27일 시계열을 기존 2015년 1월1일에서 2005년 1월1일까지 연장했다. 작년 2월9일엔 실험적 통계로 격상하고, 일별단위는 물론 월별단위로도 공표 중이다.
이 지수는 한은이 인공지능(AI) 기법을 활용해...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모든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965조318억 원으로, 작년 12월 말(778조9710억 원)보다 186조608억 원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11월과 12월 증가분을 더했을 때 증가 폭이 2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해당 통계가 시작된 2002년 1월 이후 20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
금리가 올라 정기예금에 돈이...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내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월별 통계에서도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올해 10월 기준 902조6670억 원으로, 작년 12월(910조1049억 원)보다 7조4379억 원 줄었다. 이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통계가 집계된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금융위원회의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은 3조2000억...
NSI지수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경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을 통해 일단위로 일주일치가 한꺼번에 공표되고 있다. 지난해 4월6일 첫 공표 이래 그달 27일 시계열을 기존 2015년 1월1일에서 2005년 1월1일까지 연장했다. 올 2월9일엔 실험적 통계로 격상하고, 일별단위는 물론 월별단위로도 공표 중이다.
이 지수는 한은이 인공지능(AI) 기법을 활용해...
12일 한국은행의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7월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 가운데 변동금리 비중은 78.4%로 집계됐다. 2014년 3월(78.6%) 이후 8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수치다. 2020년 1월(65.6%)과 비교하면 2년 6개월 사이 12.8%포인트(p)나 뛰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020년 3월 0.75%로 ‘0%대 기준금리’에 돌입했다. 이후 2021년 11월 1.0%로 오르면서...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상 6월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 가운데 기준금리 조정에 영향을 받는 변동금리 비중은 78.1%로 2014년 3월(78.6%) 이후 8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기준금리 인상 기조속에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도 급격히 뛰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2021년 8월 2.62~4.19%에서...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상 6월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 가운데 기준금리 조정에 영향을 받는 변동금리 비중은 78.1%로 2014년 3월(78.6%) 이후 8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은행 외 금융기관의 변동금리 비중도 같다고 가정하면, 한은의 기준금리가 0.25%p 인상되고 대출금리가 그만큼만 올라도 산술적으로 가계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위기 시절이던 2008년 11월 117억 4698만 달러, 2008년 7월 105억7532만 달러가 줄어든 이후 13년 만의 최대 감소폭이다.
외환보유액 감소 추세도 리스크 요인으로 꼽혔다. 올해 2월 2억4000만 달러 순증한 것 이외에는 8개월째 외환보유액이 줄어들고 있어서다. 3월 말 39억6000만 달러, 4월 말 85억1000만 달러, 5월...
6월 말까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은은 오해 소지를 줄이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현행 ‘노동소득분배율’ 명칭은 자영업자의 노동소득이 포함된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이다.
노동소득분배율 계산을 위해서는 혼합소득 일부를 노동소득에 포함해야 한다. 혼합소득은 가계가 소유한 비법인기업이...
한국은행은 2004년 구축 후 노후화된 경제통계시스템(ECOS)을 전면 재구축해 30일 정식 가동했다고 밝혔다. 통계작성 업무의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 통계 제공 서비스의 질적 개선, 데이터 관리 체계 강화 등을 위한 조치다.
한은은 이번 경제통계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통계 기초자료 수집, 편제 및 공표 등 통계작성 프로세스를 최적화했다.
또 기존 통화금융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