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CU는 지난해 12월 라면 특화 편의점(CU 홍대상상점)을 오픈해 K-라면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콜라보 패키지에도 기네스 맥주를 상징하는 하프 로고와 영어와 한글 상품명을 병기했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고물가 시대에도 쇼핑의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콜라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분야와 지속 콜라보해...
라면 라이브러리 1호점인 ‘CU 홍대상상점’은 전 세계적으로 K라면이 인기인 상황을 반영한 듯,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의 필수 방문지로 부상했다. 주말인 20일 방문한 이곳에는 라면을 맛보기 위해 몰려든 해외 여행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그동안 CU 홍대상상점을 찾은 고객 중 외국인 비중은 65%에 달한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CU는 이달 9일 서울...
CU가 라면 라이브러리 1호점(CU 홍대상상점) 오픈 이후 15일까지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 중 라면 매출이 21.8%로 1위를 차지했으며 스낵을 포함한 과자류(13.6%)가 뒤를 이었다.
CU는 한국에서 꼭 맛봐야 할 '머스트 해브(MUST HAVE) K 스낵'을 주제로 국내 인기 과자는 물론 수입 과자까지 총 480여종의 스낵을 모아 스낵 라이브러리를 선보였다....
4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작년 12월 서울 마포구 홍대에 국내외 인기 라면 230여 종을 갖춘 라면 특화 편의점(CU홍대상상점) '라면 라이브러리'를 선보였다. 이 점포에는 초대형 라면 전용 진열장과 컵라면 모형 시식대, 즉석조리기 등이 설치돼 있다.
개점 한 달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라면 매출에서 외국인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62%로, 내국인 매출(38%)을...
CU는 서울 홍대에 라면을 테마로 한 업계 최초 'K-라면 특화 편의점(CU홍대상상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CU의 K라면 특화 편의점 '라면 라이브러리'라는 콘셉트로, 국내외 인기 봉지라면 100여 종을 총망라한 차별화 편의점 모델이다. 일반 편의점에서 봉지라면의 운영 상품 수가 평균 30여 종인 것과 비교하면 이보다 3배가량 더 많은 구색을 갖췄다....